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플러스가 상체 힘으로 쑤닝을 제압하고 시즌 10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23일 중국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서머' 7주 5일차 2경기에서 펀플러스 피닉스는 쑤닝을 2:1로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쑤닝은 1세트에서 제이스-신 짜오-룰루-진-레오나를 선택했고, 펀플러스는 녹턴-볼리베어-오리아나-바루스-라칸으로 경기에 나섰다. 'Lwx' 바루스는 궁극기를 타고 바텀에 합류한 '너구리' 장하권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취점을 따냈다. 15분 교전에서 녹턴-오리아나가 잡히고 두 번째 드래곤을 쑤닝에게 허용했지만, 18분 쑤닝이 걸어온 한타에서 역으로 2:1 킬교환을 하며 우위를 이어갔다. 접전을 이어가던 펀플러스는 27분 탑 라인 부근 한타에서 신 짜오와 바텀 듀오를 잡아내고 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