리그오브레전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동남아시안 게임, 5월 개최..e스포츠도 '정식종목'

Talon 2022. 4. 26. 13:10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2021 동남아시안 게임’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e스포츠 또한 정식종목으로 편성돼 메달 집계에 반영된다.

5월 13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의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2021 동남아시안 게임' e스포츠 종목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동남아시안 게임에서는 3개의 PC 종목과 7개의 모바일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PC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 크로스 파이어, 피파온라인 4로 구성됐다. 모바일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일드 리프트(남, 여), 펍지 모바일(개인, 팀), 모바일 레전드:뱅뱅, 프리 파이어, 아레나 오브 발러(펜타스톰)로 편성됐다.

 

이번 아시안게임 개최국인 베트남은 자국 내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우승자인 GAM e스포츠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선정하며 메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한편, 동남아시안 게임은 동남아시아 11개국이 참가하는 종합 스포츠 대회다.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연맹이 주관하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가 감독한다. e스포츠 종목은 2019년 필리핀에서 개최된 ’2019 동남아시안 게임‘에 이어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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