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 30

[롤드컵] 결승 앞둔 T1 김정균 감독 "우리는 2패 후 3승할 수 있는 팀"

T1 감독 복귀 후 첫 월드 챔피언십 결승을 맞는 김정균 감독이 선수들에게 후회 없는 경기를 주문했다.1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결승 진출팀인 T1 단체 인터뷰가 진행됐다.  올해 T1 감독으로 다시 돌아온 김정균 감독은 대회 결승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올해 선수들이 정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한 뒤 "이제 경기가 없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라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는 것. 이어 김정균 감독은 "후회 없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후 결승전 스코어에 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김정균 감독은 "우리는 2패를 하더라도 3승을 할 수 있는 팀"이라는 이야기를 전하고..

롤드컵 진출 4팀, 26일 LCK 아레나에서 월드 챔피언십 각오 밝혀

유럽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LCK 대표로 출전하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 디플러스 기아, T1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네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을 초청, 목표와 각오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화생명 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과 '도란' 최현준, '피넛' 한왕호, 젠지 김정수 감독과 '기인' 김기인, '캐니언' 김건부, 디플러스 기아 이재민 감독과 '루시드' 최용혁, '쇼메이커' 허수, T1 김정균 감독과 '오너' 문현준, '페이..

'2024 LoL 월즈' 대표 4팀, "우승 위해 최선 다할 것"

26일 LCK 아레나에서 월드 챔피언십 각오 밝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26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네 팀의 감독과 대표 선수들을 초청, 목표와 각오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한화생명 e스포츠의 최인규 감독은 "LCK 서머 우승을 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아쉽게 LCK 5회 연속 우승이 좌절됐지만 가장 최근에 열린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른 젠지의 김정수 감독은 "LCK 서머 결승전이 끝난 뒤 선수들과 분석하면서 전열을 재정비했고 월드 챔피언이 되기 위해 다시 담금질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T1 김정균 감독, "아직 끝난 것 아냐…선수들 아낌없이 응원해 달라"

T1의 김정균 감독이 4시드 결정전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T1이 1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롤드컵 LCK 대표 선발전 3시드 결정전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2 대 3으로 패했다. 3시드 결정전서 패한 T1은 14일 열릴 4시드 결정전에서 롤드컵 진출을 다시 한번 노리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5세트까지 갔는데 마지막에 패배해서 굉장히 아쉽다. 아직 한 경기 남았기 때문에 잘 추슬러서 준비 잘해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 이날 T1은 디플러스 기아를 맞아 접전을 펼쳤다. 승리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실제로 3세트까지 마친 상황에서 T1은 먼저 매치 포인트를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4, 5세트서 무너지면서 롤드컵..

"T1에 맞는 색을 갖춰야 할 것 같다"

연패를 끊은 T1의 사령탑 김정균 감독이 T1만의 색깔을 갖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T1이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를 2 대 1로 꺾었다.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연패를 탈출한 T1은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최근에 연패 중이었다. 오늘도 승, 패가 왔다 갔다 했는데, 결국 승리하며 연패 끊어서 뜻깊은 경기다"라고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어서 김 감독은 "저는 만약에 연패를 조금 더 했더라도 선수들이 다 같이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아직 여유롭게는 생각했을 것 같다"며 "그런데 그랬다면 선수단이 힘들어할 것 같아서 그 부분에서는 연패를 끊은 게 다행이다"라고..

[LCK] 한화생명전 앞둔 T1 김정균 감독 "패치 버전에 맞는 조합과 운영 준비해오겠다"

e스포츠 월드컵 우승 후 리그 복귀전에서 승리한 김정균 감독이 한화생명전 각오를 전했다.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과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준비를 잘했는데도 승리해서 다행이다. 다음에도 잘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리그 직전 열린 e스포츠 월드컵 우승에 관해 "단기 대회였고, 경기에서 고전하며 결승에 갔다. 다행히 선수단과 코치진이 다양한 조합과 연구를 잘 해서 우승까지 했다. 대회에서 고생한 선수단과 프론트 모두 감사하다고 전한다.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공을 돌린 김정균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무엇을 얻었냐는 질문에는 "우승컵을 얻었다"라고 답했다. "이제 최대한 빠르게 재정비해서 ..

[LCK] "운영-챔피언 폭 연습 필요한 시기" 연승으로 기세 탄 T1 김정균 감독

젠지전 부진을 연승으로 털어낸 T1 김정균 감독이 DRX전을 앞두고 운영과 챔피언 폭을 중점 훈련 과제로 짚었다.지난 21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김정균 감독은 이날 경기에 관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마지막까지 집중해 이겨줘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광동전 1세트 패배에 관해 "중간에 운영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조합의 후반 화력 차이가 있어 나온 상황"이라고 고 말한 김정균 감독은 2세트 역시 "이전 세트에서 밴픽 수정을 했다. 하지만 선수들이 게임 내의 불리한 상황에서 집중을 잘해줘서 이겼다"라고 설명했다.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벗어나 여유를 찾은 것에 김정균 감독은 "오늘 승리 덕분에 이제 여유..

[LCK] "연승 중인 광동 잡겠다" T1 김정균 감독

DK전 승리를 이끈 T1 김정균 감독이 광동전 승리의 각오를 전했다.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 전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승리 후 진행한 인터뷰서 "상대가 기세를 타고 잘하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더구나 패치까지 된 상황에서 경기를 승리해 만족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DK전 경기 준비에 관한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전 라인에서 어떻게 상대를 대치할지 고민했고, 메타도 바뀌어서 방향성에 관한 고민도 많이 했다. 각 라인별로 중요 챔피언이 금지됐을 때 어떻게 대응할지도 많이 고민하고 연습했다. 시간이 필요한 연습이었는데, 다행히 오늘 이기고 기세도 탈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다"라고 답했다. 특히 1세트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한 것에 관해 "불리..

[LCK] "그럼에도, 다시 젠지를 만나면 이길 자신이 있다" T1 김정균 감독의 각오

스프링 결승전 리매치 경기에서 젠지에게 패한 김정균 감독이 그럼에도 다음에 다시 만나면 이길 자신이 있고 전했다.지난 16일 경기 후 패배팀 인터뷰에 참석한 T1 김정균 감독은 "내가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경기력이 제대로 안 나온 거 같다"며 본인의 잘못을 이야기했고, 이어 "챔피언 티어나 운영에서 보강해야 한 부분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날 T1은 젠지에 0대 2 완패를 당했다. 컨디션에 관한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자세히 이야기하기는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선수단 컨디션 관리를 못한 거 같은 부분이 제일 많이 신경쓰였다. 메타에 맞게 픽이나 운영도 맞춰나가야 한다"라고 밝혔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러한 부분을 고쳐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이겠다는 김정균 감독의 추가 설명도 있었다. 이날..

[LCK] 젠지전 앞둔 T1 김정균 감독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마음가짐으로 준비"

젠지전을 앞둔 김정균 감독이 "최근 우리가 많이 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1라운드 농심과 대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경기이고 준비도 많이 했지만 긴장도 많이 됐다. 그래도 생각한 것보다 경기가 깔끔하게 끝났다고 생각하고, 승리해서 만족한다"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MSI 참가 후 리그를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선수단이 유능해 조급해하지 않으려 한다. 여유롭게 준비하자는 이야기를 팀 내에서 했다"고 이야기한 후 "이제 리그가 개막해 메타 파악을 위해 다양한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따라 한다고 능사가 아니기에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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