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김성주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김성주 선수입니다~!

 

2011년 런던 올림픽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본선에 출전하지는 못하였습니다.

2012년 숭실대학교 축구부를 떠나 알비렉스 니가타에 입단하였습니다. 2012 J1 3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일찍 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2012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4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2013년 카탈레 도야마로 임대 이적하여 추간판 탈출증으로 인해 1개월가량 결장한 기간을 제외하면 꾸준히 주전으로 출전하였습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카탈레 도야마로 완전 이적하였습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열린 K리그 드래프트에 지원하였고, 신생 클럽 서울 이랜드 FC의 창단 멤버로 합류하였습니다. 그 해 정규 리그 36경기에 나서 5골 6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하였습니다.

2015 시즌을 마치고 군 복무를 위해 상주 상무에 입대하였습니다. 상무에서 군 복무 기간 동안 좌측 풀백으로 뛰기도 하였습니다. 2016년 4월 3일에 이용, 김성환, 박진포 상병과 김성준, 이경렬, 조영철 일병과 함께 오전 9시에 경북 문경으로 외출 도중 소매치기범을 검거하여 4월 9일에 선행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 9월 13일에 군 복무를 끝내고 서울 이랜드로 복귀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14일 경남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4분 만에 퇴장을 당하며, 구단 역사상 최단 시간 퇴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7시즌이 끝난 후, 2017년 12월 19일에 울산 현대로 이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울산 이적 이후로는 기회를 그다지 받지 못했습니다.

 

2018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배재우와 트레이드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했습니다. 이적 이후에는 이번에도 측면 윙백으로 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2019 시즌에도 주로 측면 자원으로 모습을 보이는 중.

2020 시즌을 앞두고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습니다. 합류 이후 우선은 주전조로 분류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 임중용 대행 체제에서는 4백에 래프트백으로 주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면서 강윤구 에게 주전을 빼앗겼고 조성환 감독 체제에서는 한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2021 시즌을 앞두고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하였습니다.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4경기 출전.

2022년에 화성 FC로 이적하였습니다. 1년간 화성의 좌측면에서 활약하며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과 함께 베테랑다운 경기 조율로 팀을 이끌어왔으며, 2,3월 월간 MVP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2023년에 충남 아산 FC로 이적하였습니다.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6경기 0득점 1도움.

2024년 2월 7일 김포로의 이적이 발표되었습니다. 시즌 초에는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지난해 박광일과 비슷한 위치에 서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김성주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