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최우제가 전 동료이자 같은 라이너 ‘칸나’ 김창동을 상대로 전승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가 올해 LCK 내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8주 5일차 1경기에서 T1과 농심과 T1이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려는 농심. ‘칸나’ 김창동-‘드레드’ 이진혁-‘비디디’ 곽보성-‘고스트’ 장용준-‘눈꽃’ 노회종이 경기에 나선다.
이에 맞서는 T1. ‘제우스’ 최우제-‘오너’ 문현준-‘페이커’ 이상혁-‘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이라는 변함 없지만 든든한 선수단이 농심을 상대한다.
패배할 수 없는 T1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최적의 상대를 만난 농심. 두 팀의 대결은 5시에 시작될 1경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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