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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안혜지

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안혜지 선수입니다~! 2014년 11월 열린 2015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전체 1순위로 구리 KDB생명 위너스에 지명되었습니다. 전체 1순위로 선발된 선수 가운데 최단신이며, 안혜지 선수를 지명한 당시 KDB생명 안세환 감독은 "하은주가 나왔더라도 안혜지를 뽑았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18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주전 가드 이경은과 은퇴한 김시온 등 주축 가드들을 대신하여 2018-19 시즌부터 팀의 주전 가드로 활약하고 있습니다.3라운드에는 5경기 평균 어시스트 9.4개를 기록하며 생애 첫 MIP를 수상하였습니다. 2018–19 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어시스트상과 기량발전상인 MIP를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하였습니다.2019-..

소개 2025.02.12

'4인4색 솔로 열일' 블랙핑크…또다시 1위 등극 [스타1픽]

2025.02.12.◇ 1위=블랙핑크멤버 모두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는 이번에도 [스타1픽] K팝 아이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멤버 지수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뉴토피아'를 공개하고, 오는 14일 솔로로 컴백하는 것. 이 가운데 지수는 지난달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며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제는 지난해 발표한 '아파트'(APT.)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제니는 지난달 31일 신곡 '러브 행오버'를, 리사는 7일 신곡 '본 어게인'을 발매했다. 특히 완전체 그룹 활동은 YG와 재계약한 블랙핑크는 올해 완전체 월드 투어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 2위=지드래곤..

걸그룹 종합 2025.02.12

DRX, 발로란트 아시아 정상탈환… 이달 말 세계제패 노려

VCT 퍼시픽 킥오프 결승전 우승편선호 감독 “프링·현민 최고 입증”국내 프로게임단 DRX가 올해 첫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DRX는 9일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 센터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킥오프 대회 결승전에서 T1을 3대 2로 꺾고 우승했다. VCT 퍼시픽은 한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 연고를 둔 프로게임단들이 한데 모여 경쟁하는 최상위 레벨의 e스포츠 대회다. DRX는 2022년 이후 959일 만에 우승 기록을 추가했다. 전통의 발로란트 강호였지만 최근 2년간은 트로피와 연이 없었다. 지난해 결승 문턱에서 미끄러진 뒤 신인 선수들로 로스터 공백을 채웠음에도 정상에 올라서 더욱 뜻깊다. 우승 기자회견에 참석한 편선호 ..

발로란트 2025.02.12

ACLE 앞둔 이정효 감독 “당연히 우리만의 스타일로…최강희 감독님은 나를 모르실 것”

올해 첫 번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경기를 앞둔 이정효 광주 FC 감독이 “당연히 우리만의 스타일로 공격적으로 임한다”라고 외쳤다.이정효 감독은 10일 중국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 대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 감독의 광주는 11일 오후 9시 산둥 타이산과 맞붙는다. 7차전을 앞둔 광주는 10일 현재 ACLE 리그스테이지 2위(승점 13)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 비셀 고베(이상 일본)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중이다. 올 시즌 개편된 ACLE에선 동아시아와 서아시아 24개 팀이 지역을 나눠 조별리그 대신 리그스테이지 8경기를 소화한다. 추첨을 통해 정해진 대진에서 각 지역 상위 1~8위 팀이 16강에 오르는 구조다...

축구 2025.02.12

"KIA, 우승의 맛을 알게 됐다"…대투수가 느끼는 'V12' 효과 [어바인 현장]

2024 시즌 KBO리그 디펜딩 챔피언 KIA 타이거즈는 2025 시즌에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2015~2016 시즌 두산 베어스 이후 9년 만에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KIA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마운드다. 특히 선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최강이라는 표현이 절대 과하지 않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타이틀을 따낸 에이스 제임스 네일, 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 '대투수' 양현종에 3년차 좌완 영건 윤영철까지 4선발이 이미 완성돼 있다. 5선발도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나란히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던 우완 황동하, 김도현이 스프링캠프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입단한 슈퍼루키 김태형도 잠재적인 5선발 후보다. KIA는 여기..

야구 2025.02.12

플리머스, 리버풀 꺾고 FA컵 16강 진출…다음 상대는 맨시티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의 플리머스가 프리미어리그(EPL) 선두 리버풀을 꺾으며 FA컵 16강에 진출한 가운데, 다음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가 되었다. 플리머스는 11일(한국시간) FA컵 5라운드(16강) 대진 추첨에서 맨시티와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FA컵 16강전은 현지시간으로 2월 28일부터 3월 3일 사이에 진행되며, 플리머스는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된다.플리머스는 지난 10일 리버풀과의 FA컵 4라운드에서 후반 8분에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넣고 1-0으로 승리하며 기적 같은 16강 진출을 이룩했다. 이로써 플리머스는 1956년 2월 11일 이후 무려 69년 만에 리버풀을 이기고 기쁨을 만끽했다. 당시 플리머스는 리버풀을 4-0으로 꺾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 플리머스는 FA컵에서 통산 7차례 우승을 차..

축구 2025.02.12

훨훨 난 크래프톤, 배그 업고 '영업익 1조' 천장 뚫었다

창사 이래 최고 매출 달성매출 7조·기업 가치 2배 목표펍지 IP 확장·신규 IP 발굴 크래프톤이 효자 IP(지식재산권) '펍지: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활약에 힘입어 업계 불황에도 실적 신기록을 썼다.크래프톤은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이 1조1825억원으로 전년 대비 54.0%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도 2조7098억원으로 41.8% 늘었다.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1조원을 돌파했다.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20%를 기록했다.배틀그라운드 PC·콘솔은 서비스 무료화 전환 이후 지난해 최대 동시 접속자 수 89만명을 달성했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효과로 PC·콘솔 부문 합산 매출 규모는 연간 1조원 수준으로 커졌다.모바일은 신흥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

배틀그라운드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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