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부 강초원, 아쉽게 조 3위로 프리미어 리그 진출에 실패해
김원형(MVP)-최성진(클라리티게이밍)-박지수(밀레니엄)-정민수(아주부)가 한국 시각으로 16일 부터 1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2013 WCS 유럽 시즌2 챌린저 리그 그룹 스테이지(승격강등전) 경기를 통해 차기 시즌3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다.
먼저 그룹 스테이지 C조에 출전한 'TAiLS' 김원형은 승자전에서 'Kas' 미하일로 하이다(엠파이어)에게 패했지만, 마지막 최종전에서 'Dayshi' 앙투안 스티브나아(밀레니엄)를 '패승승' 스코어로 격파해 프리미어 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Shuttle' 최성진은 D조에서 'DIMAGA' 드미트로 플립척을 제압하며 조 2위로 프리미어 리그 진출 티켓을 확보했고, 'Genius' 정민수 역시 H조 2위를 차지해 차기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다.
끝으로 지난 챌린저 리그 1라운드에서 허무하게 패했던 박지수도 그룹 스테이지 G조에서 세르비아의 테란 플레이어 'Beastyqt'와 프랑스의 저그 플레이어 'FireCake'를 연파해 조 1위로 프리미어 리그에 합류했다.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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