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부에 이어 ‘발로란트’ 여성부에도 도전하는 DRX가 6번째 멤버로 유명 스트리머 출신 선수를 영입했다.
DRX는 5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게임 체인저스 팀에 ‘유리하나’ 강진주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강진주는 2019년부터 ‘꽃감이’라는 활동 명으로 노래, 라디오 방송 등을 진행해 왔으며, 게임 스트리밍 역시 꾸준히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어 왔다. 이어 2022년 여름, ‘발로란트’의 여성 e스포츠 대회인 ‘발로란트 게임 체인저스 2022’ 출전을 목표로 일본 센고쿠 게이밍에 입단해 일본 지역 예선전에 참가했으나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DRX는 지난해 말부터 한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 선수들로 게임 체인저스 팀을 구성해 왔으며, 강진주의 합류로 보다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DRX 측은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팀의 무드 메이커로써 힘을 내주길 바란다.”라는 희망과 함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팬들의 응원을 부탁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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