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한화, '이글스타 데이' 실시..31일 러블리즈 시구·시타

Talon 2017. 8. 31. 08:49

2017.08.30.

한화가 kt를 상대로 치르는 홈 2연전을 맞아 스타들을 초청했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31일~9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이글스타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31일에는 인기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와 지애가 각각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8인조 걸그룹으로 2014년에 데뷔한 이후 <안녕>, <Ah-Choo>, <그대에게>, <Destiny> 등 인기곡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일에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 시즌 1의 우승자 성악가 박상돈 씨를 초청, 애국가와 시구를 맡긴다. 뮤지컬, 콘서트, 오페라 등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박상돈 씨는 대전 출신의 성악가로, 방송 출연 당시‘최고 바리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화는 앞으로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원에 보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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