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53

T1/Road to 2024 Worlds

Road to 2024 Worlds 마지막 소개 팀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T1입니다~! 2023년에는 제우스, 구마유시, 케리아의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페이커와 오너는 이전에 다년 계약을 맺어 놓았기 때문에 새 시즌에도 티원의 선수로 함께할 예정이었습니다. 11월 21일 새벽, 김정균 감독의 복귀가 유력하다는 단독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에 "Welcome Back, 'kkOma'."라는 내용의 트윗이 올라오면서 김정균 감독이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으며 3년 간 T1과 동행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11월 23일 새벽 2시 10분, 뉴진스의 'GODS'를 배경곡으로 박아버리며 사실상 확인사살 시켰습니다. 내용은 실루엣만 흐릿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한 명씩 ..

소개 2024.09.25

롤드컵 간 T1 김정균 감독, "너무 행복해 다른 건 생각 안 나"

kt 롤스터를 꺾고 4시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T1 김정균 감독이 너무 행복해서 다른 건 생각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T1은 14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CK 4시드 선발전서 kt에 3대 2로 승리하며 마지막으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이로써 LCK서는 한화생명 e스포츠(1 시드), 젠지 e스포츠(2 시드), 디플러스 기아(3시드), T1(4시드)이 롤드컵에 나서게 됐다. T1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일단 오늘 하루만큼은 너무 행복하고 기쁜 상황이다. 그 외의 것들은 따로 생각나지 않는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라며 "경기 숫자가 되게 많았는데 5세트까지 선수들이 굉장히 힘들었을 거..

[LCK 결승] 우승 노리는 김정수-최인규-김정균 감독 '우승과 월즈 동시에 노린다'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에 나서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결승전에 직행한 젠지의 감독과 선수들이 많은 것이 걸려 있는 서머 스플릿이기에 꼭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7일(토)과 8일(일) 이틀 동안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공원 안에 위치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은행 2024 LCK 서머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에 나서는 젠지와 한화생명 e스포츠, T1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을 2일(월)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 모아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듣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결승전에 직행한 젠지는 물론, 하루 전날 결승 진출전을 치르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김정균, "코로나 잘 견뎌준 '페이커' 고마워"

'꼬마' 김정균 감독이 코로나19 감염 이후에도 회복 기간 팀을 위해 헌신한 '페이커' 이상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T1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브리온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구마유시’ 이민형과 ‘제우스’ 최우제가 1세트 미스포츈과 2세트 제이스로 지난 농심전의 부진을 씻으면서 천금 같은 승리를 팀에 선사했다.이로써 T1은 시즌 9승(7패 득실+3)째를 올리면서 황색등이 켜졌던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생존 확률을 끌어올렸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다. 힘들었음에도 똘똘 뭉쳐서 이전과 다름없이 연습하고 잘 견뎌준 (이)상혁 선수에게 고맙다는..

김정균, "선수들 폼 올라왔다고 생각, 젠지전 패배 굉장히 아쉬워"

"언제 만나도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합니다."상대 매치전적 10연패. 그럼에도 젠지라는 큰 산을 넘지 못한 부담감은 없었다. 다만 김정균 감독은 이번 패배로 보완해야 할 점과 팀의 부족한 점을 확인한 것을 수확으로 꼽았다. 보다 맞는 운영과 메타 파악으로 차후 만나게 될 큰 무대에서 설욕을 다짐했다.  T1은 지난 3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2라운드 젠지와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1세트 강한 압박으로 젠지를 크게 앞섰지만, 결정적인 실수가 나오면서 무너졌다. 다만 팀의 상수였던 '오너' 문현준과 '케리아' 류민석이 건재함을 보였고, 한창 폼이 좋을 당시의 경기력을 실전에서도 보였다.  T1은 시즌 6패(8승 득실 +3)..

[LCK] "솔로 랭크로 선수단 피해"라는 김정균 감독, 관계자들 "결국 영향 줄 수 밖에 없어" 동의

대회 우승 시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이 주어지면 더욱 중요도가 높아진 MSI 출전권이 걸린 플레이오프지만, 여전히 진행 중인 디도스 공격이 더 주목받고 있다. 해당 팀 감독도 이러한 상황의 고충을 털어놓고, 팀 역시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에서 한화생명 e스포츠가 T1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정규 경기 일정 막판 경기력을 끌어올리며 승승장구하던 한화생명이 상대였다고 하더라도, T1의 영패는 예상 밖의 일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패배의 뒤에는 여전히 진행 중인 디도스 공격의 여파가 있었다. 경기 후 패배팀 인터뷰에 응한 T1 김정균 감독은 여전히 연습 환경이 개선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기본적인 연습인..

[LCK] 한화생명 경기 앞둔 김정균 감독-페이커 "좋은 경기력 보이겠다"

한화생명과 경기를 앞둔 T1 김정균 감독과 '페이커' 이상혁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3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 후 승리 인터뷰에서 "초중반 힘들었던 경기를 이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페이커 역시 "상대의 기세가 놀라웠는데, 그래도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공개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던 지난 젠지전에 관해 김정균 감독은 "경기 결과가 나온 후 보완할 쪽을 찾고 있었다. 다음에 만나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에 관해 답했고, 페이커는 "우리의 준비도 부족했고, 전반적으로 젠지의 경기력이 훨씬 좋았기에 우리가 졌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보완해야 할 부분..

[LCK] DRX-브리온 만나는 T1 김정균 감독 "방심 절대 없다, 상대 순위 보고 뭔가 시도했다가 좋은 적이 없었기 때문"

김정균 감독이 현재 메타와 패치 하에서 팀의 전략 방향을 어떻게 정하는지에 관해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다음 상대가 누구든 방심하지 않겠다는 필승의 각오 또한 전했다. 지난 1월 28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승리팀 인터뷰에서 "한화생명을 꺾고 승리했는데, 초반에 연승을 이어나가게 되어 기분이 좋다"라고 전했다. 기세가 좋던 한화생명을 상대로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한화생명이라는 팀에 맞춰서 준비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의 메타와 패치에 맞게 준비했다"라고 답했다. 현재의 메타와 패치에 관해 묻자 "이번 시즌은 조합에 따라 유충과 드래곤, 그리고 어느 라인에 힘을 주느냐, 또는 어느 타이밍에 힘을 쓸 수 있는지가 나뉜다...

LCK 팀들이 예상한 24 스프링 예상은 T1... "전력 보존-김정균 감독 부임이 이유"

LCK 개막을 앞둔 10개 팀 9개 팀이 T1의 스프링 우승을 점쳤다. 나머지 1개 팀은 당사자인 T1이다. 대부분의 팀은 지난 롤드컵 우승의 전력을 그대로 지켰고, '명장' 김정균 감독 부임을 이유로 꼽았다. 페이커는 "우리의 앞선 성적이 있어 가능했다"고 전했고, 김정균 감독은 "성적과 함께 건강한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1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작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팀인 T1 '페이커' 이상혁과 새로 부임한 김정균 감독, 그리고 LCK 3회 연속 우승을 이어간 젠지 e스포츠 김정수 감독과 다시 팀으로 복귀한 '리헨즈' 손시우 외 리그 소속 10개 팀 대표선수 10..

[오피셜] 롤드컵 우승 T1 김정균 감독 복귀 공식 발표...계약 기간은 3년

2023 시즌 월드 챔피언 T1이 황금기를 이끌었던 김정균 감독과의 재결합을 선언했다. T1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김정균 감독의 귀환을 알리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거대한 T1 로고가 그려진 방의 의자에 앉아 인사를 건네는 김정균 감독과 과거의 유니폼들을 둘러보며 영광의 순간들을 되새기는 모습을 담고 있다. 그리고 다시 한번 T1의 로고 앞에 서서 새로운 시즌 도약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줬다. 한편 T1 측은 김정균 감독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추후 인터뷰 영상을 통해 팀에 복귀한 김정균 감독의 이야기를 전하겠다 약속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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