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감독 19

[LCK] 워크샵-휴가-코인 노래방... 스프링 우승 후 선수들이 원하는 것은

이번 봄 LCK 결승 주간에 나서는 팀은 모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수 모두 우승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우승 후 주어질 보상에 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그리고 T1은 각각 우승 후 준비된 팀 차원의 보상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이에 답한 것은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한화생명은 창단 후 첫 결승 주간 경기에 나섰을 만큼 이번에 선수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한화생명이 팀 차원에서 자랑으로 내세우는 것이 팀 복지다. 우리가 우승하면 아마 다른 팀에서도 부러워 할 무언가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한 후 "감독인 내가 개인적으로 선수들에게..

[LCK] "솔로 랭크? 꿈도 못 꿔요" 디도스 공격으로 연습 차질 빚는다는 T1 김정균 감독의 호소

플레이오프를 앞둔 T1 김정균 감독이 디도스 공격으로 제대로 된 경기 준비가 힘들다고 호소했다. 23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 응한 김정균 감독은 T1을 향한 디도스 공격으로 연습이 쉽지 않을 거 같다는 질문에 "자세히 이야기하기는 힘들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김정균 감독은 "디도스 공격 피해를 T1이 제일 크게 받는 거 같다. 연습에도 차질이 있다"며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상황임을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디도스 공격을 막기는 쉽지 않을 거 같다. 하지만 T1이 생각보다 큰 피해를 받고 있다"며 상황을 전달했다. 김정균 감독이 전한 T1의 상황은 생각보다 더 심각했다. 김정균 감독은 "이제 개인 방송을 진행하지 않아도 디도스 공격이..

[LCK] 스프링 마지막 경기 앞둔 T1 김정균 감독 "PO 앞두고 더 좋아진 경기력 보이겠다"

마지막 정규 경기 일정을 남긴 T1 김정균 감독이 플레이오프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스프링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티어 정리나 경기력이 더 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승리했기에 다행이라 생각한다. 남은 한 경기 준비를 잘하고 그 다음인 플레이오프까지 길게 보고 준비를 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1세트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승리했지만, 2세트는 상대 스몰더에 고전하며 경기를 거의 내줄 뻔 했다. 이에 관해 김정균 감독은 "전반적인 상대 챔피언의 벨류를 따졌을 때 후반에 스몰더를 잡기 힘든 조합이었다. 반대로 보자면 초..

[LCK] 농심전 앞둔 김정균 감독 "1R 마지막 경기 의미보다 새로운 패치 적응에 집중"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농심전을 앞둔 김정균 감독이 경기가 가지는 의미보다 새로운 패치 적응을 빠르게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8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승리한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승리팀 인터뷰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얻는 게 많았다. 거기에 승리까지 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어떤 것을 얻었냐는 질문에 김정균 감독은 "첫 세트는 초반 갱킹이 없었다면 우리가 강력하게 갈 수 있었는데, 초반에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점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즈리얼 서포터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더 만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완할 부분도 찾을 수 있었다는 것이 김정균 감독의 이야기. T1은 '케리아' 류민석이 이즈리얼..

[LCK] 6연승 기록한 T1 김정균 감독 "언제나 상대에게 패할 수 있어... 피어엑스전도 방심하지 않는다"

개막전 패배 이후 6연승을 달린 가운데 김정균 감독은 1라운드 잔여 경기인 피어엑스-농심 레드포스는 물론 어떤 상대에게도 일격을 당할 수 있기에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 후 진행된 승리팀 인터뷰에 참석한 김정균 감독은 "연승보다는 새로운 패치 버전에서 승리해 굉장히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연승이라는 기록은 결과고, 그 과정에서 있었던 새로운 패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 것에 의미를 둔 것이다. 이어 김정균 감독은 "연승이 이어지면 좋겠지만,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또 승리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14.2 패치에 관해서 "카르마를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카르마와 함께 같..

T1 김정균 감독, "1R 남은 상대 저력있는 팀... 준비 잘해야" [인터뷰]

T1 김정균 감독이 시즌 첫 1위 등극에도 경계심을 낮추지 않았다. T1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디플러스 기아와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T1은 6승(1패, 득실 +10) 고지에 오르며 젠지를 제치고 4주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정균 감독은 새로운 버전으로 진행한 첫 경기 승리에 높은 평가를 내렸다. 김정균 감독은 "버프된 다양한 챔피언을 연습하고, 조합을 연구했다"며 "새로운 버전으로 승리해 정말 다행이다. 앞으로도 경기력 유지할 수 있게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1위 등극에 대해 김정균 감독은 "솔직하게 개인적으로는 부담스럽다"고 전했다. 다만 김정균 감독은 "..

[LCK] 과거 거쳤던 DK 만나는 김정균 감독 "지금은 T1 감독으로 승리해야 한다는 생각 뿐"

T1 김정균 감독이 DK전을 앞두고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3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경기에 승리한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만족보다는 얻은 것이 많은 경기" 였다고 전했다. 이날 T1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상대로 케리아가 럭스로 활약하는 등 2대 0 승리를 거뒀고, 김정균 감둑은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는 이야기다. 다만 인터뷰에 동석했던 '구마유시' 이민형이 펜타킬을 얻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이번 시즌 T1이 다양한 전략을 보이고 있는 것에 관해 "구마유시와 케리아의 챔피언 폭이 넓은데 실력도 좋다. 다양한 전략을 준비해 원하는 구도가 나왔을때 필요한 챔피언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모습도 보일 수 있었다"고..

[LCK] "T1 복귀 후 유능한 구성원과 일해 기분 좋다"는 김정균 감독, 브리온 상대 '좋은 경기력' 약속

팀의 연승을 이끌고 있는 김정균 감독이 T1 복귀후 느꼈던 점을 전했다. 다가올 브리온과의 경기에서는 "가장 큰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준비하겠다"는 각오 역시 전했다. 1일 LCK 경기에서 승리한 T1 김정균 감독은 기자실 인터뷰를 통해 "연승을 하고 있어 팀 분위기는 굉장히 좋다"라고 전한 후 "마지막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하거나, 메타 적응, 혹은 경기력에서 더 좋아질 부분을 찾고 있다"며 개막 이후 경기들의 의미에 관해 전했다. 매번 새로운 전략을 시도한다는 것에 관해 "아마 2세트 경기를 보고 이야기 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날 2세트는 T1이 바텀이 세나-오른을 픽한 경기다. 김정균 감독은 "연습 과정에서 좋은 상황이 나오면 제대로 준비해 경기 픽으로 사..

김정균 감독 "T1 선수단 매우 뛰어나, 환경만 조성되면 잘할 수밖에 없어" [인터뷰]

'꼬마' 김정균 감독이 T1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시즌 1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1매치는 T1과 KT롤스터(이하 KT)와 대결로 진행됐으며, T1이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이후에는 승자 미디어 인터뷰가 진행됐다. '꼬마' 김정균 감독(이하 김정균)은 "첫 연승이어서 기분 좋게 시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건강하게 나아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번 경기에 만족하고 있다. 보완할 부분을 확인하면서 이긴 게 수확이다"라고 전했다. '오너' 문현준(이하 오너) 선수는 "오랜만의 통신사 대전이었다"라며 "많은 분이 기대한 2대0 승리는 아니지만 이겨서 좋다. 다음 경기에..

'CS 열심히 먹으래요' 케리아가 밝힌 '쌍단식 조합 비하인드'

'사실 시즌 개막일 당일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전략이다' 19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펼쳐진 LCK 정규시즌 1주 3일차 2경기에서는 T1이 광동 프릭스에 2-0 압승을 거뒀다. 시즌 첫 승을 거둔 T1은 꼬마 김정균 감독,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기자회견에 자리했다. 시즌 첫 승 소감 김정균 감독(김 감독) - 처음부터 생각했을때 길게 보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론 큰 우려는 없었다. 선수단 분위기가 좋아서 가면 갈수록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주변에선 우려와 걱정이 있을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걱정보다는 기대하는 부분이 훨씬 컸다 케리아 - 아쉽게 진것보다는 집중을 못해서 패배한것 같다. 광동전 승리해서 좋았다. 지난 경기와 이번경기 전술적 변화 혹은 차이점은? 케리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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