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은퇴 후 2022 시즌 선수로 복귀했던 ‘비역슨’ 쇠렌 비예르가 1년 만에 팀을 떠난다.
LCS 소속 팀 리퀴드 혼다(이하 팀 리퀴드)는 한국 시간으로 12일 쇠렌 비예르와의 계약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비역슨’은 2014 시즌을 앞두고 팀 솔로 미드(이하 TSM) 합류 뒤 LCS를 대표하는 미드 라이너로 활약해 왔으며, 팀의 공동 구단주와 감독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2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위한 현역 복귀 선언 후 팀 리퀴드로 팀을 옮겼으며, ‘록인 2022’ 우승 후 스프링 스플릿 3위, 서머 스플릿 4위를 기록하며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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