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 59

[LCK 플레이오프] '칸' 김동하 "결승 상대로 T1이 더 쉬울 것 같다"

담원 기아가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칸' 김동하는 이날 경기를 복기하며 "3세트는 플레이적인 실수가 있었다. 1세트에는 상대가 초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는 조합이었고, 생각대로 흘러가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 3세트는 달랐지만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3세트 초반 불리했던 상황에 대해 "이전에 이미 손해를 많이 봐서 차후 발생하는 손해는 어쩔 수 없었다. 이기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김동하가 LCK에서 마지막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때는 2019년..

[LCK] 탑 집공 피즈 꺼낸 '칸' 김동하 "감전보다 지속딜 강점 있다"

담원 기아의 ‘칸’ 김동하가 “집공 피즈는 지속딜을 중요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LCK)’ 스프링 4주 3일차 1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리브 샌드박스를 2대0으로 꺾고 시즌 6승을 기록했다. ‘칸’ 김동하는 “2대0으로 승리해 1등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는 소감과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해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함께 밝혔다. 리브 샌드박스의 키 플레이어는 ‘서밋’ 박우태였다. ‘칸’ 김동하는 박우태의 나르를 막기 위해 피즈를 선택했다. 김동하는 “1대1로 제압한 건 아니었다. 동생들이 제압해줘서 다시 캐리력이 좋다는 걸 느꼈다”며 팀원을 자랑했다. 피즈에 이어 2세트는 미드 라이즈가 등장했다. 김동하는 “라이..

[KeSPA컵] '베릴' 조건희 "'칸' 김동하, 해야 할 역할 잘해주고 있다"

'베릴' 조건희가 최근 담원에 합류한 '칸' 김동하와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KeSPA컵 울산' 그룹 스테이지 A조 2일차 결과 담원 기아는 1일차에 이어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며 4전 전승 1위를 기록했다. 담원은 조 1위 자격으로 6강을 건너 뛰고 26일 4강 1경기에 나서게 된다. 경기 후 인터뷰에 참여한 '베릴' 조건희는 그룹 스테이지 전승에 기뻐하면서도 "4강 직행으로 경기를 한 번 덜 하게 된 것이 아쉽다"는 소감을 남겼다. 그가 밝힌 아쉬움의 이유는 2021 LCK 스프링 개막 전 실전 경험을 한 번이라도 더 쌓을 기회를 놓쳤기 때문. 조건희는 "나를 포함해 기존 선수가 4명이 있지만 '칸' 김동하의 합류로 아직 맞춰야 할 것이 많..

[KeSPA컵] DWG KIA '칸' 김동하의 각오 "내년만 보고 달릴 것"

‘칸’ 김동하가 “내후년은 생각하지 않았다. 내년 하나만 보고 달릴 것”이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조별 풀리그 1일차 경기에서 담원 게이밍이 2승을 기록했다. 담원 게이밍은 이적 시장을 거친 후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크게 흔들림 없이 케스파컵 첫 경기를 치렀다. 이후 DRX까지 무난하게 꺾으면서 조 1위로 우뚝 섰다.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담원 게이밍으로 이적한 ‘칸’ 김동하는 “준비 과정도 좋았고 준비했던대로 경기도 나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김동하의 이적은 많은 이슈를 낳았다. 월즈 우승 탑솔러 ‘너구리’ 장하권의 빈자리를 채운 데 이어 마음을 바꿔 복귀했기 때문. 김동하는 “김정균 감독님과 마무리가 아쉬우면 계속 생..

[오피셜] '체이시' 김동현 담원 콜업.. '칸' 김동하와 1군 탑 담당

‘체이시’ 김동현이 담원 게이밍 1군으로 콜업됐다. 17일 담원 게이밍이 ‘체이시’ 김동현을 1군으로 콜업했다. 지난 11월 27일 ‘칸’ 김동하와 함께 합류한 ‘체이시’ 김동현을 소개한 바 있다. 담원은 ‘체이시’ 김동현을 1군으로 콜업했다고 발표하면서 환영 인사를 남겼다. 담원 게이밍은 김동현을 향해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두며 잠재력을 보여준 선수”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김동현은 미드라이너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자리를 채우기 위한 포지션 변경 덕에 탑 라이너로 정착했고, 담원 1군 로스터에 오르며 ‘칸’ 김동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솔로 랭크에서 카밀과 레넥톤, 제이스, 이렐리아 등 칼 챔프를 주로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포모스

[오피셜] '칸' 김동하-'김군' 김한샘, FA 시장 나왔다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활동했던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FA로 풀렸다. 펀플러스는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부로 '칸' 김동하와 '김군' 김한샘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고 공식 발표했다. 뉴비,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를 거쳐 2019년 SKT T1(현 T1)이 LCK 스프링과 LCK 서머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한 김동하는 2020시즌을 앞두고 펀플러스에 입단했다. LPL 스프링 초반 주전으로 나선 김동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김군' 김한샘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다. 서머 시즌서는 31세트에 출전해 14승 17패를 기록했다. 펀플러스가 2019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김군' 김한샘은 위기 때마다 투입돼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서머 시즌서는..

한국e스포츠협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 앞서 '스타즈' 팬투표 개시

한국e스포츠협회가 내년 1월 17일(금)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한다고 알리며, 12월 16일(월)부터 ‘스타즈’ 온라인 팬 투표를 시작한다. ‘2019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한 해 동안 국내∙외 e스포츠 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선발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현역 선수..

[영상 인터뷰] SKT '칸' 김동하 "소드-후니가 날 찾는 이유? 내가 사람이 좋아서~"

SK텔레콤 T1 탑 라이너 '칸' 김동하가 두 번째 롤드컵,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 대해 말했다. SK텔레콤은 오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LCK 서머 우승 자격으로 1번 시드를 받아 롤드컵에 진출한 SK텔레콤은 중국 RNG와 유럽 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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