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13

[오피셜] 북미 레전드 '비역슨', 11년 LoL e스포츠 커리어 마치고 은퇴 선언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은퇴를 선언했다. 8일 오전(한국 기준) 100 씨브즈 소속 미드 라이너인 '비역슨' 쇠렌 비에르는 자신의 공식 SNS 영상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2022년까지 북미 역대 최대 우승을 기록한 미드 라이너는 이제 자신의 LoL 관련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은 것이다. "많은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했고, 기꺼이 친구, 가족, 관심사, 취미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희생했다"라는 '비역슨'은 "승리하고 최고가 되는 데에 모든 것을 바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제는 그만둬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라며 은퇴 사유를 밝혔다. '비역슨'은 2020 시즌 이후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하고 TSM의 감독으로 한 해를 보낸 바 있다. '비역슨'은 "은퇴라기보다는 역할의 전환이었다. 우승과 LoL..

[LCK] 1주차 연승 ‘캐니언’ 김건부 “레전드 ‘데프트’와 함께 해 기대 커”

DRX와 리브 샌드박스(이하 LSB)를 완승으로 연파하며 기분 좋게 1주차를 마친 DK의 ‘캐니언’ 김건부가 승리의 기쁨과 새로운 동료들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2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서 DK가 LSB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시즌 초반 연승을 기록한 소감에 대해 “설 연휴 전에 경기들을 승리해서 기쁘며 연승을 깔끔하게 기록해서 더 좋다.”라고 이야기한 김건부는 LSB 전에 대한 전체 평가로 “상대방이 실수가 있었다는 느낌이어서 저희가 무언가를 잘해서 이겼다기보다는 상대의 실수를 잘 받아낸 것 같다. 제 경기력은 평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베테랑 선수인 ‘데프트’ 김..

FIFA 23, 9월 23일 '레전드 박지성'과 함께하는 사전체험 랜파티!

2022.09.07. 9월 23일(금) 저녁 6시, 레전드 선수 박지성과 함께 하는 FIFA 23 랜파티가 진행 예정이다. FIFA 23을 가장 빠르게 플레이해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박지성 선수를 비롯한 배성재 아나운서, 임형철 해설, 스트리머 단군, 러블리즈 유지애까지 스페셜 출연진들과 함께 게임에 대한 정보 및 소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먼저 박지성 선수가 들려주는 FIFA 23의 정보, 기능적 변화 등 게임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직접 FIFA 23의 타이틀 모델이 되어볼 수 있는 커버 스타 체험, 자신의 맨투맨 굿즈 커스터마이징 그리고 나의 능력치를 활용한 FIFA 23 OVR카드도 이미지로 제작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추첨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박지성 사인볼, ..

FC 2022.09.08

[LoL 올스타전] LCK 레전드 팀, LPL 정글러 'Mlxg' 막지 못하고 역전패

LCK 레전드 팀이 LPL 레전드 팀의 'Mlxg'를 막지 못하고 역전패 당했다.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일차 레전드전에서 LCK 레전드 팀이 ‘Mlxg’를 막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LPL 레전드 팀은 정글의 활약을 중심으로 후반 힘을 과시하며 승리했다. LPL 팀은 미드 애니비아와 탑 말파이트 등 다소 낡은 밴픽으로 라인을 구성했다. LCK는 탑 그라가스로 이에 대응했다. 리메이크 된 피들스틱을 고른 ‘앰비션’ 강찬용은 일명 바텀 ‘용기갱’으로 바텀에서 선취점을 올렸고 이후 2차 포탑 앞까지 베인을 추격해 완벽하게 바텀 승기를 쟁취했다. LPL은 성장한 ‘프레이’ 김종인의 진을 제압하며 첫 킬을 올렸다. LPL은 ‘Mlxg’가 팀원이 죽는 것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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