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축구 선수 최재영

Talon 2025. 3. 18. 12:30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

최재영 선수입니다~!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고등학교를 거쳤습니다. 2013년 9월 23일 괌과의 2014년 AFC U-16 챔피언십 예선 H조 1차전에서 U-17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후 2015년까지 24경기 1득점을 기록하며 6년 만의 U-17 아시안컵 준우승 및 6년 만의 U-17 월드컵 본선 진출 그리고 2015년 FIFA U-17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으나 2015년 FIFA U-17 월드컵 본선에서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고교 3학년 내내 재활 치료에만 몰두해야 했고 결국 이로 인해 프로 직행이 아닌 포항 스틸러스의 우선 지명 선수로 중앙대학교에 17학번으로 진학했습니다.

 

2018년 12월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지만 이수빈, 이승모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단 1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결국 2021년 6월 3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계약을 종료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끝에 포항에서 방출된지 하루만인 7월 1일 K리그 2의 부천 FC 1995로 이적한 뒤 김천 상무와의 2021년 K리그2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교체 투입을 통해 정식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안산 그리너스와의 24라운드 홈경기에서는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발 데뷔 무대를 밟으며 팀의 4-3 승리에 이바지하는 등 2021 시즌에서만 9경기를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2022 시즌에 접어든 후 수원 FC와의 2022년 FA컵 3라운드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리는 등 공식전 22경기 1골을 기록하며 팀의 FA컵 8강 진출, 3년만의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고 2023 시즌에서 개막전에선 결장했지만, 개막전에서 부주장 김준형이 전력에서 이탈하자 카즈의 짝으로 조수철 대신 낙점돼 2라운드부터 주전조로 나서고 있습니다. 5월 7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1분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K리그2 데뷔 골을 넣었습니다. 공식전 27경기 1득점 1어시스트로 2회 연속 K리그2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이바지하며 부천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를 굳혔습니다.

2023년 12월 31일, 부천 FC 1995 구단과 2년 재계약을 발표하였습니다. 2025시즌까지 동행. 2024년 1월 17일 닐손 주니어, 최병찬과 함께 부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1라운드 천안 시티 FC 홈개막전에서 전반 37분 정희웅의 컷백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지만 팀은 1:3으로 패했습니다. 11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에서 전반 이른시간 전남 선수와 경합중 고통을 호소하고 6분경 교체아웃 되었습니다. 팀은 3:4로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다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메디컬 리포트에 따르면 중족골 골절이라고...

 

이상으로 최재영 선수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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