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82

[PGS] 7위로 대회 마친 광동 "PGS4에서는 더 좋은 결과 내겠다"

한국팀 중 PGS3을 가장 높은 성적으로 마친 광동 프릭스 선수들이 인터뷰를 통해 다음 대회인 PGS4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2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 3' 파이널 스테이지 마지막 날 케로베로스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한국팀 중 광동 프릭스가 107점으로 7위를, GNL이 84점으로 11위를, 젠지가 52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 아래는 대회 종료 후 광동 프릭스‘규민’ 심규민, ‘헤븐’ 김태성, ‘살루트’ 우제현, ‘빈’ 오원빈, ‘플리케' 김성민 감독과 진행한 인터뷰다. PGS 3를 마친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린다규민: 충분히 우승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 만큼 아쉽다. 하지만 확실히 배워가는 것이 많은 대회였고,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헤..

배틀그라운드 2024.05.27

베트남 케르베로스, 73점 몰아치면서 우승...韓 광동 7위, 젠지 최하위 16위(종합) [PGS3]

케르베로스가 하루 73점을 올리면서 대회의 주인공이 됐지만, 광동이 거둔 점수는 불과 35점이었다. 순위 역시 5위에서 7위로 내려앉으면서 씁쓸하게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3을 마감했다.  베트남의 케르베로스가 PGS3 우승컵을 들어올린 상황에서 한국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광동은 아쉽게 대회를 7위로 끝냈다.  광동은 26일 오후  오후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PGS3'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경기에서 35점을 득점, 파이널 스테이지 도합 107점을 기록했다. 최종 순위는 7위.  우승은 2일차 3위였던 케르베로스가 3일차에서 73점을 추가, 163점을 올리면서 소닉스, 트위스티드 마인즈 등 서구권 강호들을 제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3일차 경기는 미라마-미..

배틀그라운드 2024.05.27

우승과 멀어진 광동...'빈'의 낙담, "현실적인 목표는 3위" [PGS3]

2일차가 끝나고 난 이후 순위 역시 2위였지만, 체감상의 느낌은 완연히 달랐다. 선두를 노릴 수 있는 자리라기보다, 5위 조차 힘겹게 지켜낸 듯했다. 우승과 멀어진 것을 느끼는 것은 선수 역시 마찬가지. '빈' 오원빈은 광동의 현실적인 목표는 '3위 입상'이라고 밝혔다.  광동은 25일 오후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츠 수출 센터에서 열린 '2024 PGS3'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에서 32점에 그치면서 1,2일차 도합 82점으로 5위를 유지했다.  1일차 선두였던 트위스티드 마인즈는 후반부에 다시 경기력을 끌어올리면서 124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는 2일차 경기 매치 8에서 첫 치킨을 사냥한 소닉스가 117점을 기록하면서 2위에 올랐다. 케르베로스가 3위(90점), 4위는 이아레..

배틀그라운드 2024.05.27

[PGS] 광동 빈-GNL 스텔라 "마지막 날 반전으로 좋은 성적 내겠다"

파이널 스테이지 하루를 남긴 가운데 중위권에 있는 한국 두 팀의 선수들이 마지막 날 선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25일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3' 파이널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끝난 후 광동 '빈' 오원빈과 GNL e스포츠 '스텔라' 이지수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두 선수는 2일차까지 중위권에 머물러 있는 아쉬움과 함께 마지막 날 선전을 통해 상위권에 진입하겠다는 이야기를 밝혔다. 파이널 스테이지 2일 차를 마친 소감 한마디씩 부탁드린다빈: 생각보다 실수가 잦았던 부분이 가장 아쉽다. 내일은 더 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스텔라: 운영에서는 썩 괜찮았는데, 교전에서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이를 좀 보완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과 아쉬운 부분을 꼽..

배틀그라운드 2024.05.26

[PGS] 파이널 진출 젠지-광동-GNL 한 목소리 "파이널은 더 공격적으로"

PGS 3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하며 파이널 스테이지로 향한 한국 세 팀의 선수들이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약속했다.22일 중국 상하이 글로벌 콘텐트 수출 센터에서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국제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3 그룹 스테이지가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로 PGS 3는 지역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팀’ 10개 팀이 참가한다. 한국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PWS) 페이즈 1’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 DK, GNL e스포츠가 출전하고, 젠지는 글로벌 파트너 팀 자격으로 나섰다. 총 3일간의 그룹 스테..

배틀그라운드 2024.05.23

[PWS] 새로운 로스터로 우승 광동 "PGS도 높은 곳 노릴 것"

새로운 라인업을 내세워 2024년 첫 PWS의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앞으로도 자신감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 다짐했다. 14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최종일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경기 종료 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의 코칭스태프 및 선수들이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승 소감을 부탁드린다. ‘살루트’ 우제현..

배틀그라운드 2024.04.15

[PWS GF] '이틀 연속 1위 유지' 광동, 2년 만에 정상 도전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에서 광동 프릭스가 우승을 노린다. 마지막 날에도 1위를 지키면 2년 만에 PWS 정상에 서게 된다. 14일 서울 송파구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 1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3일 차 경기가 열린다. 현재 1위는 광동이다. 이틀간 세 번의 치킨을 뜯은 광동은 100점을 돌파, 2위 e스포츠 프롬에 무려 21점 앞서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넉넉히 점수를 벌려 놓은 만큼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다. 광동의 마지막 PWS 우승은 2년 전이었다.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팀들과 함께 치렀던 2022년 두 번의 PWS에서 광동은 모두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광동은 이번 그랜드 파이널에서 앞서 언급했듯 좋은 기세를 보여주고 있기에 2년 만..

배틀그라운드 2024.04.14

[PWS] 2일차도 선두 겨룬 광동-EFM "마지막까지 방심 없다"

1일차에 이어 2일차에도 나란히 순위권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 e스포츠 프롬(이하 EFM)이 마지막 날에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다짐했다. 13일 서울시 송파구의 잠실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1의 그랜드 파이널 2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 종료 후 광동의 ‘규민’ 심규민과 EFM의 ‘엑스쿼드’ 권성현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랜드 파이널..

배틀그라운드 2024.04.14

[PWS] 젠지-광동-다나와, 그랜드 파이널 유력 우승 후보들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이 12일부터 3일간의 그랜드 파이널 일정에 돌입한다. 3주 동안 치러진 위클리 스테이지를 마친 16팀은 오프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우승 트로피를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이런 상황에서 젠지e스포츠, 광동 프릭스, 다나와e스포츠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먼저 젠지 e스포츠는 세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1주 차에서 88점으로 3위를 기록한 후 2, 3주 차에서 연달아 정상에 선 것이다. 젠지가 두 번의 위클리 스테이지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교전력이다. 2, 3주 차 모두 막강한 교전력을 발휘한 비 있다. 특히 3주 차의 경우에는 10번의 매치에서 단 하나의 치킨을 뜯지 못했음에도 1위를 차지..

배틀그라운드 2024.04.12

광동 김대호 감독 "휴가 없이 달린 선수들, 고생했다" [인터뷰]

광동 김대호 감독이 스프링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선수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광동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 한화생명과 경기서 0-3으로 패배했다. 우여곡절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광동이었으나 결국 '강팀' 한화생명을 넘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대호 감독은 "예상대로 반전이 없었다"며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김대호 감독은 "스크림(연습 경기)을 통해 데이터를 많이 쌓았다. 1세트 당시 너무 밴픽이 잘됐지만 패배했을 때 더욱 어려웠다. 교전때 딜러들의 자신감이 낮은 부분은 보완을 해야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14.6패치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메타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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