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LCK 결승 주간에 나서는 팀은 모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선수 모두 우승이라는 목표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우승 후 주어질 보상에 관해서도 관심이 모인다. 9일 서울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4 LCK 스프링 결승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 그리고 T1은 각각 우승 후 준비된 팀 차원의 보상이 있는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이에 답한 것은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한화생명은 창단 후 첫 결승 주간 경기에 나섰을 만큼 이번에 선수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에 관해 최인규 감독은 "한화생명이 팀 차원에서 자랑으로 내세우는 것이 팀 복지다. 우리가 우승하면 아마 다른 팀에서도 부러워 할 무언가를 해주었으면 한다"고 전한 후 "감독인 내가 개인적으로 선수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