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13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선수로 성장하길”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에서 시작된 김경륜과 김건우의 날갯짓

김경륜과 김건우는 광주 맨투맨 농구교실에서 엘리트 농구선수의 길을 함께 걸을 동반자를 얻었다.김태훈 원장이 이끄는 광주 맨투맨 스포츠 X LG 세이커스 농구교실 출신 중에는 프로농구선수라는 같은 꿈을 지닌 두 선수가 있다. 바로 김경륜과 김건우다. 두 선수는 현재 문화중학교 농구부를 거쳐 광주고등학교 농구부 신입생으로 입학해 함께 엘리트 농구선수의 길을 걷고 있다. 길지 않은 구력에도 두 선수는 김태훈 원장의 세심한 지도 아래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 선수의 끈기와 김태훈 원장의 열정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김경륜의 장점은 성실함이다. 농구를 시작한 지 이제 막 3년차. 하지만 밤낮을 가리지 않고 훈련에 임하는 성실함과 끈기로 문화중학교 재학 당시 팀의 준우승과 4강을 이끌었다. 큰 신장(19..

농구 2024.10.18

한화생명 e스포츠/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17번째 주인공은 바로~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11월 14일, 손대영 총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1년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20일, 최인규 감독과 이재하 코치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21일, 제카와의 2년 재계약을 발표하였고, 이어서 킹겐과 라이프와 계약을 종료하였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22일, 딜라이트의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24일, 도란의 영입을 발표했고, 뒤이어 피넛의 영입을 발표하며 주전 로스터가 확정되었습니다.한화생명은 2020년 이후 해마다 수준급 선수를 2~3명씩 영입해왔던 팀이지만 남은 자리의 부실함으로 인해 한계에 봉착하기도 했었는데, 이를 통해 겪은 시행착오를 교훈 삼아 올..

소개 2024.09.22

이것이 체급의 힘...한화생명, '제카-바이퍼' 쌍포 앞세워 3연승 행진 [LCK]

서부권 팀 한화생명을 상대로 한 세트를 챙긴 여우 군단의 분전이 돋보였지만, 3강 후보 한화생명의 체급의 벽은 높았다. 한화생명이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 박도현 쌍포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아홉번째 승전고를 울렸다. 한화생명은 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녹화 중계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2라운드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0-1로 뒤진 상황에서 '제카' 김건우가 농성하던 피어엑스의 진영을 아칼리 휘저었고, '바이퍼' 박도현이 3세트 해결사로 제 몫을 다하면서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은 시즌 9승(2패 득실 +12)째를 올리면서 선두 그룹 승차를 다시 1경기 차이인 3위가 됐다. 4위 KT(6승 4패 ..

e스포츠 코치 김건우

오늘 소개할 분은 바로~ Millimas 김건우 코치입니다~! 김무성 코치에 이어 김대호 감독이 두 번째로 선발한 선수 경력이 없는 코치입니다. 인벤 리그 오브 레전드 탑 게시판에서 유명한 유저였으며, 솔로 랭크 챌린저 달성 경력과 아카데미 강사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2022년 스토브리그가 시작되기 훨씬 전인 9월, 씨맥 감독의 트게더에 개인적으로 연락을 원한다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씨맥 감독이 광동 프릭스에 입단한 10월부터 본인 역시 합숙 문제로 개인 방송을 켤 수 없음을 밝히며 사실상 코치 부임이 확정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후 12월 1일, 정식으로 광동 프릭스의 코치가 되었습니다. 광동 프릭스 입단 이후에 노벨 AI로 그려낸 광동 프릭스의 이미지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코미야 카호를 닮아서 ..

소개 2024.02.19

[ek리그] 수원삼성블루윙즈, 디펜딩 챔피언 kt롤스터 격파

▶kt롤스터 3 대 6 수원삼성블루윙즈 1세트 곽준혁 0 대 1 김 들 2세트 박찬화 1 대 2 배재성 3세트 김정민 4 대 0 김건우 수원삼성블루윙즈가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이변을 만들어냈다. 수원삼성블루윙즈가 27일 진행된 서울 송파구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1에서 kt롤스터에게 승리했다. 김들이 곽준혁을 상대로 승리했고, 배재성이 박찬화를 꺾으며 팀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선봉으로 나선 김들이 황제 곽준혁을 무너트렸다. 김들은 1개의 슈팅과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탄탄한 수비로 위기를 수차례 벗어나며 승리했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으며 우위를 점했다. 후반전에서도 곽준혁의 공격을 수 차례 끊어내며 위기를 모면했고 팀의 첫 승..

FC 2024.01.27

한화생명e스포츠/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6번째로 살펴볼 팀은 바로~ 한화생명 e스포츠입니다~! 11월 14일, 손대영 총감독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17일, 오후 7시 30분 영상을 통해 바이퍼와의 1년 재계약을 확정 지었습니다. 그동안 실력 있는 선수를 재계약해 핵심으로 두고 리빌딩을 한 적이 없었던 한화생명이었기에 팬들은 바이퍼의 재계약 소식에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돈이 문제가 될 리가 없는 바이퍼가 당연히 그냥 재계약을 했을 리는 없고, 대형 영입의 신호탄 혹은 킹겐과 제카도 같이 재계약하는 소식 아니냐며 기대하는 반응과 더불어 이번만큼은 플랜을 잘 짜서 슈퍼팀에 걸맞는 영입을 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있습니다. 20일, 최인규 감독과 이재하 코치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습니다. 1..

소개 2023.12.17

"'제카' 형이 먼저 친근하게 잘 대해주고 있어요"

한화생명 e스포츠 '그리즐리' 조승훈 인터뷰 한화생명e스포츠의 '그리즐리' 조승훈이 '제카' 김건우와 함께 보여주고 있는 좋은 호흡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 0으로 완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완승을 거둔 한화생명은 3위 자리를 안전하게 지켜냈다. 최근 좋은 모습을 보였던 조승훈은 디알엑스를 상대로도 과감한 움직임을 뽐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조승훈은 "연습 때 준비한 것이 대회에도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리 소감을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는 옅은 만족감이 드러났다. 그렇기에 준비한 대로 잘 됐다는 그의 ..

[LCK] 2라운드 기분 좋은 출발 한화생명 “불리한 상황 속 선수들 집중력 잃지 않아”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와의 2라운드 첫 경기서 완승을 거두며 연승에 성공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가 힘들었지만 승리로 마무리한 경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으로 밝혔다. 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5주 5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최인규 감독과 ‘제카’ 김건우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리 소감을 부탁드린다. 최인규 감독: 광동과 순위 경쟁이 걸려 있는데 2-0으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제카’ 김건우: 2라운드 스타트를 승리로 시작하게 되어 좋고 광동도 비슷한 순위서 경쟁하는 잘하는 팀인데 그 팀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해서 좋다. 만족스러운 점과 아쉬운 점을 ..

[LCK] 연패 끊고 승전보 올릴 팀은…농심 대 HLE 전 선발 명단 발표

끊임없이 플레이의 발전을 꾀하고 있는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는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을 상대로도 자신들의 강함을 보여줄 수 있을까? 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될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농심과 한화생명의 대결이 펼쳐진다. 농심은 '든든' 박근우-'실비' 이승복-'피에스타' 안현서-'지우' 정지우-'피터' 정윤수의 라인업으로 연패를 끊기 위한 확실한 한방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한화생명은 '킹겐' 황성훈-'그리즐리' 조승훈-'제카' 김건우-'바이퍼' 박도현-'라이프' 김정민이 출전해 역시 연패를 끊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의 승리를 노린다. 반환점을 앞두고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의 대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롤드컵] ‘제카’ 김건우 “상대하는 선수에게 배우며 성장하는 중”

“상대하는 선수들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경기 안에서도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제카’ 김건우가 승리의 기쁨을 밝혔다. 결승전 진출 소감으로 김건우는 “이번 롤드컵이 인생 첫 롤드컵이다”라며 이번이 자신의 첫 롤드컵 무대임을 밝혔다. “8강과 4강, 모든 순간이 처음이기 때문에 굉장히 뜻깊고 기쁘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김건우는 8강전에서는 롤드컵 디펜딩 챔피언인 ‘스카웃’ 이예찬을, 4강전에서는 LCK 서머 시즌 우승팀 미드 라이너이자 최고의 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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