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희 28

[LCK] DRX, 젠지전에 라스칼-세탭 선발 출장

DRX가 라스칼과 세탭을 젠지전 선발로 출전시킨다.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리는 2024 LCK 서머 2라운드 DRX 대 젠지 e스포츠 경기 선발이 공개된 가운데, '라스칼' 김광희와 '세탭' 송경진이 나란히 DRX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DRX의 LCK 선발로 출전하던 탑 '프로그' 이민희와 미드 '예후' 강예후가 월요일에 열린 CL 경기에 출전하며 라스칼과 세텝의 선발 출전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다. 라스칼은 지난 7월 21일 농심전에 출전한 후 다시 경기에 나서고, 세탭은 2월 29일 이후 오랜만의 LCK 출전이다. 현재 DRX는 3승 15패 득실 -15로 8위에 올랐고, 이를 상대하는 젠지는 14승 무패 득실 27을 기록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지난 패배서 느낀 점 많았다" DRX '라스칼' 김광희 [인터뷰]

DRX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지난 브리온전 패배로 이번 승리를 위한 원동력을 얻었다고 알렸다. DRX는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광동과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RX는 우여곡절 끝에 시즌 3승(11패, 득실 -14)을 달성하면서 플레이오프 희망을 놓지 않았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광동전 2-0 완승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광희는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남았다는 사실에 희망을 가지고, 경기력 끌어올리겠다"라고 다짐했다. 김광희는 지난 브리온전 접전패 이후 남은 경기 좋은 마무리를 위해 고민했다. 김광희는 "지난 패배 이후 생각이 많았다"며 "어떻게하..

"이번 승리, 포기하지 않는 팬 응원 덕분" DRX '라스칼' 김광희 [인터뷰]

DRX 탑 라이너 '라스칼' 김광희가 끝까지 응원의 끈을 놓지 않은 팬들 덕분에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2라운드 농심과 경기서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DRX는 시즌 2승(9패, 득실 -13)을 기록하면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라스칼' 김광희는 DRX의 연패 마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김광희는 "최근 연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다"며 "서로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다독였다. 이에 최근 경기력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광희는 마지막 3세트에서 탄탄한 잭스 활약으로 POG를 차지했다. 김광희의 잭스는 잘 성..

DRX/2023 스토브리그

2023 LCK 스토브리그 5번째로 살펴볼 팀은 바로~ DRX입니다~! 2023년 11월 21일 크로코, 페이트, 덕담, 베릴 및 신동욱 코치, 김영진 코치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23일, 김준서 2군 코치와 2년 계약 연장, 2군 정글러 스펀지 1년 재계약, 서포터 플레타 2년 재계약을 진행하면서 2군 미드 세탭과 함께 모두 1군으로 콜업했습니다. 스토브리그 동안 타 팀에 비해 조용한 모습을 보였는데 결국 내부 콜업을 발표했습니다. 물론 무색무취한 모습을 보여준 페이트, 1년 내내 해맸던 크로코, 2군으로 내려간 덕담의 계약만료에 대해서는 팬들도 비교적 수긍하는 듯한 모양새입니다. 하나 베릴의 경우 잔존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경쟁력 있는 스쿼드를 맞추기 위한 조각으로써 재계약을 해야 한다는 팬들..

소개 2023.12.16

[LCK] 돌파구 못 찾은 DRX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

kt 롤스터와의 2주차 마지막 대결서 돌파구를 찾고자 했으나 실수가 반복되며 4연패를 기록한 DRX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DRX가 KT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목경 감독과 ‘라스칼’ 김광희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을 부탁드린다. 김목경 감독: 경기에 대해서는 별다른 할말이 없다. 선수들에 대해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스스로 이겨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 다만 냉정하게 평가했을 때 선수로서 해서는 안되는 실수를 반복했다는 생각이 크게 들어 아쉽다. ‘라스칼’ 김광희: 한화생명 전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너무 무기력하게 패..

[LCK] '라스칼' 김광희, '킹겐' 황성훈 상대로 680일 만에 초가스 픽

680일 만에 초가스가 협곡에 등장했다. 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4일차 1경기 1세트가 진행 중이다. 2승 3패의 한화생명 e스포츠는 연승을 기록하기 위해, DRX는 스플릿 두 번째 승리를 거두기 위한 승부에 나선다. 한화생명 e스포츠는 사이온-엘리스-요네-드레이븐-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고, DRX는 초가스-마오카이-아지르-바루스-카르마를 픽했다. 초가스가 LCK에 등장하는 것은 680일 만이다. 이날 이전 마지막으로 초가스를 쓴 선수는 당시 젠지 소속이던 '라스칼' 김광희로, 2021년 3월 26일 LCK 스프링 스플릿에서 '킹겐' 황성훈의 사이온을 상대로 꺼내 들었고 승리한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라스칼'의 세주아니 생각 "잦은 싸움에 좋은 챔피언"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서 탱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완승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에 대한 소감과 경기에서 꺼낸 세주아니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6주 2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도 2-0으로 승리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에이밍’ 김하람에 중요한 타이밍마다 킬을 양보하는 것 같다는 지적에 “아무래도 제가 탱커이기 때문에 딜러에게 많이 주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늘 경기에서 두 세트 모두 세주아니를 선택한 것에 대해 어떠한 플레이를 목표로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상단 지역서 최대한..

[LCK] 설욕 노리는 '라스칼'의 2라운드 공약 "1라운드에 진 팀들에게 되갚아줄 것"

풀세트 접전 끝 DRX를 꺾고 6위로 1라운드를 마친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1라운드에 대한 소회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5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DRX에 2-1로 승리했다.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마친 소감으로 “코로나로 ‘커즈’ 문우찬 선수와 ‘라이프’ 김정민 선수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걱정이 많았지만 다들 잘해줘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이길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오늘 승리로 2라운드에도 연승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1라운드의 총평으로 “1라운드 초반에 개인 실수도 많았고 중..

[LCK] KT '라스칼' 김광희 "부끄러운 내 점수 10점 중 3점..이제 올라갈 일만 남아"

연패를 탈출하는 멋진 플레이로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 전 완승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의 기쁨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자신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경기를 2:0으로 승리하면서 연패를 끊어서 기쁘며,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패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자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번 서머를 준비하면서 연습 결과는 좋았지만 이길만한 경기를 역전당하거나 연습 때 잘 된 것이 실전에서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

[LCK] KT '라스칼' 김광희 "자신감 되찾은 것이 이번 시즌 가장 큰 성과"

풀세트 접전 끝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라스칼’ 김광희가 승리 소감과 이번 시즌을 통해 얻은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9주 1일차 1경기에서 KT가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오늘 경기가 굉장히 중요했던 만큼 승리가 간절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한 김광희는 한 경기에서 솔로 킬을 3번이나 기록한 것에 대해 “제가 근거리 챔피언을 사용한 것과는 달리 ‘칸나’ 김창동 선수는 원거리 챔피언을 사용해 타워를 주로 공격했다. 그래서 라인전을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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