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77

[PWS] 새로운 로스터로 우승 광동 "PGS도 높은 곳 노릴 것"

새로운 라인업을 내세워 2024년 첫 PWS의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앞으로도 자신감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14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최종일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 종료 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루트’ 우제현..

배틀그라운드 2024.04.15

[PWS GF] '이틀 연속 1위 유지' 광동, 2년 만에 정상 도전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노린다. 마지막 날에도 1위를 지키면 2년 만에 PWS 정상에 서게 된다. 14일 서울 송파구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3일 차 경기가 열린다. 현재 1위는 광동이다. 이틀간 세 번의 치킨을 뜯은 광동은 100점을 돌파, 2위 e스포츠 프롬에 무려 21점 앞서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넉넉히 점수를 벌려 놓은 만큼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광동의 마지막 PWS 우승은 2년 전이었다.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팀들과 함께 치렀던 2022년 두 번의 PWS에서 광동은 모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광동은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앞서 언급했듯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기에 2년 만..

배틀그라운드 2024.04.14

[PWS] 2일차도 선두 겨룬 광동-EFM "마지막까지 방심 없다"

1일차에 이어 2일차에도 나란히 순위권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e스포츠 프롬(이하 EFM)이 마지막 날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다. 13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 광동의 ‘규민’ 심규민과 EFM의 ‘엑스쿼드’ 권성현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파이널..

배틀그라운드 2024.04.14

[PWS] 젠지-광동-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유력 우승 후보들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이 12일부터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 일정에 돌입한다. 3주 동안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를 마친 16팀은 오프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다나와e스포츠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먼저 젠지 e스포츠는 세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주 차에서 88점으로 3위를 기록한 후 2, 3주 차에서 연달아 정상에 선 것이다. 젠지가 두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교전력이다. 2, 3주 차 모두 막강한 교전력을 발휘한 비 있다. 특히 3주 차의 경우에는 10번의 매치에서 단 하나의 치킨을 뜯지 못했음에도 1위를 차지..

배틀그라운드 2024.04.12

광동 김대호 감독 "휴가 없이 달린 선수들, 고생했다" [인터뷰]

광동 김대호 감독이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동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0-3으로 패배했다.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동이었으나 결국 '강팀' 한화생명을 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예상대로 반전이 없었다"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김대호 감독은 "스크림(연습 경기)을 통해 데이터를 많이 쌓았다. 1세트 당시 너무 밴픽이 잘됐지만 패배했을 때 더욱 어려웠다. 교전때 딜러들의 자신감이 낮은 부분은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14.6패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메타 변화에..

한화생명 vs 광동, KT vs DK, 젠지-T1 만날 팀은

지난 1월 막을 올린 2024 LCK 스프링의 정규 리그가 9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왕좌에 오를 한 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토)과 31일(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5전 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 스프링 정규 리그 9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가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고 T1이 2승을 보태면서 1위 젠지와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24일(일) 정규 리그..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R 돌입…'한화생명 vs 광동' 'KT vs 디플러스 기아' 격돌

지난 1월 막을 올린 2024 LCK 스프링의 정규리그가 9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왕좌에 오를 한 팀을 가리기 위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와 광동 프릭스, KT 롤스터와 디플러스 기아가 5전 3선승제 승부를 펼친다고 밝혔다. 스프링 정규 리그 9주 차에서 광동 프릭스가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고 T1이 2승을 보태면서 1위 젠지와 함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다. 지난 24일 정규 리그 경기를..

[LCK] 마지막 KT전 앞둔 광동 김대호 감독 "연패 팀에 응원 보내는 우리 팬들 놀랍고 신기했다"

자력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김대호 감독이 정규 경기 일정 마지막 상대인 KT와 대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승리한 광동 프릭스 김대호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극적인 승리를 예상하지 못했다. 나도 선수들을 응원하며 경기를 재미있게 봤고, 승리와 함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어 기분이 최고로 좋다"라고 전했다. 이어 플레이오프 계획에 관해 김대호 감독은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오를 자격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그날 경기에서는 졌지만 우리는 경기력 기복이 있는 팀이었기에 DK를 상대로는 고점을 찍고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었다. 플레이오프 기간에는 항..

[ek리그] 광주FC, 'kt·젠지·광동' 3강 체제 무너트렸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이어진 kt롤스터와 젠지, 광동 프릭스의 3강 구도가 깨졌다. 3강 구도를 깬 주인공은 광주 FC다. 광주 FC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이하 ek리그)' 시즌1에서 3위를 확정 지으며 기존 kt롤스터와 젠지, 광동 프릭스가 형성한 3강 구도를 무너트렸다. 지난해 진행된 두 번의 시즌 동안 최종 포디움에 오른 3팀은 kt 롤스터와 젠지(구 엘리트)와 광동 프릭스였다. 젠지와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한 차례씩 차지하며 광동 프릭스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했다. 3강 구도가 유지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우승을 노리는 3강 팀의 로스터 변경이 없었기 때문이다. 3강 팀은 많은 리그 경험을 보유한 선수들과 동행하며 지속적인 성적을 내고 있었다. kt 롤스터의 박찬화, 곽준혁, ..

FC 2024.03.19

고민 깊어진 광동 김대호 감독, "선수 교체하고 싶지 않다... 계속 연구해야" [인터뷰]

광동 김대호 감독이 선수 교체에 대해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밝히면서 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광동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연패를 끊지 못한 광동(6승 10패, 득실 -7)은 아직도 플레이오프를 확정하지 못한 채로 마지막 9주차에 돌입하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피어엑스전 패배에 대해 큰 아쉬움을 전했다. 김대호 감독은 "라이벌로 경쟁 중인 피어엑스를 상대로 패배했다. 실력적으로 피어엑스가 더 잘했다"라고 평가했다. 광동은 최근 기복이 큰 경기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대호 감독은 "기복에 따라 해야 하는 플레이를 못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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