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53

[LCK 결승] V10 두고 대결하는 김정균 감독-'페이커' 이상혁, 미디어데이 함께 나선다

LCK 사상 최초 개인 10회 우승 기록을 앞둔 '페이커' 이상혁과 김정균 감독이 미디어데이를 통해 만난다. 24일 오후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결승에서 대결할 DK와 T1이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전하는 자리다.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DK는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T1은 손석희 감독대행과 '페이커' 이상혁이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김정균 감독과 이상혁이다. 2012년 데뷔부터 코치와 선수로 함께했던 이들은 2019년 여름까지 T1의 전신인 SK텔레콤 T1에서 함께 하며 LCK 8회, MSI 2회, 그리고 월드 챔피언십..

[LCK] V10 노리는 김정균 감독 "어느팀 상대로든 우승 하고싶다"

농심 레드포스전을 완승으로 마무리하고 다시 한 번 LCK 우승 도전에 나서는 DK의 김정균 감독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DK와 농심 레드포스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DK가 완승을 거두며 결승으로 향했다. 승리 소감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오늘 승리로 결승전 진출은 물론이고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 직행까지 확정되어 이후 스케쥴 관리도 수월해졌다. 그만큼 팀에 있어 좋은 일이라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으며, 2라운드 상대로 농심 레드포스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 “팀 내부 회의를 통해 전략적으로 농심 레드포스 쪽이 더 좋은 선택일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다.”라고 답했다..

[LCK] DK 김정균 감독, 농심 고른 이유는 "전략상 비밀"

올 여름 최고의 코칭스태프로 선정된 김정균 감독의 소속팀 DK가 LCK 3연속 우승을 향해 나선다. 21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 DK 대 농심 레드포스의 경기가 열린다. DK는 서머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고 '캐니언' 김건부를 미드로, '쇼메이커' 허수를 바텀으로 보내는 포지션 변경도 감행했다. 당시만 해도 젠지 e스포츠가 개막전 이후 연승을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고, 후반기에도 농심 레드포스의 스퍼트로 DK가 선두 자리에 오를 것이라고는 예상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서머 막판 DK는 기세를 올려 결국 선두자리까지 올랐다. 12승 6패 팀이 세 팀이나 나온 상황에서 DK는 세트 득실 15를 기록하며 젠지와 농심을..

[LCK] DRX 김대호 vs DK 김정균, 새로운 시도에 나선 두 감독의 대결

이번 서머 포지션으로 변화를 준 두 팀이 대결한다.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2주 4일차 1경기 DRX 대 담원 기아 경기가 열린다. DRX는 3패, 담원 기아는 2승 1패다. 서로 처한 위치는 다르지만 두 팀은 선수 기용에 있어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DRX는 서머 두 번째 경기 아프리카 프릭스 상대로 '디스트로이' 윤정민을 탑으로 기용하고, '킹겐' 황성훈을 미드로 출전시켰다. 하지만 결과는 패배. 첫 세트 탑에서 사고가 난 이후 DRX는 이를 따라잡지 못했고, 이어 2세트에서는 아프리카의 운영에 힘을 못 쓰고 패했다. 반면 담원 기아의 포지션 변경은 칼을 갈고 나왔다는 느낌을 줬다. 탑 '칸' 김동하와 서포터 '베릴' 조건희..

[LCK] 김정균 감독 "마지막 결과 중요해 틀 깨는 선수 조합 가능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수 조합으로 시즌 2승째를 기록한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이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담원 기아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담원 기아가 완승을 거뒀다. 승리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오늘 경기 완승으로 이겨서 기분 좋고 선수들도 다 잘해줬다.”라고 선수들을 칭찬하면서도 “치러야 할 많은 경기 중 한 경기를 이겼을 뿐이며, 아직 더 잘해야 할 부분도 있기에 이를 보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기존과 다른 구성으로 경기에 나서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

[LCK 미디어데이] 담원 기아 김정균-쇼메이커, 자가격리로 현장 불참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자가격리로 인해 미디어데이 현장에 불참한다. 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 T1, 젠지 등 서머에서 우열을 가릴 총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가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담원 기아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을 치른 후 지난달 말 복귀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자가격리 지침으로 인해 미디어데이에 직접 참석할 수 없게 됐다. 담원 기아에서 대표로 미디어데이에 나서는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는 화상을 통해 서머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2021 LCK 서머는 오는 9일 막을 올려 10주 간..

[MSI] 김정균 감독 "RNG, 매드 보다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4강보다 결승이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2경기서 만난 매드 라이온스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RNG전은 매드전보다 조금 더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짧은 시간 동안 RNG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느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동일한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RNG의 4강 경기도 전부 봤다"며 "매드전을 치르면서 느낀 보완할 점만 선수들과 얘기하고 경기에 임하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매드와 풀세트까지 간 것에 대해서는 "경기라는 것이 승패만 있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에 따라 5세트는 갈 수 있다고..

[MSI] 국제전 준비하는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 "상대가 누구든 우리 플레이가 더 중요하다"

한국 복귀 후 LCK 우승을 바로 차지한 김정균 감독이 MSI 출전 각오를 밝혔다. 담원 기아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담원 기아는 지난 롤드컵에 이어 2연속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린다. 올해 담원 기아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LCK 대표로 MSI에 나가게 됐는데 꼭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수차례 MSI에 출전했지만, 쉬운 적이 없었고 김정균 감독 역시 "패치 때문에 완전히 새로 준비했고,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캐니언' 김건부에게 MSI는 재미있는 대회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재미있는 대회는 아니다. 그래도..

전 세계 최초 MSI 3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정균 감독

김정균 감독이 전 세계 최초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3회 우승에 도전한다. 담원 기아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SI 2021이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출국을 앞두고 인터뷰에 응한 김정균 감독은 "MSI에 LCK 대표로 출전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균 감독은 SKT T1(현 T1)에서 활동할 당시 MSI 2016과 2017을 연달아 우승했고 이는 MSI 최다 우승 및 최초 2연속 우승 기록이다. 만약 담원 기아가 이번 MSI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김정균 감독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십과 MSI를 각각 3회씩 우승한 감독이 된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항상 좋은 거리어를 남기는 것을 최고 목표로 둔다"며 "그렇..

[MSI] LCK 스프링 MVP '캐니언' 김건부 "김정균 감독이 MSI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

첫 MSI에 출전하는 '캐니언' 김건부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김정균 감독의 "MSI는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기대가 된다는 것. 23일 담원 기아가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와 식스맨으로 '말랑' 김근성을 선택해 로스터를 구성, 김정균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함께 대회로 나섰다. 이날 출국 전 공항에서 만난 '캐니언' 김건부는 "MSI에 LCK 대표로 나가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재미있을 거 같아 기대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건부는 "MSI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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