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롤챔스]'뱅' 배준식, "1세트 패배 블랭크 탓 절대 아니다"

Talon 2016. 7. 11. 09:12

SK텔레콤이 8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서머 2016 2라운드 1주차 8경기에 나서 kt에게 선취점을 내주고도 역전에 성공했다.
 
다음은 배준식과의 일문일답.
 
- 라이벌전에서 승리한 소감은
▶ ROX전 이후 하루 준비하고 경기를 했는데, 경기력이 떨어지지 않고 승리해서 다행이다.
 
- 경기력이 아쉬운 이유가 무엇인지
▶ 패한 경기에서 실수가 많았고, 승리한 경기는 안 해도 될 실수가 발생했다. 그런 부분이 전부 실력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웠다.
 
- 3강 대전을 싹쓸이 했는데, 2라운드 전승을 노리고 있는지
▶ 이번 시즌 1위로 결승전에 직행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고, 2라운드 전승보다 매 경기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 진이 아닌 트위치를 선보였는데
▶ 그 경기는 내가 무엇을 써도 되는 조합이었다. 생존기가 있는 챔피언 중 사용할 게 없어서 숙련도가 가장 높았던 트위치를 꺼냈다.
 
- 잠깐 베인을 올려 보였는데
▶ 정말 뭐라도 하겠다는 생각으로 베인, 미스 포츈, 바루스, 코르키 다 염두에 두고 있었다. 우리가 쉔을 가지고 온 상황이어서 트위치가 잘 맞았다.
 
- 만약 베인이 나온다면 결과가 어땠을 것 같은지
▶ 베인도 못 쓸 상황은 아니지만 대미지를 넣기 어렵다는 판단이 있었다.
 
- 1세트에서 상대의 나르-애쉬 조합에 애를 먹었는데
▶ 협곡의 전령 싸움에서 우리 팀의 실수가 많았다. 다른 운영은 잘했지만, 한타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 ‘블랭크’ 강선구의 실수를 지적하는 말이 많은데
▶ 우리는 그들과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강)선구에게 비난의 화살이 많이 가는데, 당연히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개인의 실수보다 팀의 잘못이 가장 크다.
 
- 선두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에서 다음 주 패치가 이어지는데
▶ 패치로 인해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상하기 어렵지만, 다른 팀들처럼 우리도 열심히 하겠다. 꼭 롤드컵 진출을 확정 지어서 여유롭게 연습을 하고 싶다.
 
- 마지막으로 싶은 말은
▶ 팬들이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리고, 그만큼 노력해서 좋은 경기력으로 보여드리고 싶다. 계속 좋은 결과를 믿고 기다려주셨으면 좋겠고, 너무 지나친 비난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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