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페르날이 소속 선수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경기에 참여한다.
오버워치 리그 소속 서울 인페르날은 26일 ‘매그’ 김태성의 코로나 양성 판정 사실을 발표했으며, 그 외 선수 및 소속원들의 경우 음성으로 나왔음을 알렸다.
서울 인페르날은 14주차에 댈러스 퓨얼 및 판테라 전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상황을 고려해 29일 오프라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던 판테라 전이 온라인 경기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해당 경기 티켓은 환불되며, 뷰잉 파티 티켓만 별도 판매될 예정이다.
선수단이 모두 자가격리 진행 중이라 현재 상황을 알린 서울 인페르날 측은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회복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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