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파이널 35

[PWS] 그랜드 파이널 돌입, 경계해야 할 하위권 저격 변수

아프리카와 브이알루 기블리, 젠지e스포츠가 PWS 그랜드 파이널 우승을 노린다. 23일 ‘2021 펍지 위클리 시리즈 동아시아 프리시즌(이하 PWS)’ 그랜드 파이널이 개막한다. 지난 위클리 파이널 2주차에서 PWS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16팀이 가려졌다. 최종 결선에서 만날 수 있는 한국팀은 총 13팀. 3팀을 제외하면 전부 한국 팀인 것이다. 먼저 아프리카 프릭스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서 활약하며 일찍 선두로 도약했다. 브이알루 기블리와 담원 기아의 추격을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위클리 파이널 포인트는 그랜드 파이널까지 초기화되지 않는 만큼 1주차와 2주차에서 모두 선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가장 먼저 유리한 고지를 점한 셈이다. 2주 위클리 파이널 우승 팀은 바로 젠지..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 칭지우 대 빈시트 게이밍 대결 압축

CFS 2020 그랜드 파이널 플레이오프 결과 중국 칭지우와 브라질 빈시트 게이밍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브이 스페이스에서 이번 대회 막을 올렸다. 5일 열린 경기에서 결승전의 한 자리를 먼저 따낸 팀은 칭지우였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A조 2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서 라자러스를 상대한 그는 1세트 10-3, 2세트 10-0으로 손쉽게 4강에 올랐다. 4강 상대는 CFS에서 두 차례 우승 경력을 가진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으로 중국 내전이었다. 준결승 1세트는 항구에서의 경기로 칭지우가 수비 진영에서 시작했다. 칭지우는 공격수와 백업을 각각 2병씩 나눠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의 진출로를 틀어막았고 'BEAN' 카오펑이 저격에 나섰다. 호구를 형성한 뒤 상대가 들어오기를 기다..

크로스파이어 2020.12.06

오버워치 리그 최강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8일 저녁 8시 개막

세계 최초의 도시 연고제 기반 메이저 글로벌 e스포츠 리그인 오버워치 리그의 2020 시즌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관문이 될 그랜드 파이널 주간(Grand Finals Weekend)이 8일 저녁 8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역대 최초로 온라인 환경에서 네 팀이 경합하는 방식의 그랜드 파이널 주간은 새로운 운영 포맷으로 리그 역사 속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오버워치 리그는 기념비적인 행사를 기념하고자 지금껏 스포츠 및 e스포츠에서 경험하지 못 한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를 선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e스포츠 리그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지역의 중계진들이 냉철한 분석과 입담을 과시한다. 한국에서는 정소림, 황규형, 김정민, 정인호, 장지수 등이 총출동한다*. 여기에 정규시즌 중 볼 수 없었던 선수 중계 ..

오버워치 2020.10.08

오버워치 리그, 9월 3일 개막하는 2020 포스트시즌 및 그랜드 파이널 운영안 발표

오버워치 리그는 2020 포스트시즌 및 그랜드 파이널(Grand Finals)의 세부 운영안을 공개했다. 9월 3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개막하는 2020 시즌 플레이오프는 현재 유지되는 토너먼트 운영 방식과 동일하게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소속 팀간 대결로 시작한다. 전 경기 온라인 진행, 생중계되며 양대 토너먼트에서 정규 시즌을 치르고 있는 20개 팀 모두에게 포스트시즌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각 지역별 시드 및 녹아웃(Knockouts) 스테이지 등을 건너뛴 상위 플레이오프 자동 진출권(Byes) 배정은 정규 시즌 최종 순위와 3차례의 토너먼트 - 메이 멜레(May Melee), 섬머 쇼다운(Summer Showdown), 카운트다운 컵(Countdown Cup, 한국 시간 기준 7월 18일 오전 ..

오버워치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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