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3천 만원의 규모로 3일 동안 스웨덴에서 펼쳐져
이제동(EG)-강동현(아주부)-윤영서(팀리퀴드)-박지수(밀레니엄)-박현우(LG-IM) 등 총 17명의 한국 선수들이 현지 시각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스웨덴 이왼최핑에서 열리는 '2013 드림핵 오픈 서머'에 출전한다.
총 상금 3천 만원의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4단계로 펼쳐진다. 우선 조별 풀리그 형식으로 128강을 진행한 뒤, 각 조 1~2위 선수들이 상위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그룹 스테이지2와 그룹 스테이지3까지 진행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16명을 선발하며, 16강 플레이오프부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2013 드림핵 오픈 서머 우승자에게는 약 1천 만원의 상금의 수여되며, 2013 WCS 글로벌 파이널 진출을 위한 WCS 포인트 750점도 함께 지급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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