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48

[LCK 미디어데이] 담원 기아 김정균-쇼메이커, 자가격리로 현장 불참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자가격리로 인해 미디어데이 현장에 불참한다. 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개막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담원 기아, T1, 젠지 등 서머에서 우열을 가릴 총 10개 팀의 감독과 선수가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담원 기아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결승전을 치른 후 지난달 말 복귀했다. 그러나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자가격리 지침으로 인해 미디어데이에 직접 참석할 수 없게 됐다. 담원 기아에서 대표로 미디어데이에 나서는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는 화상을 통해 서머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2021 LCK 서머는 오는 9일 막을 올려 10주 간..

[MSI] 김정균 감독 "RNG, 매드 보다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이 4강보다 결승이 더 쉬울 것이라고 밝혔다. 담원 기아는 22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진행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1 4강 2경기서 만난 매드 라이온스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으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적으로 RNG전은 매드전보다 조금 더 쉽게 이길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짧은 시간 동안 RNG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이느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동일한 패치 버전으로 진행되기도 하고 RNG의 4강 경기도 전부 봤다"며 "매드전을 치르면서 느낀 보완할 점만 선수들과 얘기하고 경기에 임하면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매드와 풀세트까지 간 것에 대해서는 "경기라는 것이 승패만 있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에 따라 5세트는 갈 수 있다고..

[MSI] 국제전 준비하는 담원 기아 김정균 감독 "상대가 누구든 우리 플레이가 더 중요하다"

한국 복귀 후 LCK 우승을 바로 차지한 김정균 감독이 MSI 출전 각오를 밝혔다. 담원 기아가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SI가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하는 담원 기아는 지난 롤드컵에 이어 2연속 국제 대회 우승을 노린다. 올해 담원 기아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LCK 대표로 MSI에 나가게 됐는데 꼭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수차례 MSI에 출전했지만, 쉬운 적이 없었고 김정균 감독 역시 "패치 때문에 완전히 새로 준비했고,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캐니언' 김건부에게 MSI는 재미있는 대회라고 이야기 했다는 것에 대해 "솔직히 재미있는 대회는 아니다. 그래도..

전 세계 최초 MSI 3회 우승에 도전하는 김정균 감독

김정균 감독이 전 세계 최초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3회 우승에 도전한다. 담원 기아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MSI 2021이 열리는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출국을 앞두고 인터뷰에 응한 김정균 감독은 "MSI에 LCK 대표로 출전한 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 꼭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김정균 감독은 SKT T1(현 T1)에서 활동할 당시 MSI 2016과 2017을 연달아 우승했고 이는 MSI 최다 우승 및 최초 2연속 우승 기록이다. 만약 담원 기아가 이번 MSI에서 우승을 차지한다면 김정균 감독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월드 챔피언십과 MSI를 각각 3회씩 우승한 감독이 된다. 이에 대해 김 감독은 "항상 좋은 거리어를 남기는 것을 최고 목표로 둔다"며 "그렇..

[MSI] LCK 스프링 MVP '캐니언' 김건부 "김정균 감독이 MSI 재미있다고 해서 기대"

첫 MSI에 출전하는 '캐니언' 김건부가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특히 김정균 감독의 "MSI는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기대가 된다는 것. 23일 담원 기아가 한국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리그인 LCK 우승팀 자격으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캐니언' 김건부-'쇼메이커' 허수-'고스트' 장용준-'베릴' 조건희와 식스맨으로 '말랑' 김근성을 선택해 로스터를 구성, 김정균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함께 대회로 나섰다. 이날 출국 전 공항에서 만난 '캐니언' 김건부는 "MSI에 LCK 대표로 나가서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재미있을 거 같아 기대도 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건부는 "MSI 일정이..

[LCK 미디어데이] 김정균-주영달 감독의 결승 출사표 "팬들 위해 우승하겠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젠지의 주영달 감독이 팬들을 향해 결승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담원 기아에선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젠지에선 주영달 감독과 ‘룰러’ 박재혁이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김정균 감독은 “담원 기아가 스프링 결승은 처음인 걸로 안다”며 “잘하는 선수들과 결승에 올라와 만족한다. 처음인 이상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영달 감독 역시 프랜차이즈 첫 결승을 언급하며 “진출만으로도 영광이다. 우승할 생각 뿐”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두 감독은 각각 3대2, 3대0의 스코어를 예상했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은 “젠지가 잘한다고 생각해 3대..

'꼬마' 김정균 감독의 마지막 퍼즐, KeSPA컵 우승

‘꼬마’ 김정균 감독이 첫 케스파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담원 기아의 3연속 우승이 완성됐을 뿐 아니라, ‘꼬마’ 김정균 감독의 첫 케스파컵 우승이라는 의미도 부여됐다. 김정균 감독은 SKT T1에서 LoL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약 5년 동안 월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감독은 2017년 11월부터 감독으로 승격됐다. 이후 두 번의 LCK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달성하고 SKT T1과 결별해 LPL로 건너갔다. 명실상부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김정균 감독은 약 8년의 시간 동안 많은 우승 경력과 다양한 트로피를 가진 감독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

담원 감독으로 합류한 김정균 감독 "롤드컵 2년 연속 우승하도록 노력할 것"

'꼬마' 김정균이 담원을 2회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담원 게이밍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제파' 이재민 감독 및 '대니' 양대인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후 뒤이어 '꼬마' 김정균 감독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균은 "담원이 2년 연속 롤드컵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년에 9년차 감독이 되는 김정균은 "아직도 배운다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많이 배웠다. 최신 메타를 따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균이 담원과 계약을 맺게 된 것은 불과 2~3일 전 이야기였다. 김정균은 "2~3일 전에 이야기를 듣고 바로 사인했다"고 밝히며, "내년에 팀과 선수..

'꼬마' 김정균 감독, 롤드컵 우승팀 담원과 계약?

'꼬마' 김정균 감독의 행선지는 담원 게이밍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은 '제파' 이재민 감독과 '대니' 양대인 코치를 T1로 떠나보냈다. 이에 담원은 신임 감독으로 '꼬마' 김정균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스타테일서 프로 데뷔를 한 김정균 감독은 2012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해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2015년부터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도 정상을 경험했다. 2019년 SKT와 결별한 뒤 중국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과 서머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매년 하위권에 있던 비시 게이밍을..

[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꼬마' 김정균 감독이 비시 게이밍과 결별했다. 비시 게이밍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해 T1을 떠나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서 7승 9패로 9위, 서머 시즌은 8승 8패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비시 게이밍에 따르면 '꼬마' 김정균 감독이 개인적인 가족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김정균 감독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다. 비시 게이밍은 "그의 바람으로 2021시즌에도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건 유감이다. 우리는 가족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가장으로서 아내를 돌봐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머가 끝난 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논의하고 협상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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