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브리온이 LCK CL팀 구성원들과의 작별을 알렸다.
브리온은 27일 LCK CL팀 소속이었던 송방현 코치와 ‘가민’ 가민준의 계약을 상호 협의하에 종료하기로 했다고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송방현 코치는 2022년 서머 스플릿을 앞두고 팀에서 합류해 최근까지 선수들을 지도해 왔다. 함께 계약이 종료된 가민준은 2022 시즌을 앞두고 브리온 아카데미에서 콜업되어 팀의 원거리 딜러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서머 스플릿에는 약 3주에 걸쳐 LCK 팀으로 콜업되기도 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알리며 브리온 측은 “그간 팀에 대한 헌신과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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