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문지원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네오 문지원 선수입니다~!

 

2014년 12월, KT 롤스터에 입단하면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2015년 3월, 위너스에 입단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챌린저스 2차 토너먼트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승강전에 진출했지만 LCK 승격에 실패했습니다.

2015년 7월, 롱주 IM에 입단했습니다. 롱주에서는 투신의 서브 선수로 활동하면서 간간히 출전을 기록했습니다. 사실 챌린저스 인터리그에서는 그라가스로 매번 다데궁을 선보이며 리그 1 최하위를 다투던 Pathos에 완패하는 원흉이 되었습니다. 2군 서포터인 Elroy 선수와 함께 라일락이 고통받을 수도 있음을 증명하며 대굴욕을 맛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다음 챌린저스 리그 2 경기에서 실질적 1군이라는 삼성을 잡아내며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후 경기부터는 새로운 팀에 적응했는지 1군과 2군 양쪽에서 나름 1인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규시즌 후반 상승세였던 투신이 승강전에서 다시 던질 投 몸 身을 시전함에 따라 주전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듯했습니다.

2015년 11월, 에버8 위너스에 입단했습니다. 스프링 시즌 팀의 챌린저스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2016년 5월,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2017년 1월, 언솔드 스터프 게이밍에 입단했습니다. 2017 시즌 동안 팀의 주전 정글러로 활동했습니다. 스프링 시즌에는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 2017에 참가했습니다. 리프트 라이벌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JL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1월, 마르코 마니악스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1달도 채 안되어 2월, 갈락티코스에 입단했습니다. 하지만 팀은 강등되었습니다. 2019 시즌을 앞두고 V3 e스포츠에 입단했습니다. 2020년 1월, 팀에서 퇴단했으며 이후 선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2015 2차 토너먼트, 리프트 라이벌즈 2017 우승

근황으로는 롤 프로게이머를 그만 두고, Astell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로 본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Astell로써 발로란트를 시작한 후, 유튜브에 사이퍼, 브리치 등의 강의 영상을 올리다가 2021년 2월 6일 일본의 Northeption에 들어갔습니다.

Northeption에서 감시자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2021 VALORANT Champions Tour APAC Last Chance Qualifier에서 2위를 하며 Northeption에서의 행적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21년 11월 30일 Northeption을 떠나고, 2022년 1월 23일 Crazy Raccoon에 입단했습니다. Crazy Raccoon으로 이적 한 후로는 감시자가 아닌 연막으로 포지션이 바뀌었습니다.

2022 VCT JP Stage 1 Challengers Northeption과의 경기에선 기존에 하던 것과 동일하게 감시자 포지션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상으로 문지원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