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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T1, '로치' 김강희 코치와도 2024년 함께한다

2023 시즌 월드 챔피언 T1이 우승의 주역 중 한 명인 김강희 코치와도 동행을 이어간다. T1는 27일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김강희 코치와 재계약을 채결했다고 발표했다. 김강희 코치는 콩두 몬스터와 젠지를 거쳐 T1 LCK 팀과 챌린저스서 선수로 활동했다. 이후 코치로 자리를 옮겨 2022 시즌은 챌린저스 팀을, 2023 시즌은 LCK 팀을 지도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T1은 “김강희 코치가 2024년에도 T1과 함께한다. 김강희 코치가 다시 한번 T1에서 보여줄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T1 ‘로치’의 각오 “잃어왔던 것들 가져올 것”

“올해 잃어왔던 것들을 모두 가져올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 8일 T1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강희 코치의 2023 시즌 목표를 밝혔다. 김강희 코치는 T1이 잃어왔던 것들을 다시 되찾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팬들에게 알렸다. 김강희 코치는 “선수 시절 경험이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지기 전 최대한 빨리 코치로써 좋은 경험 등을 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빠르게 도전을 시작했다”라며 코치진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데뷔 직후에는 코치진보다 선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지나고 좋은 분들에게 가르침을 받아보니 최상위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좋은 코치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생각을 전했다. “연습 방향, 멘탈 관리와 같은 부분에서 좋은 코치는 무조건 필요하..

T1, '로치' 김강희 코치 템퍼링 관련 입장 발표

T1이 ‘로치’ 김강희 코치의 LCK 규정 위반과 관련해 더 이상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김강희는 작년 말 소속 팀을 통하지 않고 특정 선수에게 직접 FA 여부를 문의했고, 이로 인해 벌금 300만원과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다. T1은 해단 판결에 대해 e스포츠 공정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24일 제4차 e스포츠 제재 안내로 인해 항소가 기각됐음을 안내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현재 T1은 해당 처분을 받아들이며 더 이상 항소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LCK CL 3주차 리그 로스터에 등록된 김강희는 24일 광동 프릭스 전부터 출장 정지인 상태이며, T1은 광동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난타전 속 승리를 차지했다. - ..

T1 '로치' 김강희 코치, 재심에서도 4경기 출장정지-벌금 300만 원

e스포츠 공정 위원회가 T1 챌린저스 ‘로치’ 김강희 코치의 템퍼링 위반 재심에서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4일 LCK 챌린저스 리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유했다. T1은 e스포츠 공정 위원회를 통해 작년 12월 13일 공지된 제4차 e스포츠 제재 안내 징계 처분에 대한 김강희의 ‘템퍼링 금지’ 조항의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의 결과, 기존 징계 처분인 벌금 300만 원과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이 확정됐다. 김강희는 현재 LCK CL 3주차 리그 로스터에 등록됐음에 따라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경기 동안 출장이 정지된다. 한편 T1 챌린저스는 24일 광동 프릭스 전을 시작으로, 25일 한화생명 e스포츠, 27일 젠지, 28일 프레딧 브리온 등 총 4경기를 김강희 ..

[LCK CL] '로치' 김강희 "경기력 좋아 보이는 건 상대적인 이유..더 발전하겠다"

'로치' 김강희가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경기력을 더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T1이 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LCK 챌린저스 리그(이하 CL) 스프링' 4주 2일차 3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달성했다. T1은 7승 1패로 젠지를 1승 차이로 따돌리고 선두로 4주차를 마무리 지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로치' 김강희는 "경기는 승리했지만 과정이 매끄럽지 않았다. 패배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아쉬움 섞인 경기 소감을 전했다. 김강희는 이날 경기가 못내 마음에 걸렸는지 "설연휴로 쉬고 경기를 하기 때문에 다음 경기를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강희가 힘든 경기였지만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 부분은 전령 앞 한타였다. 아프리카에서 라칸-갈리오..

T1 '로치' 김강희 타팀 접촉 허가.. 원하면 연락달라

T1의 '로치' 김강희가 타팀 접촉 허가를 받았다. 17일 '로치' 김강희는 자신의 SNS에 계약 기간이 남아있지만 접촉 허가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김강희는 "T1에서 1년 동안 탑으로 활동했다"며 "현재 팀과 계약 중이지만 타팀 접촉 허가를 받았다"며 연락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로치' 김강희의 계약은 2021년 11월까지다. 하지만 T1의 허가를 받아 접촉해 팀을 변경할 수 있는 상황이다. 김강희는 2019년 11월 T1에 입단해 약 1년 동안 몸담은 바 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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