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진행된 경기에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드디어 첫 POG에 선정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T1이 3위 담원 기아(이하 담원)를 2-1으로 꺾으며 6연승을 질주했으며,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는 리브 샌드박스를 2-0으로 압도하며 연패를 끊고 3연승에 성공, 7위에 올랐다. 먼저 1경기에서는 담원의 ‘캐니언’ 김건부가 POG로 선정되며 600 포인트를 누적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커’ 이상혁이 100 포인트 씩을 추가했다. 특히 류민석이 오랜 기다림 끝 POG 리스트에 합류하며 T1의 모든 스타트 멤버들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