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44

[MSI] 젠지의 믿음직한 '트윈 타워' 페이즈-리헨즈 "올해 모든 우승 기회 다 잡을 것"

젠지의 하단 듀오로 새롭게 합을 맞추자 마자 LCK와 MSI 우승을 합작해낸 ‘페이즈’ 김수환과 ‘리헨즈’ 손시우가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리헨즈’ 손시우는 젠지가 7년만에 LCK에 MSI 우승트로피를 선사한 것에 대해 “저희가 스프링 스플릿을 우승하고 왔지만 MSI도 우승할 수 있을지 100%의 확신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뒤 “끝까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분들 모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생각해 기분이 좋..

[MSI] 크산테-베인 픽 이유 전한 기인 "나는 쵸비부터 구한다... 리헨즈는 위험해"

LCK 첫 우승을 넘어 국제전까지 바라보는 젠지 기인이 앞으로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전했다.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인은 이날 경기에서 사용한 크산테와 베인의 기용 배경은 물론, 리헨즈와 쵸비 중 한 명을 구해야 한다면 쵸비부터 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다행히 1세트 진행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려 적응하는데 어려움 없이 경기 임했습니다. -지금 메타에서 크산테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라인스왑이 자주 나오는 메타라서 무난하게 뽑기 좋은거 같습니다. -3세트 베인을 꺼냈다. 팀에서 밴픽을 앞두고 베인 픽을 두고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성장..

[MSI] "최근 페이즈 체중이 늘어서 기인이보다 먼저 구해야" 젠지 리헨즈의 선택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한 리헨즈가 이날 경기에 관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변명은 아니다"고 전했다. 최근 유행하는 물에 빠진 동료 선택하기에서는 기인보다 페이즈를 선택했다. 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리헨즈' 손시우는 경기 후 미디어 단체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예상에 관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거 같다. 어느 팀이든 실력이 일정하지 않아 경기날이 되어봐야 알 거 같다"며 TES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 경기에 관해 이어 말한 리헨즈는 "이겨야 하는 경기다. TES 경기도 이겨야 하는 경기다. 제키러브가 드레이븐을 잘 써서 염두하고 있다. 메이코는 챔피언 ..

[LCK] "피넛과 승자전에서 보고싶다"고 말한 리헨즈에 "결승에서 또 만나자, 그런데 우리가 먼저 갈 거야"고 화답한 피넛

작년 한 배를 탔던 선수들이 스프링 결승 진출을 두고 승자전에서 대결한다. 두 팀의 선수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승리는 자신들의 것이라는 강한 의지도 함께 전했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자전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 e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정규 경기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해 디플러스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젠지와 정규 경기 3위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지명해 승리한 후, 이어 2라운드에 직행한 T1을 모두 3대 0으로 잡은 한화생명이 대결한다. 승자전에 오른 두 팀의 구성원 중 절반은 작년 한 팀으로 뛰었던 선수들이다. 작년 도란-피넛-쵸비-페이즈-딜라이트가 한 팀으로 뛰었던 젠지는 작년..

[LCK] 리헨즈를 향한 바이퍼의 선전포고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바이퍼가 과거 동료렸던 리헨즈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전했다.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내가 혼내주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25일 브리온과의 롤파크 LCK 경기를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은 이날 경기 승리 소감에 관해 "설날 연휴 이후 경기장에 복귀해 즐겁게 경기했다. 경기 감각을 찾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왔는데, 2대 0 승리를 하게 되어 좋다"라고 전했다. 이날 승리를 기반으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다만 바이퍼는 명절 기간 집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바이퍼는 "이번 설날에는 내가 집으로 갔는데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더라. 내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 빠르게 팀 숙소로 복귀했다. 그리고는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연휴를 보냈다"며 설날에 관해 전했다. 이번 주 부터 적..

[LCK] 팀 4연속 우승과 롤드컵 노리는 리헨즈 "기인이 이 인터뷰 보면 팀원들에게 짜파게티를 끓여주면 좋겠다"

다시 젠지에 복귀한 리헨즈가 팀의 LCK 4연속 우승은 물론 롤드컵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직은 평하기 이르지만, 여러 팀에서 모인 선수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KT에서 젠지로 이적한 '기인' 김기인과의 짜파게티에 로 엮인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지난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승리한 젠지 리헨즈는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2대 0 경기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특히 경기 잘 되어서 더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 초반 페이즈가 집중 공략 당하면서 위기를 맞은 것에 관해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당시 루시안이 라인을 처리하고 가서 큰 피해가 아니었다. 어차피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어서 괜찮았다"라고 전한 리헨즈..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 가장 별로다" 리헨즈의 '중한중중한중' 탄식

승리는 했지만 고칠 점은 많았다. 8강 진출 후에도 리헨즈는 승리를 기뻐하는 마음보다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고쳐 8강 이상을 올라갈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 관해서는 "가장 별로다"라는 혹평을 내렸다. 2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일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DK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성사된 LCK 내전에서 KT가 승리하며 8강에 합류, LCK는 젠지 e스포츠와 T1에 이어 KT가 올랐다.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리헨즈는 "경기에서 승리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아쉬웠다. 8강 이상을 위해 빠르게 피드백해서 준비해야겠다"라며 8강에 ..

[LCK 미디어데이] KT 리헨즈 "3:0 승리 예상…우승 시 노래와 랩 하겠다"

KT '리헨즈' 손시우가 알리스타 픽에 대한 평가와 함께 팀원들과 노래를 하겠다는 우승 공약을 전했다. 지난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KT는 19일 진행 예정인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T1을 꺾게 될 경우 젠지가 기다리고 있는 결승 무대의 남은 한 자리를 차지할 뿐 아니라, 최소 2번 시드를 확보해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직행이..

[LCK 미디어데이] 파이널스 진출 세 팀 “최선 다해 마지막 승자 될 것”

오는 19일부터 대전에서 진행될 LCK 서머 스플릿의 파이널스에 진출한 T1과 kt 롤스터(이하 KT), 그리고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서로 자신들이 여름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16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결승전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젠지 고동빈 감독, '페이즈' 김수환, '딜라이트' 유환중, kt 롤스터 강동훈 감독, '비디디' 곽보성, '리헨즈' 손시우, T1 임재현 감독대행, '구마유시' 이민형, '오너' 문현준이 참석해 최종 결승 진출전 및 결승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먼저 결승 진출전에서 대결할 T1과 KT는 지난 맞대결 이후 서로 많은 것들을 보완했다며 젠지와 만나는 것..

[LCK] KT '리헨즈' 손시우, LCK 서포터 출전 경기 500전 달성

'리헨즈' 손시우가 LCK 최초 서포터 500전 기록을 세웠다. 22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7주 4일차 1경기가 진행 중이다. 1세트에선 kt 롤스터가 젠지를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 밴픽이 진행되는 가운데, '리헨즈' 손시우가 LCK 서포터 중 최초로 500전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이전까지 서포터의 LCK 최다 출전 기록은 '고릴라' 강범현의 499전으로, 리헨즈가 그 기록을 넘어 1위로 등극하게 되었다. 3위는 이미 은퇴한 '투신' 박종익의 454전, 4위는 한화생명e스포츠 '라이프' 김정민의 448전이다. - 출처 :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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