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선수는 바로~눈뜬곤 김헌곤 선수입니다~! 회원초등학교 - 마산동중학교 → 경복중학교 - 대구고등학교 → 제주관광산업고등학교 - 영남대학교 - 마산동중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와 친분이 두터웠던 성낙수 감독이 있었던 경복중학교로 전학을 갔고, 감독을 따라 대구고등학교에서 제주관광고로 다시 전학 갔습니다. 투수로 포지션 변경을 원했으나 키가 더 이상 자라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2007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영남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영남대학교 1학년 때인 2007년에는 신입생으로선 드물게 100타석이 넘는 공격 기회를 얻었고 30안타 이상을 쳐 내 3할4푼대 타율을 기록했습니다. 2학년 때도 3할 2푼대의 타율을 기록해 공수주를 겸비한 재능을 인정받아 3학년이던 200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