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시즌 LCK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등 다양한 리그에서 활동했던 이정현 아나운서가 새로운 시즌에는 VCT 쪽에 전념한다.
라이엇 게임즈는 이정현 아나운서가 LCK 중계진에서 빠진 상황에 대한 포모스의 문의에 “이정현 아나운서는 새로운 시즌 VCT 쪽에 전념하기로 했다.”라고 답변했다.
2023 새롭게 시작되는 국제 리그 등 VCT의 일정이 LCK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지난해처럼 두 리그를 모두 담당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것. 이로 인해 기존에 담당했던 LCK에서는 중계진서 하차하고 배혜지, 함예진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대신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게 됐다.
한편 이정현 아나운서가 VCT에서 어떠한 역할을 맡게 될 지에 대해 라이엇 게임즈 측은 “이정현 아나운서는 VCT의 공식 인터뷰어로 활약하게 됐으며 오는 2월 브라질서 개최될 ‘락인’ 토너먼트부터 만나 보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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