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서든어택2' 서비스 돌입.."전작 명성 잇겠다"

Talon 2016. 7. 6. 17:21
넥슨은 넥슨지티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2'의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최고 동시접속자 수 35만 명 등 수많은 기록을 보유한 인기 FPS게임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보다 사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래픽과 신규 게임모드가 담겨 있다.

신규 콘텐츠로는 폭파미션 맵 '맨션'과 PvE 협동모드 '중앙역'을 추가하며 싱글플레이 방식의 튜토리얼 미션 '프롤로그: 스파이'를 선보였다. 베타 버전의 '중앙역'은 이달 말 정식으로 업데이트된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권장 사양으로는 CPU i5-2500, 램 4GB, HDD 15GB, 지포스 GTX 460SE가 제시됐다.  
더불어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에 대한 강력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넥슨은 올해 들어 전작 '서든어택'의 불법 프로그램 제작, 유포자들에 대해 수사의뢰, 7명을 검거 조치하고 4만 1506명의 유저에 대해 제재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김대훤 개발총괄 이사는 "지난 4년간 100여 명의 개발자들이 전작의 명성을 잇는 후속작을 선보이기 위해 쉼 업이 달려왔다"며 "싱글플레이, PvE 모드 등 '서든어택2'만의 콘텐츠를 준비했고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으니 즐겨 보고 평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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