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추화우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파이어레인 추화우 선수입니다~!

 

2015년 전국 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중국 2부 리그의 IN 게이밍에 입단했습니다. 미드 경쟁자가 없어서 스프링 시즌은 쭉 주전을 차지했는데 정글러와 원딜러의 잦은 교체, 쟁쟁한 팀들이 하도 많아서 플레이오프는 구경도 못 했고, 창단 첫 시즌만에 강등전으로 떨어질 뻔했습니다. 서머 시즌 때는 MongMong이랑 노답 원딜들을 다 치우고 LSPL 기준으로 상위권 선수로 평가받는 SoaR랑 Vasilii를 영입했고 성적이 대폭 상승했으나 한 끝 차이로 정규 시즌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2017 스프링 시즌은 I May 출신 배미한테 밀려 서브 탑솔로 전락했고 강등전에서 팀은 Mighty Eagle한테 패배하며 3부 리그로 강등. 그 뒤 팀은 해체되며 팀을 나왔습니다.

2017년 5월, 게임 탈렌트에 입단했습니다. 2부 리그에 있기 아까운 기량을 보여주는 짐준과 유망주 첼리, 타이디와 함께 VG, YM, LD와 함께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습니다. 다만 플레이오프 때 1위 팀인 Vici Gaming을 상대하게 됐고 3대 1로 패배했습니다. 다행히 3위 결정전에서는 Legend Dragon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며 체면치레는 했습니다.

그 뒤 2018 시즌부터 LSPL이 LDL로 바뀌는 과정에서, LPL과 LSPL에서 뛰지 않은 신인 한국인 선수는 영입 금지라는 조항이 생기고 다수의 LDL 팀이 한국인 선수를 거부하는 현상이 발생했고 GT도 예외는 아니었는지라 결국 서머 시즌 이후 팀을 나왔습니다.

2018년 3월, 비시 게이밍에 입단했습니다.

다만 스프링 시즌 때는 거의 못 나왔고 서머 시즌 때 이지훈이 경쟁력이 거의 없어졌다고 생각했는지 서머 시즌은 주전을 차지했다. 그리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2019 시즌은 제이한테 밀려 한 번도 출장하지 못 했고, 서머 시즌을 앞두고 탈퇴했습니다.

2019년 5월, F-소울 e스포츠에 입단했습니다. 2020시즌을 앞두고 하이프레시 블레이드에 입단했습니다. 2020 시즌 종료 후 팀에서 퇴단했습니다. 선수 은퇴 후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상으로 추화우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