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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가 만난 사람] '기인' 김기인, "kt 이적...'리프레시'가 필요했다"

"'리프레시'가 필요했다." 지난 2017년 에버8 위너스(해체)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입단한 '기인' 김기인은 2018 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로 이적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원클럽맨으로 활동한 그는 2023 시즌을 앞두고 kt 롤스터로 이적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에서 한 팀에 5년이라는 시간을 활동하는 건 보기 드물다. 최근에는 최장 3년 계약도 꺼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기인' 김기인은 5년 동안 한 팀서 활동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경험했고, 전성기 때는 '71인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활약했다. 하지만 2022시즌 부진하면서 그는 분위기 전환이 필요했다고 했다. 강동훈 감독 이하 kt에서 나를 원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

[위클리 롤킹] ‘기인’ 김기인의 선택, 크산테와 그레이브즈

‘기인’ 김기인이 다양한 탑 챔피언을 통해 솔로랭크 10위 자리에 안착했다. 김기인은 탑 라인에서 크산테와 그레이브즈를 가장 많이 선택해 점수를 올렸다. 한 주간의 한국 서버 랭킹 순위를 알아보는 위클리 LOL-KING 코너를 통해 이번 주차의 순위 변동을 살펴보았다. 중국 로열 클럽의 탕위안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LPL 로열 네버 기브업의 2군인 로열 클럽의 미드 라이너 ‘탕위안’ 린위홍은 이번 프리 시즌 기간 동안 한국 서버에서 미드 라인과 서포터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사용했다. 많은 승리를 차지한 그는 솔로 랭크 순위표 가장 높은 곳을 차지했다. 서포터와 정글러의 강세도 이어지고 있다. 20명의 최상위 랭커중 서포터는 7명, 정글러는 6명이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원거리 딜러와 미드 라이너는 3..

광동 프릭스, ‘기인’에 감사 영상 선보인다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이번 시즌까지 함께했던 ‘기인’ 김기인에 대한 감사를 영상으로 전한다. 광동은 30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페이지 등을 통해 김기인을 위한 영상을 제작 중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김기인이 발표한 감사 인사에 “감동과 함께 송구함을 느꼈다.”는 광동 측은 “그동안 팀에 대한 헌신과 애정을 알기에 영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소개했으며, 지난주에 시작된 영상 제작이 현재 최종 완성단계에 있어 모든 작업이 끝나면 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팀의 로스터 상황에 대해서도 “로스터 완성 및 계약이 완료되어 행성 절차 마무리 중이다.”라고 알린 뒤 “발표할 수 있는 시점에 맞춰 빠르게 공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칼 간 KT, '기인-비디디'와 계약 성공

KT가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을 영입했다. 23일 KT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선수의 영입 사실을 알렸다. “곽보성 선수가 KT에 합류하게 됐다. 앞으로 2년 동안 KT를 든든하게 이끌 곽보성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선수의 입단을 환영했다.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김기인 선수가 KT에 새롭게 합류했다. 2023년 팀의 새로운 탑 라이너로 활약할 김기인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김기인의 입단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광동 프릭스, 기인-엘림-호잇 코로나 확진 판정

광동 프릭스 소속 선수 3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며 4주차 경기를 경기장에서 치르지 못하게 됐다. 광동 프릭스는 5일 오후,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LCK 팀의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호잇’ 류호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세 선수는 LCK의 COVID-19 가이드에 따라 4주차 6일과 8일 경기를 숙소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와 함께 광동 프릭스 측은 세 선수 이외의 선수단 및 임직원들은 전원 자가진단검사 또는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함께 알렸다. 글을 마무리하며 광동 프릭스는 “선수의 컨디션 조절과 원활한 경기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복수 성공한 '기인' 김기인 "T1 제우스, 최근 자신감 넘쳐 인게임 맞게 대처할 것" [인터뷰]

"잘하는 팀이 결승에 올라갈 것 같다" 지난 24일 서울 종로 롤 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차전 DRX 대 광동의 맞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광동은 DRX를 풀세트 접전 끝에 잡아내며 플옵 2차전으로 진출했다. 이제 상대는 T1이다. 광동은 플옵 2차전에서 T1을 상대하게 됐다. DRX전에서 탑 라이너 김기인의 활약이 대단했다. 탱챔이면 탱챔, 딜챔이면 딜챔을 가리지 않고 선택하며 DRX를 제압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DRX 상대로 한번도 정규 시즌을 못 이겼는데 플옵 때 복수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RX의 봇 듀오가 가장 경계됐다는 김기인. "바텀이 베테랑이고 그쪽에서 운영 콜이 나온다고 해서 바텀 선수들을 경계했다"고 털어놨다...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 2021 LCK 어워드 7관왕 등극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오프라인 행사로 처음 치러진 2021 LCK AWARDS에서 7관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쇼메이커' 허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2021 LCK AWARDS(어워드)에서 올해의 선수상(Best Player of the Year)을 포함한 7개 부문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시상식은 12월 중순 사전 녹화 형태로 진행됐으며 28일 LCK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허수는 담원 기아가 2021년 LCK 최고의 팀으로 우뚝 서는 과정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담원 기아는 2021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를 차지했고 결승전에서도 우승했다. 서머 스플릿 초반에는 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허수가 자신의 주력 포지션인 미드 ..

[인터뷰] 2022 시즌 앞둔 기인의 다짐 "LCK 대표 탑 라이너로 기억되고파"

2022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의 새로운 로스터가 완성됐다. 탑 라이너 ‘기인’ 김기인을 중심으로 변화를 꾀했다. 김기인은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에이스다. 상체 라인을 든든하게 지켜줄 뿐 아니라 중요한 경기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챔피언과 플레이로 승리에 기여한다. 그를 필두로 정글러 ‘엘림’ 최엘림, 미드 라이너 ‘페이트’ 이수혁,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 그리고 서포터 ‘호잇’ 류호성이 합류했다. 2021년의 아프리카 프릭스는 팬들에게 많은 아쉬움이 남은 해이다. 5승 13패라는 성적으로 스프링 시즌을 9위로 마무리하였고, 서머 시즌에는 담원 기아, T1과 같은 강팀들을 잡아내며 11승 7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6위를 기록하였지만 롤드컵 선발전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는 김기인에게 있어 큰 아쉬움이..

'ㅇㅅㄴㅅ' 피넛, 5위 진입..2021 LCK POG 순위(7월 11일 기준)

1위 '도브' 김재연(kt 롤스터) 700 포인트 2위 '칸' 김동하(DK) 600 포인트 2위 '고리' 김태우(농심 레드포스) 600 포인트 2위 '기인' 김기인(아프리카 프릭스) 600 포인트 5위 '쵸비' 정지훈(한화생명 e스포츠) 500 포인트 5위 '라바' 김태훈(프레딧 브리온) 500 포인트 5위 '피넛' 한왕호(농심 레드포스) 500 포인트 9위 '클리드' 김태민(젠지) 400 포인트 9위 '에포트' 이상호(리브 샌드박스) 400 포인트 9위 '써밋' 박우태(리브 샌드박스) 400 포인트 9위 '페이커' 이상혁(T1) 400 포인트 9위 '캐니언' 김건부(DK) 400 포인트 - 출처 : 포모스

[포모스 LCK 영상] 기인' 김기인 "상승세? 서로를 이해하려고 한다"

youtu.be/ji2i1jx2EXw 아프리카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T1과의 1라운드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아프리카는 3승 3패(+1)를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패한 T1은 시즌 2승 4패(-2)로 6위에서 8위로 떨어졌다. '기인' 김기인은 경기 후 인터뷰서 "그동안 경기력이 안 좋았는데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 다음 경기도 기세를 이어가야할 거 같다"며 "(운영적인 부분을 어떻게 보완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말을 하는데 서로 하고 싶은 플레이만 해서 의견이 합쳐지지 않았다. 최근에는 서로 이해하려고 하기에 천천히 맞아지고 있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기인은 최근 메타에서 자주 나온 나르, 안경을 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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