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 46

[롤드컵] KT 기인 "5년 만의 롤드컵, 처음 같아 설렌다"

5년 만에 다시 한 번 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기인이 진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거두고 3번 시드로 젠지와 T1에 이어 롤드컵에 진출하게 되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기인' 김기인은 "롤드컵에 진출한 것 자체는 엄청 기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운 모습들을 보여드린 점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그런 부분 때문에 엄청 기쁘거나 하진 않는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2023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T1에게 패배해 3라운드 패자조로 내려갔고, 최종 결승 진출전까지 오르는 데 성공했지만 ..

[LCK] 2연승 KT ‘기인’ 김기인 “3주차 쉽지 않겠지만 롤드컵 위해 힘낼 것”

DRX에 이어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도 제압하며 2주차를 연승으로 마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이 경기 상황을 되돌아보고 3주차에 예정된 강팀과의 대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승리 자체도 기쁘지만 2-0으로 완벽하게 이긴 것이 매우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LSB 전을 위해 어떤 부분에 신경 썼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 자체가 원거리 딜러 위주의 교전을 선호하는 팀이라 생각해 바텀 쪽에 조금 더 신경을 썼다.”라고 답했다. 첫 드래곤을 내줬지만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

[LCK 미디어데이] 젠지 도란-KT 기인 "좋은 마무리 위해 최선 다하겠다"

'도란' 최현준과 '기인' 김기인이 최종 결승 진출전 각오를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1부에 참석한 젠지 e스포츠의 '도란' 최현준과 kt 롤스터의 '기인' 김기인은 최종 결승 진출전에 임하는 각오와 그간 사용한 챔피언에 대한 이야기 등을 나눴다. 본격적인 질의응답에 앞서 공통 질문이었던 경기 각오에 최현준은 "최종 결승 진출전까지 온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 마지막 경기일 수도 있단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잘해볼 생각이다"라고 각오를 드러냈고, 김기인은 "최종 결승 진출전을 남겨두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결승전에 올라가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김기인은..

[LCK] 한화생명 무너뜨린 ‘기인’ 김기인 “눈 앞의 1승보다 플레이오프 더 중요해”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밀어내고 단독 4위가 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이 자신과 팀의 장기적인 발전을 노리겠다고 강조했다. 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8주 1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오프를 위한 순위 경쟁하는 팀과의 대결서 완승을 놓친 점은 아쉽지만 결국 우리 팀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한화생명 전을 위해 어떠한 콘셉트를 준비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아무래도 상대가 탄탄한 것으로 잘 알려진 팀이다 보니 저희가 라인전서부터 이득을 보는 쪽으로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특히 ‘킹겐’ 황성훈과의 맞대결에 대..

[LCK] DRX에 찬스 안내준 기인-곽보성 “이번 경기 신지드, 재미없었다”

팀의 공격을 이끌며 DRX를 꺾고 4연승과 함께 4위 복귀까지 함께 성공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비디디’ 곽보성이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1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5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곽보성은 “오늘 경기를 방심하면 안됐는데 잘 준비한 덕분에 승리해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김기인도 “꼭 이겨야 하는 경기를 승리해서 기쁘다.”라고 답했다. 13.3 패치로 변경된 첫 경기부터 상대 팀이 서포터로 애니를 선택했던 것에 대해 김기인은 “솔로 랭크에서 많이 나온다고 해서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라고 밝혔으며 “드레이..

[LCK] 연이어 고점 보여주는 젠지-KT 맞대결...도란-기인 힘싸움 '눈길'

7연승에 도전하는 젠지와 DK 격파로 기세가 한껏 오른 kt 롤스터가 만난다.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4주 4일차 2경기에서 젠지와 kt 롤스터가 맞대결을 펼친다. 6승 1패 득실 +8로 T1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젠지와 DK를 잡고 스플릿 첫 연승을 기록하며 중위권에 오른 kt 롤스터가 기세를 이어가기 위한 치열한 싸움을 펼칠 예정이다. 젠지는 개막일 패배 이후 연이어 승전보를 울리며 바텀 멤버가 바뀐 상황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페이즈' 김수환은 LCK 데뷔 시즌임에도 수행해야 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딜라이트' 유중환도 라인전 단계에선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지만 중반..

[LCK] 스플릿 첫 연승 달린 '기인' "나르-잭스 구도는 나만의 비밀"

'에이밍' 김하람과 '기인' 김기인이 스플릿 첫 연승을 기록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에서 kt 롤스터는 디플러스 기아(DK)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4승 대열에 합류했다. 1세트는 비록 패배했지만, 이어진 두 세트에서 DK를 사실상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KT라는 팀의 고점이 어디인지 모두에게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바루스로 맹렬한 화살 세례를 퍼부으며 DK를 제압한 2세트 POG '에이밍' 김하람은 "DK라는 강팀 상대로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연승까지 하게 되어 좋다"라고 밝혔고, 나르-잭스 구도에서 어떤 챔피언을 잡아도 '칸나' 김창동 상대로 뛰어난 라인전을 펼친 3세트 ..

[LCK] 승리에도 남은 ‘기인’의 아쉬움 “내 실수 없었다면 4위 올랐을 것”

DK를 상대로 첫 세트 아쉬움을 줬지만 2세트부터 공격성이 살아나며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이 승리의 기쁨과 강팀이 되기 위한 여정, 그리고 다음 경기인 젠지 전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9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DK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저희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오늘 경기 승리가 필요했는데 이기며 경기를 끝낼 수 있어 기쁘다. 하지만 오늘 경기를 완승으로 끝냈다면 4위에 오를 수 있었는데 1세트 유리할 수 있었던 상황서 실수가 나온 탓에 그러지 못하게 되어 아쉽다.”라고 이야기한 김기인은 DK..

[LCK] 대 역전극 일궈낸 기인-리헨즈 “아쉬운 모습 보이지 않을 것”

브리온과의 경기를 완승으로 마치며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날린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포인트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기인은 “지난 경기 완패했기에 오늘 승리가 중요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시우는 “기인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도 오늘만큼만 잘했다면 승리했을 텐데 아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은 뒤 이어 지난 경기 패배 이후 보완한 부분에 대해 “파트너인 ’에이밍’ 김하람 선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라고 밝..

[LCK] 경기 지배한 KT 기인-리헨즈 “시야 장악? 감독님 가르침 덕분“

매 순간 필요할 때마다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POG 인터뷰 자리에 오랜만에 오르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한 김기인은 카밀과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합이 돋보였다는 평가에 “아무래도 레드 사이드다 보니 최대한 상대 밴픽에 맞춰 잘 픽을 짠 것 같으며, 경기 중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나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잘 풀어주면서 게임이 좀 편안하게 흘러갔다.”라고 경기 상황을 돌아봤다. 또한 문우찬이 탑을 많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