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53

[LCK 미디어데이] 김정균-주영달 감독의 결승 출사표 "팬들 위해 우승하겠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과 젠지의 주영달 감독이 팬들을 향해 결승 출사표를 던졌다. 6일 오후 온라인으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담원 기아에선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가, 젠지에선 주영달 감독과 ‘룰러’ 박재혁이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김정균 감독은 “담원 기아가 스프링 결승은 처음인 걸로 안다”며 “잘하는 선수들과 결승에 올라와 만족한다. 처음인 이상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영달 감독 역시 프랜차이즈 첫 결승을 언급하며 “진출만으로도 영광이다. 우승할 생각 뿐”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두 감독은 각각 3대2, 3대0의 스코어를 예상했다. 담원 기아의 김정균 감독은 “젠지가 잘한다고 생각해 3대..

'꼬마' 김정균 감독의 마지막 퍼즐, KeSPA컵 우승

‘꼬마’ 김정균 감독이 첫 케스파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담원 기아의 3연속 우승이 완성됐을 뿐 아니라, ‘꼬마’ 김정균 감독의 첫 케스파컵 우승이라는 의미도 부여됐다. 김정균 감독은 SKT T1에서 LoL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약 5년 동안 월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감독은 2017년 11월부터 감독으로 승격됐다. 이후 두 번의 LCK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달성하고 SKT T1과 결별해 LPL로 건너갔다. 명실상부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김정균 감독은 약 8년의 시간 동안 많은 우승 경력과 다양한 트로피를 가진 감독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

담원 감독으로 합류한 김정균 감독 "롤드컵 2년 연속 우승하도록 노력할 것"

'꼬마' 김정균이 담원을 2회 연속 우승을 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담원 게이밍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제파' 이재민 감독 및 '대니' 양대인 코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한 후 뒤이어 '꼬마' 김정균 감독의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김정균 감독은 개인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정균은 "담원이 2년 연속 롤드컵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내년에 9년차 감독이 되는 김정균은 "아직도 배운다는 마인드로 일하고 있고, 중국에서도 많이 배웠다. 최신 메타를 따라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균이 담원과 계약을 맺게 된 것은 불과 2~3일 전 이야기였다. 김정균은 "2~3일 전에 이야기를 듣고 바로 사인했다"고 밝히며, "내년에 팀과 선수..

'꼬마' 김정균 감독, 롤드컵 우승팀 담원과 계약?

'꼬마' 김정균 감독의 행선지는 담원 게이밍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은 '제파' 이재민 감독과 '대니' 양대인 코치를 T1로 떠나보냈다. 이에 담원은 신임 감독으로 '꼬마' 김정균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스타테일서 프로 데뷔를 한 김정균 감독은 2012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해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2015년부터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도 정상을 경험했다. 2019년 SKT와 결별한 뒤 중국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과 서머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매년 하위권에 있던 비시 게이밍을..

[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꼬마' 김정균 감독이 비시 게이밍과 결별했다. 비시 게이밍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해 T1을 떠나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서 7승 9패로 9위, 서머 시즌은 8승 8패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비시 게이밍에 따르면 '꼬마' 김정균 감독이 개인적인 가족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김정균 감독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다. 비시 게이밍은 "그의 바람으로 2021시즌에도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건 유감이다. 우리는 가족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가장으로서 아내를 돌봐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머가 끝난 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논의하고 협상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

"당장의 완벽보다 마지막까지 최상의 경기력 유지하는 게 중요"

[인터뷰] 김정균 SKT 감독 “배우고 얻을 게 많은 그룹 스테이지였습니다. 프나틱전에서 나온 실수를 인정하고 피드백했습니다. 클러치 게이밍과 최종전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기초적인 것부터 하나씩 하려는 게 보이는 멋진 경기를 했습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선수단 ..

SK텔레콤 김정균 감독 "목표는 우승이기에 조편성 신경 쓰지 않는다"

김정균 감독이 최종 목표는 우승이기 때문에 조편성은 크게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지난 8일 SK텔레콤 T1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진행 중인 독일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2013, 2015, 2016 롤드컵 우승 경력에 빛나는 SK텔레콤은 LCK 1번 자격..

[LCK 서머] 김정균 감독 "후회 남는 시즌,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팀 될 것"

SK텔레콤의 김정균 감독이 “굉장히 후회가 많이 남는 시즌이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SK텔레콤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17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0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이 샌드박스 게이밍에 역전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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