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테이지 통해 차기 프리미어 리그에 올라
컴플렉시티 게이밍 소속으로 활동 중인 최연식이 한국 시각으로 1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WCS 아메리카 시즌2 챌린저 리그 그룹 스테이지(승격강등전) A조에서 조 2위를 차지해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시즌1 프리미어 리그 16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최연식은 챌린저 리그 브라켓 스테이지(코드 A)에서도 'DeMusliM' 벤자민 베이커(EG)에게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진출의 마지막 기회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종전 승부 끝에 조 2위로 프리미어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같은 A조에 출전했던 김민혁(엑시옴)은 'Goswser' 마이클 도블러(밀레니엄)에게 패한 뒤, 패자전에서 최연식에게도 무너져 최종 탈락하고 말았다.
한편 한국 시각으로 오는 18일에는 김학수(EG)-우경철(ROOT게이밍)이, 20일에는 '태자' 윤영서(팀리퀴드), 21일에는 '폭군' 이제동(EG), 22일에는 황승혁(퀀틱게이밍)이 각각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 출전한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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