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Ⅱ 프로리그 2016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가 오는 1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의 대결로 진행된다.
두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통합 시즌 진출 여부까지 결정지을 수 있다. 아프리카는 프로리그 포인트 147점, CJ는 142점으로 나란히 4, 5위를 기록 중이다. 아프리카가 CJ를 꺾으면 포인트 4위를 확정 지어 통합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CJ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진에어를 꺾어야 최소 포스트시즌 포인트 10점을 확보하게 되면서 아프리카를 제치고 통합시즌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
필승을 다짐하는 두 팀은 조지현(아프리카)과 김준호(CJ)를 선봉으로 내세웠다. 승자연전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주자인 만큼 강력한 카드를 꺼낸 것. 김준호는 이번 시즌 18승 6패를 기록하면서 다승 단독 1위를 기록한 동시에, 확실하게 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아프리카는 조지현이 강적 김준호를 상대로 1승을 거둔다면, 경기 후반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현은 올해 스타리그 시즌1 16강에서 김준호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적이 있다.
양팀의 상대 전적에선 CJ가 우위에 있다. 아프리카와 CJ의 이번 시즌 전적은 1:2로, CJ가 우세하며, 총 일곱 번의 대결 중에서도 CJ가 5승을 가져갔다.
3라운드 포스트시즌은 승자 연전 방식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1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가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17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31일, 인텔(Intel)이 후원하고 ESL이 주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XI: 상하이’에서 열리며,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kt 롤스터가 3라운드 우승을 놓고 맞대결하게 된다.
두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통합 시즌 진출 여부까지 결정지을 수 있다. 아프리카는 프로리그 포인트 147점, CJ는 142점으로 나란히 4, 5위를 기록 중이다. 아프리카가 CJ를 꺾으면 포인트 4위를 확정 지어 통합 시즌에 진출하게 된다. CJ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진에어를 꺾어야 최소 포스트시즌 포인트 10점을 확보하게 되면서 아프리카를 제치고 통합시즌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
필승을 다짐하는 두 팀은 조지현(아프리카)과 김준호(CJ)를 선봉으로 내세웠다. 승자연전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주자인 만큼 강력한 카드를 꺼낸 것. 김준호는 이번 시즌 18승 6패를 기록하면서 다승 단독 1위를 기록한 동시에, 확실하게 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다.
아프리카는 조지현이 강적 김준호를 상대로 1승을 거둔다면, 경기 후반을 매우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현은 올해 스타리그 시즌1 16강에서 김준호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적이 있다.
양팀의 상대 전적에선 CJ가 우위에 있다. 아프리카와 CJ의 이번 시즌 전적은 1:2로, CJ가 우세하며, 총 일곱 번의 대결 중에서도 CJ가 5승을 가져갔다.
3라운드 포스트시즌은 승자 연전 방식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16일 아프리카 프릭스와 CJ 엔투스가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치르고, 17일 준플레이오프 승리팀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플레이오프를 진행한다.
결승전은 오는 31일, 인텔(Intel)이 후원하고 ESL이 주최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XI: 상하이’에서 열리며, 플레이오프 승리 팀과 kt 롤스터가 3라운드 우승을 놓고 맞대결하게 된다.
▶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6시즌 3R 준PO
◆ 아프리카 vs CJ
1세트 뉴 게티스버그 조지현(프) vs 김준호(프)
2세트 세종과학기지
3세트 만발의 정원
4세트 어스름 탑
5세트 프로스트
6세트 얼어붙은 사원
7세트 뉴 게티스버그
* 승자연전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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