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세계관 기반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이하 LoR)’가 이달 15일 월간 룬테라 토너먼트 ‘패의 전쟁’ 2회차 대결을 개최한다. ‘패의 전쟁’은 ‘따효니’, ‘철면수심’ 등 LoR의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총 4개의 팀을 이뤄 5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매달 새로운 주제로 대전을 치르는 콘텐츠다. 이번 토너먼트는 2회차로, 지난 5월 2.8.0 패치에서 새로 도입된 연구소 모드인 ‘2인 전투: 전리품 공유’ 모드를 활용해 펼쳐질 예정이다. 2대 2 모드이지만 유연한 플레이를 위해 기존의 3인 1팀 체제를 유지하며 이에 다양한 선수 조합과 덱 구성을 만나보실 수 있다. 지난 5월 진행된 1회차 토너먼트 결승전에서는 TCG 프로게이머 ‘페가소스’의 Afree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