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머시즌 복귀가 유력했던 도인비가 '본인 피셜'로 선수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도인비는 지난 22일 오후 상하이에 위치한 한 팀과 입단을 놓고 협상을 펼쳤다. 협상 결과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도인비는 본인 스스로 '오피셜'을 전했다. 23일 오후, 중국 생방송 플랫폼 후야티비를 통해 방송(LBL vs LSB 및 솔로랭크)을 진행했던 도인비는 "열심히 입단 가능성에 대해 타진했으나, 다음 시즌도 백수다"라며 비교적 가볍게 오피셜을 전했다. 도인비의 현업 복귀 가능성은 매우 높았다. 이번 MSI에서 노틸러스가 재발견되며 지난 2019년 노틸러스를 미드로 사용했던 도인비가 유리한 위치에 섰다. 이에 더해 이번 스프링 시즌의 미드라이너는 딜 누적 보다도 애니-아리-리산드라 등을 통한 메이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