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민석 44

[LCK] 또 다른 1위 얼마 남지 않은 '페이커', 6시즌 만에 2,500 어시스트 기록한 '케리아'

7주차에도 선수들의 다양한 기록이 쏟아져 나왔다. 통산 2,500 어시스트를 기록한 ‘케리아’ 류민석은 자신의 기록과 관련해 “팀과 동료들 덕분”이라며 팀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31일 LCK 7주차 일정이 종료됐다. T1의 ‘페이커’ 이상혁과 ‘케리아’ 류민석, DK의 ’덕담‘ 서대길과 KT의 라이프’ 김정민은 자신의 어시스트 기록을, 광동의 ‘페이트’ 유수혁, ‘KT의 ’에이밍‘ 김하람과 ’라스칼‘ 김광희는 킬 포인트 기록을 새롭게 달성했다. 농심의 ’고스트‘ 장용준은 통산 500전을 달성했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LCK 역대 2번째로 4000 어시스트 달성에 성공했다. 7주차가 끝난 지금 4013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는 이상혁. 1위인 ‘고릴라’ 강범현 해설 위원의 4..

[LCK] "더이상의 오만함은 없다" 케리아의 다짐

“광동전, 오만한 준비가 패배로 이어졌다. 앞으로는 어느 팀을 상대로든 최선을 다하겠다” 8일, T1이 젠지의 독주 체제를 마무리 지으며 ‘2강 체제’를 확립했다. 경기 후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한 '케리아' 류민석은 경기 승리는 기쁘지만, 지난 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다시 겪지는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현재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팀을 이겨서 기쁘다. 스프링 시즌부터 젠지를 상대로 연승을 이어나가는 부분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류민석. 1세트 젠지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한 T1은 이후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승리하며 결국 젠지에게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선사했다. “1세트 패배는 조합의 한계라고 생각한다. 저희가 준비한 챔피언들보다 사거리가 더욱 긴 챔피언들을 상대가 준비했다..

[LCK] T1 '케리아' 류민석 "내 야스오는 0.5 프제짱"

T1이 농심과의 대결에서 2대 0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서머 시즌 시작을 알렸다. ‘케리아’ 류민석은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앞으로의 포부를 함께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주 3일차 2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개막전을 승리하게 돼 기쁘다”는 짧은 소감을 밝힌 류민석. 1세트에서는 야스오를 선택해 ‘구마유시’ 이민형의 세나와 함께 경기에 나섰다. 류민석은 “야스오는 제가 프제짱 다음으로 잘한다고 생각한다. 0.5 프제짱 정도 되는 것 같다”며 유튜브 크리에이터이자 트위치 스트리머 야스오 장인의 플레이를 보며 많이 참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이템 선택도 ‘프제짱’의 템트리를 참고했다는..

[MSI] T1 케리아 류민석 "집중력 싸움 제압하고 남은 경기 전승으로 마무리할 것"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은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 소감과 다음 경기 계획 등을 이야기했다. 10일 부산광역시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그룹 스테이지 1일차 1경기에서 T1이 사이공 버팔로(이하 사이공)에 승리했다. 인터뷰를 시작하며 “첫 경기를 승리하게 돼 기쁘다”라고 짧게 승리 소감을 이야기한 류민석은 LCK 스프링 우승 이후로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결승전 이후로 패치가 많이 진행되며 선택할 수 있는 챔피언도 달라졌기에 이에 맞춘 플레이 스타일을 연구했다. 그리고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어떠한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코칭스태프 분들이 분석해주셔서 이에 대한 이..

T1, '케리아' 류민석과 재계약 체결

T1이 ‘케리아’ 류민석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9일 T1은 공식 SNS를 통해 “류민석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류민석과 함께 하겠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T1과 함께 할 역천괴 케리아 선수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류민석은 기존 올해 11월 15일까지 T1 소속으로 활동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재계약을 통해 내년에도 T1에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 출처 : 포모스

[LCK 결승] 커리어 첫 발 내딛은 '케리아' 류민석, "우승이 너무 고팠다"

“라인전 정점 찍지 않아도 누구든 이길 수 있다. 이제는 전체적인 판을 이끄는 법을 공부하는 중이다” ‘케리아’ 류민석이 첫 우승 커리어를 쌓았다.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에서 T1이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T1은 젠지를 3-1로 꺾고 스프링 시즌의 왕좌에 올랐다.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류민석은 경기가 끝난 후 기쁨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류민석은 “우승이 간절했다”며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된 팬들과 재능 있는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우승의 공로를 팬과 동료들에게 돌렸다. 그는 울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예쁜 사진도 찍고 싶어서 최대한 울음을 참고 있었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한 행보..

[포토] '케리아' 류민석 "제 생각은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T1와 젠지 e스포츠가 자리한 이번 결승전 미디어 데이에서는 최성훈 T1 감독과 고동빈 젠지 감독, 그리고 '페이커' 이상혁과 '룰러' 박재혁 등 양 팀 선수단이 자리한 가운데 결승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결승전은 4월 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되며, 우승 팀은 5월 부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LCK 대표로 출전한다. '케리아' 류민석이 질문에 답변 중이다. - 출처 : 포모스

[LCK] T1 '케리아' 류민석 "지금이 우승 적기, 더 많은 커리어 위한 스타트 잘 끊겠다"

T1이 광동 프릭스를 꺾고 결승전 티겟을 손에 넣은 가운데,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에서 T1이 광동을 상대 3 대 0 승리를 가져갔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승리한 T1은 LCK 우승컵까지 단 한 걸음을 남기게 됐다. 승리 소감으로 “깔끔하게 이기고 결승전에 가게 돼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류민석은 이번 시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이유로 “작년 롤드컵을 통해 깨달은 느낌을 받았다”며 자신의 발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류민석은 탐켄치와 노틸러스를 함께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세트에서 노틸러스를 먼저 기용한 이..

[LCK] T1 '케리아' 류민석 "롤드컵에서 만나보고 싶은 선수? 이제 상대가 날 만나고 싶어 해야 되는 단계"

T1이 KT를 꺾고 라운드 스윕에 성공한 가운데, 팀의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고 있는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월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3일차 1경기에서 T1이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라운드를 전승으로 마무리 해 좋고 단독 POG에 선정돼 두 배로 기분이 좋다”라고 말한 류민석은 본인들이 이렇게 강할 것이라 예상했냐는 질문에 “초반에는 이렇게까지 다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점점 하다 보니 다른 팀들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저희가 제일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1라운드에서 만난 팀 중 가장 힘들었던 상대로는 농심 레드포스를 꼽았다. “농심전을 질 뻔하..

[LCK] T1 '케리아' 류민석 "예상 못한 봇 구도에 실수 나와..1라운드 전승 노릴 것"

담원 기아(이하 담원)과의 풀세트 접전 끝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6연승을 이어간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30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3주 5일차 1경기에서 T1이 담원에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1세트에 실수가 많아서 힘들었지만 결국 역전승으로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한 류민석은 담원을 상대로 준비한 것에 대해 “최근 담원이 징크스-아펠리오스 구도를 선호해서 이것에 맞춘 전략을 준비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 구도가 2세트에 딱 한 번 나왔다. 여기에 1세트에서는 카르마가 나오면서 준비한 대로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힘든 상황으로 이어졌고 실수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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