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챌린저스 출신 북미 C9의 원거리 딜러 ‘버서커’ 김민철이 여권과 비자를 분실해 4주 이상 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7일 ‘LS’ 닉 드 체사레는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김민철이 여권과 비자를 분실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2022 LOL 챔피언십 시리즈(LCS)’ 서머 시즌을 위해 출국을 해야 하지만, 재발급에 4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로 인해 C9의 리그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선발 명단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게 됐다.
한편, C9은 ‘서밋’ 박우태를 떠나보내고 ‘젠슨’ 니콜라인 옌센을 영입하는 등 로스터 개편을 통해 다가올 서머 시즌을 맞이할 계획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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