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e스포츠 팀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

Talon 2022. 9. 18. 12:30

원래는 Road to 롤드컵 2022로 진행해야 하지만, 오늘 소개할 팀은 신생 팀인 관계로 소개 글로 대체하겠습니다. 오늘의 소개 팀은 바로~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입니다~!

 

2022년 1월 27일에 중국 신탁의 후원을 받아 창단했고 팀원을 공개했는데 전 JT-마치의 팀원들을 모아 PCS의 슈퍼팀을 결성했습니다. 라인업은 레스트-제미니-미션-아트렌-코알라. 이 중 레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2020 시즌 마치에 있었습니다.

시즌 전 예상대로 개막 7연승을 달렸습니다. 하지만 비욘드 게이밍에게 패배하며 연승이 끊기더니 JT, PSG, DCG 등에게도 모두 패배하며 1위를 빼앗겼습니다. 그래서 아트렌 대신 서브 원딜로 쉰을 기용하는 등 분위기 반전을 노렸고 13연승의 PSG를 잡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중하위권 팀들을 잡아내며 13승 5패로 DCG와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고 그 경기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는 호구 잡혔던 BYG가 아닌 MFT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MFT를 3대0으로 꺾은 뒤, 2위 팀인 JT를 무려 3대 0으로 꺾고 승자조에 선착, PSG 또는 DCG 중 한 팀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 상대는 PSG로 결정되었습니다.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정규시즌 1위 팀인 PSG를 3:1로 박살내며 결승전에서 최종전을 이기고 온 PSG와 다시 만났습니다. 그러나 3대 2로 패배하며 MSI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DCG와의 경기에서 거짓말같은 역전패를 당한 뒤 12승 4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를 노리던 상황이었으나, JT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코알라가 일신상의 이유로 로스터에서 빠졌습니다. 결국 JT와 PSG와의 경기를 연달아 패배하고, FAK와의 타이브레이커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FAK와의 타이브레이커를 승리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하였고, 서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코알라가 복귀하며 예상을 깨고 FAK, PSG, BYG를 연달아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동시에 PCS에서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결승에서 레스트와 미션이 상대 라이너와 압도적인 차이를 벌리며 3:0으로 압승하였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모기업인 중국신탁은 과거 Taipei J Team을 1년간 후원한 적 있으며, 중신 브라더스의 모기업이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창단 초기부터 그룹 스포츠팀과 연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PSG Talon과 결승전에서 맞붙으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이 팀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는데, 팀 이름이 날아다니는 굴...이라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Flying Oyster를 중국어로 쓰면 Fēi mǔlì가 되는데, 이는 Family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중신의 표어가 "We are family"인데 여기서 따온 것. 그 외에는 중신 브라더스의 멸칭인 廢牡蠣에서 廢를 飛로 바꾼 언어 유희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이상으로 중신 플라잉 오이스터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