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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케리아' 류민석 드디어 POG 순위 입성..2022 LCK POG 순위(1월 30일 기준)

30일 진행된 경기에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드디어 첫 POG에 선정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T1이 3위 담원 기아(이하 담원)를 2-1으로 꺾으며 6연승을 질주했으며,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는 리브 샌드박스를 2-0으로 압도하며 연패를 끊고 3연승에 성공, 7위에 올랐다. 먼저 1경기에서는 담원의 ‘캐니언’ 김건부가 POG로 선정되며 600 포인트를 누적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커’ 이상혁이 100 포인트 씩을 추가했다. 특히 류민석이 오랜 기다림 끝 POG 리스트에 합류하며 T1의 모든 스타트 멤버들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

[LCK] T1 '케리아' 류민석 "이번에도 LCK 퍼스트 팀 수상 가능하다"

예상처럼 T1이 승리했지만, 내용은 예상과 달랐다.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첫 주 2일차 3경기에서 T1이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을 상대로 2-1 역전승에 성공했다. 류민석은 승리 소감에 대해 “일단 2연승이 좋긴 하지만 경기력이 제 기준에서 너무 좋지 못해 보완할 점이 많은 경기었다”며 부족했던 경기력을 지적했다. 모든 세트에서 장기전이 나온 이유에 대해 “상대편에서 바텀 게임을 하기 싫어하는 게 밴픽 단계에서부터 느껴졌다”고 말한 뒤 “바텀에서 센 픽이 안 나오고 상체에서도 센 픽이 안 나오며 스노우볼을 불릴 챔피언의 부재로 장기전이 나온 것..

[롤드컵] T1 '케리아' 류민석 "2라운드에선 EDG 꺾고 전승할 것"

'케리아' 류민석이 2라운드에선 EDG를 포함해 모든 팀을 꺾고 전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8경기에서 T1이 100 씨브즈를 완파하고 2일차 패배의 아픔을 달램과 동시에 2승 1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날짜로 14일이 생일인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생일날 승리해서 기쁘다며 고깔모자를 쓰고 웃어보였다. 류민석은 T1 주전 로스터 중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류민석은 "팀원들이 생일이니 봐준다고 말할 때마다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T1은 1티어 조합으로 평가받는 루시안과 나미를 내주고 이를 아펠리..

T1/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T1입니다~! T1의 새로운 선수인 케리아의 영입과 담원 월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감코진이 선임되었고, 작년의 T1 선수 스쿼드 진이 일부 유지되면서도 새로운 신예 선수들의 콜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작년보다 기조와 전력이 조금 더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다만 과연 2020년과 같은 데자부가 일어날지, 아니면 그것조차 이루지 못하고 모조리 박살 날지, 아니면 이 이상의 반등에 성공할지, 혹은 베테랑부터 중견급 및 신인 라인업이 모두 잘해주고 감코진이 목표로 하는 월즈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 우려와 걱정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T1의 스프링 시즌 중 2018 시즌의 스프링을 뛰어넘는..

소개 2021.09.19

[LCK] '케리아' 류민석 "롤드컵서 RNG '밍' 만나고 싶다..꺾으면 평가 달라질 것"

T1이 22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젠지를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은 이번 승리로 DK과 처음으로 LCK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고, 동시에 롤드컵 최소 3번 시드를 확보했다.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케리아' 류민석은 "작년에도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고 롤드컵 직행과 LCK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었다. 올해도 똑같이 젠지를 이기고 올라와서 신기하고 결승 무대에 또 오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민석은 젠지전 승리 요인으로 자신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풀어낸 점을 꼽았다. "젠지 스타일에 안 말리고 우리 스타일대로 잘 풀었다"는 류민석은 "싸움을 피하지 않고 유리한 상성을 잡았을 때 모든 ..

[LCK 영상 인터뷰] 역천괴 케리아 "코치진 경질 힘들었지만, 프로답게 극복했다"

https://youtu.be/5D_m8yrRhRs 역대급 천재 괴물, 역천괴라 불리는 '케리아' 류민석이 지난 경기 펜타킬을 놓친 아쉬움과 코칭스태프 교체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7주 1일 2경기에서 T1이 아프리카 프릭스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격파했다. 이 승리로 T1은 8승 5패 득실 5를 기록해 3위에 자리잡았다.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미디어 개별 인터뷰에서 류민석은 승리 소감과 함께 본인의 활약이 대단했던 지난 DK전 소감부터 전했다. 특히 마지막 세트 쓰레쉬로 플레이하며 펜타킬까지 노릴 수 있던 상황에서 그러지 못한 것에 대해 "기록을 만들어나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LCK] 펜타킬 울부짖은 서포터 케리아 "진짜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케리아' 류민석이 DK를 꺾고 첫 POG를 받은 소감을 전했다. T1이 17일 오후 종로 LCK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6주 3일차 2경기에서 DK를 2:1로 제압하면서 지긋지긋했던 DK전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3세트 쓰레쉬로 맹활약하며 서머 첫 POG를 받은 '케리아' 류민석은 "작년부터 많이 당했던 팀을 상대로 이겨서 기분 좋다"며, "데뷔할 때부터 POG를 많이 받아서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엔 안 받으니 속상했다. POG를 받아 기분 좋다"며 웃었다. 1세트에서 DK는 자크라는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자크의 등장을 예상하지 못했다던 류민석은 "딱히 상관없다는 반응이었다. 막상 상대했을 때 우리가 1레벨부터 큰 실수를 해서 힘들..

[LCK] 스프링 막판 치열한 POG 경쟁, '케리아' 류민석 사상 첫 서포터 POG 1위 가능할까

LCK가 막판 순위 만큼이나 POG 포인트 경쟁도 치열한 가운데 사상 첫 서포터 POG가 탄생할지 주목을 모은다. 25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0주차 경기가 열린다. 총 10주 일정 중 마지막 주 경기를 치르는 각 팀들은 이제 팀별로 1경기에서 2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21일 끝난 LCK 스프링 9주차까지 결과 한화생명 e스포츠 미드 '쵸비' 정지훈이 POG 포인트 1,000점으로 선두에 나섰고, 그 뒤를 DRX 정글 '표식' 홍창현과 담원 기아 미드 '쇼메이커' 허수가 포인트 900점으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담원 기아 탑 라이너 '칸' 김동하와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800점으로 공동 4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POG 구도에서 가..

[LCK] 꾸준한 기량의 테디-케리아 듀오, T1의 프레딧전 승리 이끌 '핵심'

최근 상체를 신인 및 저연차 선수 위주로 구성하고 있는 T1에서 '테디' 박진성과 '케리아' 류민석이 프레딧 브리온전 승리를 이끌지 이목이 끌리고 있다. 4일 오후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 1일차 2경기에서 6승 6패로 5위에 위치한 T1이 9위 프레딧 브리온을 상대한다. T1은 6위인 kt 롤스터를 1승 차이로 따돌렸을 뿐만 아니라, 세트 득실에서도 kt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프레딧전 승리가 중요한 이유는 더 높은 순위 뿐 아니라 이후 이어지는 매치업 때문이다. T1은 프레딧전 이후 kt, 젠지, DRX, 아프리카 프릭스, 한화생명e스포츠를 차례대로 상대한다. 담원 기아전 패배로 입은 내상을 회복하고 앞으로 다가올 파도에 대비해야 한다...

[오피셜] T1, 대형 매물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 영입

T1이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했다. T1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케리아’ 류민석 영입 소식을 알렸다. T1은 “2021년 시즌을 ‘케리아’ 류민석 선수가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며 새로운 서포터 영입 소식을 전했다. T1은 서포터 라인 ‘에포트’ 이상호에 ‘케리아’ 류민석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류민석의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다년 계약을 통해 T1에 들어온 셈이다. ‘케리아’ 류민석은 DRX의 유망주로 시작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류민석은 LCK 출전이 가능한 나이가 되자 바로 1군으로 콜업되었고 쓰레쉬와 유미 등으로 실력을 증명했다. T1은 ‘케리아’ 류민석을 영입하며 2021년 시즌 서포터 라인을 ‘에포트-케리아’로 완성했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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