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감독 16

[LCK] T1 벽 실감 광동 “패배 아쉽지만 얻은 것 있었다”

지난 경기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결국 T1에 완패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 이번 경기를 통해 배운 것을 잘 살려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 다짐했다. 2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3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T1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준’ 윤세준이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기 마치신 소감 부탁드린다. 김대호 감독: 오늘 패배는 아쉽지만 얻은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준’ 윤세준: 하단서 사고가 났던 부분이 많이 생각나며 할만한 경기였다 생각했기에 더 아쉬움이 크다. 어떤 부분을 얻어간다 생각하나? 김대호 감독: 지난 경기 뒤로 다양한 부분을 고쳤다. DRX 전..

[LCK] 아쉬움에 제대로 말잇지 못한 광동 김대호 감독 "뭔가 하려는 선수가 없다"

초반 광풍을 이어가지 못한 광동 프릭스가 아쉬움을 전했다. 17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주 4일차 1경기에서 광동 프릭스가 한화생명 e스포츠에 0대 2로 패했다. 아래는 경기 후 광동 프릭스와 나눈 인터뷰다. 경기를 마친 소감은 두두: 1세트는 선수들이 얼어있었고, 2세트는 긴장이 풀려서 초반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승기를 잡고 경기를 가져올 수 있는 단계였는데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방법을 찾지 못해 졌다. 김대호 감독: 상대가 노련하고 베테랑들이 있다. 그래서 선을 넘지 못하는 팀은 체급으로 이길 수 있는데 우리가 그 선을 넘지 못했다. 우리는 신인이니까 배우지 않은 부분들이 있지만 선수들은 다 열심히 했다. 김대호 감독은 2세트 패..

[LCK] 시즌 첫 패배 광동 “객관적으로 실력 돌아본 시간”

2연승 팀끼리의 대결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완패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가 조금 더 객관적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돌아보고 기술을 가다듬겠다 약속했다.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1일차 2경기에서 광동이 젠지에 세트 스코어 0-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김대호 감독과 ‘두두’ 이동주가 참여한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2주차 첫 경기를 마친 소감은? 김대호 감독: 오늘 여러 가지로 아쉬웠고, 앞으로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두두’ 이동주: 오늘 1세트는 많이 유리하다 생각했는데 아쉽고, 오늘 패배에서 좋지 못한 점을 피드백 잘해서 토요일 경기 승리하겠다. 앞으로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는데 어..

[LCK 미디어데이] 스프링 아쉬운 7위 광동 프릭스 “이번엔 플레이오프 간다”

스프링 스플릿서 6승 12패로 7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광동 프릭스가 보다 향상된 움직임으로 서머 스플릿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보겠다 다짐했다. 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LCK 서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개최됐다. 오는 7일 막을 올리는 서머 스플릿 개막에 앞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스프링 스플릿 우승 팀인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와 준우승팀 T1 등 LCK 소속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있는 소감과 목표 등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먼저 서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김대호 감독이 “스프링 스플릿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다졌으며, 함께 참석한 ‘두두’ 이동주도 “스프링 스플릿서는 7위에 그쳤지만 이번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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