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9

“피어리스 5전제 변수 있지만 후회 남기지 않아야”, ‘꼬마’ 김정균 PO 출사표

“밴 카드 투자나 다른 측면에서 탑과 서포터를 공략 포인트로 삼았다.”현역 시절부터 팀의 강점은 살리고, 상대의 약점은 파고드는 날카로움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농심의 강점인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을 공략 포인트로 잡았다. 팀을 떠받드는 기둥 역할을 하는 둘을 견제하면 자연스럽게 승리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었다.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컵 플레이-인 2라운드 농심과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케리아’ 류민석과 ‘오너’ 문현준이 ‘스매시’ 신금재의 캐리력을 끌어올리는 완벽한 지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이로써 T1은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T1은 한화생명과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격돌하게 된다.경기 후 취..

[LCK] '꼬마' 김정균 감독 LCK 9회 우승, '페이커' 이상혁과 타이 기록

김정균 감독이 LCK 우승 9회를 달성했다. ‘꼬마’ 김정균 감독과 담원 기아에 합류한 이후 첫 LCK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결승에서 담원 기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꼬마’ 김정균과 ‘칸’ 김동하가 합류한 이후 치르는 첫 시즌. 그 결과는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꼬마’ 김정균 감독은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와 만나 팀을 이끌었다. 김정균 감독은 SK텔레콤 T1에서 총 5년의 코치 생활과 2년의 감독 생활을 치르며 주요 대회만 13회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그리고 담원 기아로 이적한 김정균 감독은 다시 LCK 우승을 차지해 LCK 9회 우승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SK텔레콤 T1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김정균..

[포모스 LCK 영상] '꼬마' 김정균 감독 "작년과 비교? 선수들이 잘하고 있는 게 중요"

youtu.be/Uo30rwbYBUg 담원 기아가 프레딧 브리온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11연승을 질주했다. 담원 기아는 1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1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는 시즌 13승 1패(+19)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프레딧 브리온은 시즌 10패(4승)째를 당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연승을 하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경기력만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이) 좋은 상황이지만 마지막이 중요하기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시즌 초와 현재 경기력 차이를 묻자 "선수들이 우승하고 나면 지치는 팀이 많다. 지금까지 보면 선수들이 너무 잘해주고 있다"며..

'꼬마' 김정균 감독의 마지막 퍼즐, KeSPA컵 우승

‘꼬마’ 김정균 감독이 첫 케스파컵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KeSPA컵 울산’ 결승전에서 담원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담원 기아의 3연속 우승이 완성됐을 뿐 아니라, ‘꼬마’ 김정균 감독의 첫 케스파컵 우승이라는 의미도 부여됐다. 김정균 감독은 SKT T1에서 LoL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약 5년 동안 월즈 3회 우승, 1회 준우승을 달성한 김정균 감독은 2017년 11월부터 감독으로 승격됐다. 이후 두 번의 LCK 우승,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을 달성하고 SKT T1과 결별해 LPL로 건너갔다. 명실상부 최고의 커리어를 가진 김정균 감독은 약 8년의 시간 동안 많은 우승 경력과 다양한 트로피를 가진 감독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그..

[오피셜] '꼬마' 김정균, 담원 게이밍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

'꼬마' 김정균 감독이 담원 게이밍에 합류했다. 담원 게이밍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이 함께 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담원은 "김정균 감독의 지휘 아래 담원 게이밍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힘찬 응원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정균 감독은 SK텔레콤 T1에서 LCK 8회, MSI 2회, 롤드컵 3회 우승을 일궈냈다. 김정균은 이후 T1을 떠나 중국의 비시 게이밍(VG)에 합류, 하위권에 머물던 팀의 순위를 끌어 올리며 그 공적을 인정 받았다. 한편, 담원 게이밍은 김정균 감독의 합류에 앞서 '제파' 이재민 감독 및 '대니' 양대인 코치와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T1은 곧이어 양대인 감독-이재민 코치 영입 소식을 알리며 스토브 리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꼬마' 김정균 감독, 롤드컵 우승팀 담원과 계약?

'꼬마' 김정균 감독의 행선지는 담원 게이밍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담원 게이밍은 '제파' 이재민 감독과 '대니' 양대인 코치를 T1로 떠나보냈다. 이에 담원은 신임 감독으로 '꼬마' 김정균을 잡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스타테일서 프로 데뷔를 한 김정균 감독은 2012년 SK텔레콤 T1에 합류해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은 2015년부터 2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7년에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도 정상을 경험했다. 2019년 SKT와 결별한 뒤 중국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과 서머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매년 하위권에 있던 비시 게이밍을..

[오피셜] '꼬마' 김정균 감독, 비시 게이밍과 결별..'가족 문제'

'꼬마' 김정균 감독이 비시 게이밍과 결별했다. 비시 게이밍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꼬마' 김정균 감독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지난해 T1을 떠나 비시 게이밍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스프링 시즌서 7승 9패로 9위, 서머 시즌은 8승 8패를 기록했지만 플레이오프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비시 게이밍에 따르면 '꼬마' 김정균 감독이 개인적인 가족 사정으로 한국으로 돌아갔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현재 김정균 감독의 아내가 임신한 상태다. 비시 게이밍은 "그의 바람으로 2021시즌에도 손을 잡을 수 없다는 건 유감이다. 우리는 가족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가장으로서 아내를 돌봐야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며 "우리는 서머가 끝난 뒤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논의하고 협상했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며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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