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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결승] 커리어 첫 발 내딛은 '케리아' 류민석, "우승이 너무 고팠다"

“라인전 정점 찍지 않아도 누구든 이길 수 있다. 이제는 전체적인 판을 이끄는 법을 공부하는 중이다” ‘케리아’ 류민석이 첫 우승 커리어를 쌓았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젠지를 3-1로 꺾고 스프링 시즌의 왕좌에 올랐다.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류민석은 경기가 끝난 후 기쁨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류민석은 “우승이 간절했다”며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된 팬들과 재능 있는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승의 공로를 팬과 동료들에게 돌렸다. 그는 울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예쁜 사진도 찍고 싶어서 최대한 울음을 참고 있었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한 행보..

[포토] '케리아' 류민석 "제 생각은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T1와 젠지 e스포츠가 자리한 이번 결승전 미디어 데이에서는 최성훈 T1 감독과 고동빈 젠지 감독,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과 '룰러' 박재혁 등 양 팀 선수단이 자리한 가운데 결승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승전은 4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우승 팀은 5월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대표로 출전한다. '케리아' 류민석이 질문에 답변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T1 '케리아' 류민석 "지금이 우승 적기, 더 많은 커리어 위한 스타트 잘 끊겠다"

T1이 광동 프릭스를 꺾고 결승전 티겟을 손에 넣은 가운데,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T1이 광동을 상대 3 대 0 승리를 가져갔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승리한 T1은 LCK 우승컵까지 단 한 걸음을 남기게 됐다. 승리 소감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결승전에 가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류민석은 이번 시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로 “작년 롤드컵을 통해 깨달은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민석은 탐켄치와 노틸러스를 함께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세트에서 노틸러스를 먼저 기용한 이..

[LCK] T1 '케리아' 류민석 "롤드컵에서 만나보고 싶은 선수? 이제 상대가 날 만나고 싶어 해야 되는 단계"

T1이 KT를 꺾고 라운드 스윕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3일차 1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 해 좋고 단독 POG에 선정돼 두 배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류민석은 본인들이 이렇게 강할 것이라 예상했냐는 질문에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다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점점 하다 보니 다른 팀들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희가 제일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1라운드에서 만난 팀 중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는 농심 레드포스를 꼽았다. “농심전을 질 뻔하..

[LCK] T1 '케리아' 류민석 "예상 못한 봇 구도에 실수 나와..1라운드 전승 노릴 것"

담원 기아(이하 담원)과의 풀세트 접전 끝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6연승을 이어간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담원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에 실수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결국 역전승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류민석은 담원을 상대로 준비한 것에 대해 “최근 담원이 징크스-아펠리오스 구도를 선호해서 이것에 맞춘 전략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 구도가 2세트에 딱 한 번 나왔다. 여기에 1세트에서는 카르마가 나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힘든 상황으로 이어졌고 실수도 많았..

[LCK] '케리아' 류민석 드디어 POG 순위 입성..2022 LCK POG 순위(1월 30일 기준)

30일 진행된 경기에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드디어 첫 POG에 선정되는 기쁨을 만끽했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경기가 종료됐다. 이날 경기에서 T1이 3위 담원 기아(이하 담원)를 2-1으로 꺾으며 6연승을 질주했으며,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는 리브 샌드박스를 2-0으로 압도하며 연패를 끊고 3연승에 성공, 7위에 올랐다. 먼저 1경기에서는 담원의 ‘캐니언’ 김건부가 POG로 선정되며 600 포인트를 누적해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으며, T1의 ‘케리아’ 류민석과 ‘페이커’ 이상혁이 100 포인트 씩을 추가했다. 특히 류민석이 오랜 기다림 끝 POG 리스트에 합류하며 T1의 모든 스타트 멤버들이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

[LCK] T1 '케리아' 류민석 "이번에도 LCK 퍼스트 팀 수상 가능하다"

예상처럼 T1이 승리했지만, 내용은 예상과 달랐다. T1의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첫 주 2일차 3경기에서 T1이 프레딧 브리온(이하 프레딧)을 상대로 2-1 역전승에 성공했다. 류민석은 승리 소감에 대해 “일단 2연승이 좋긴 하지만 경기력이 제 기준에서 너무 좋지 못해 보완할 점이 많은 경기었다”며 부족했던 경기력을 지적했다. 모든 세트에서 장기전이 나온 이유에 대해 “상대편에서 바텀 게임을 하기 싫어하는 게 밴픽 단계에서부터 느껴졌다”고 말한 뒤 “바텀에서 센 픽이 안 나오고 상체에서도 센 픽이 안 나오며 스노우볼을 불릴 챔피언의 부재로 장기전이 나온 것..

[롤드컵] T1 '케리아' 류민석 "2라운드에선 EDG 꺾고 전승할 것"

'케리아' 류민석이 2라운드에선 EDG를 포함해 모든 팀을 꺾고 전승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3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3일차 8경기에서 T1이 100 씨브즈를 완파하고 2일차 패배의 아픔을 달램과 동시에 2승 1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 날짜로 14일이 생일인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생일날 승리해서 기쁘다며 고깔모자를 쓰고 웃어보였다. 류민석은 T1 주전 로스터 중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류민석은 "팀원들이 생일이니 봐준다고 말할 때마다 그러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날 T1은 1티어 조합으로 평가받는 루시안과 나미를 내주고 이를 아펠리..

T1/리그 오브 레전드/2021 시즌

오늘 소개할 팀은 바로~ T1입니다~! T1의 새로운 선수인 케리아의 영입과 담원 월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감코진이 선임되었고, 작년의 T1 선수 스쿼드 진이 일부 유지되면서도 새로운 신예 선수들의 콜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작년보다 기조와 전력이 조금 더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했습니다. 다만 과연 2020년과 같은 데자부가 일어날지, 아니면 그것조차 이루지 못하고 모조리 박살 날지, 아니면 이 이상의 반등에 성공할지, 혹은 베테랑부터 중견급 및 신인 라인업이 모두 잘해주고 감코진이 목표로 하는 월즈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프링 시즌 우려와 걱정들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4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T1의 스프링 시즌 중 2018 시즌의 스프링을 뛰어넘는..

소개 2021.09.19

[LCK] '케리아' 류민석 "롤드컵서 RNG '밍' 만나고 싶다..꺾으면 평가 달라질 것"

T1이 22일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로 젠지를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T1은 이번 승리로 DK과 처음으로 LCK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고, 동시에 롤드컵 최소 3번 시드를 확보했다. 경기 후 매체 인터뷰에 나선 '케리아' 류민석은 "작년에도 젠지를 상대로 승리하고 롤드컵 직행과 LCK 결승전 진출을 확정했었다. 올해도 똑같이 젠지를 이기고 올라와서 신기하고 결승 무대에 또 오르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민석은 젠지전 승리 요인으로 자신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풀어낸 점을 꼽았다. "젠지 스타일에 안 말리고 우리 스타일대로 잘 풀었다"는 류민석은 "싸움을 피하지 않고 유리한 상성을 잡았을 때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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