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47

농심 돌풍 이끈 ‘리헨즈’ 손시우 “다시 도전자 정신으로” [쿠키인터뷰]

농심 서폿 ‘리헨즈’ 손시우 인터뷰“LCK컵 선전? 운 좋았다… 열심히 정진할 것”‘리헨즈’ 손시우가 LCK컵 선전을 뒤로하고 정규시즌에 경기력을 더 올리겠다고 다짐했다.손시우는 28일 서울 구로구 농심 레드포스 사옥에서 쿠키뉴스와 만나 “LCK컵 때 좋은 성적을 냈지만 이젠 과거다. 거기에 만족하면 안 된다.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하겠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 힘줘 말했다.농심은 지난 LCK컵에서 ‘돌풍의 팀’으로 우뚝 섰다. 조별 예선 2승3패를 기록한 그들은 플레이인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과 DRX를 연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경기력은 더욱 빛났다. 농심은 ‘강호’ KT 롤스터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업셋을 일으켰다. 이후 디플..

‘리헨즈’ 손시우의 도전 정신, 만년 약체 농심을 변화 시켰다 [Oh!쎈 롤챔스]

“무엇보다 ‘리헨즈’ 선수가 농심에 합류한다는 점에서 마음이 움직였다. 최고의 서포터와 한 번 같이 하고픈 마음이 컸어요.” 농심의 지난 3년은 암흑기였다. 2022 시즌부터 농심이 기록한 순위는 8-8-10-9-8-8위로 만년 하위권 팀의 대명사로 자리 잡는 수모를 겪었다. 하위권 팀이 이미지가 고정되면 대형 선수를 영입하기도 어렵지만, 농심은 2025 시즌에 앞서 ‘리헨즈’ 손시우와 ‘킹겐’ 황성훈 등 특급 베테랑을 서포터와 탑에 영입하면서 반전 모색에 나섰다. ‘킹겐’ 황성훈은 농심 합류의 가장 큰 이유로 ‘리헨즈’ 손시우를 거론했다. 그렇다면 ‘리헨즈’ 손시우는 왜 자신의 2025년 둥지를 농심으로 결정했을까. 바로 그 이유는 도전 정신이었다. 여러 곳의 제안이 있었음에도 신예 선수들이 주축을 이..

첫 경기 패배... 농심 '리헨즈' 손시우 "다음 경기 최선 다하겠다" [현장 인터뷰]

농심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다음 경기에서 첫 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농심은 15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컵' 그룹 스테이지 DN프릭스와 경기서 1-2로 패배했다. 접전 끝에 첫 승 사냥에 실패한 농심은 'LCK 컵' 두 번째 경기인 브리온전에서 다시 도전에 나서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는 첫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손시우는 "굉장히 분하다. 이번 경기에서 다들 배워가는 부분이 있었으면 한다. 그렇다면 다음 경기에서 더욱 좋은 경기력 나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손시우의 '피어리스 드래프트' 평가는 복잡함이다. 손시우는 "경우의 수가 기존보다 10배 정도 많은 것 같다. 그래도 좋..

[MSI] 젠지의 믿음직한 '트윈 타워' 페이즈-리헨즈 "올해 모든 우승 기회 다 잡을 것"

젠지의 하단 듀오로 새롭게 합을 맞추자 마자 LCK와 MSI 우승을 합작해낸 ‘페이즈’ 김수환과 ‘리헨즈’ 손시우가 지금까지 거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중국의 청두 파이낸셜 시티 공연 예술 센터에서 진행된 '2024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2일차 결승전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빌리빌리 게이밍(이하 BLG)에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했다.‘리헨즈’ 손시우는 젠지가 7년만에 LCK에 MSI 우승트로피를 선사한 것에 대해 “저희가 스프링 스플릿을 우승하고 왔지만 MSI도 우승할 수 있을지 100%의 확신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뒤 “끝까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분들 모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생각해 기분이 좋..

[MSI] 크산테-베인 픽 이유 전한 기인 "나는 쵸비부터 구한다... 리헨즈는 위험해"

LCK 첫 우승을 넘어 국제전까지 바라보는 젠지 기인이 앞으로 계속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전했다.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e스포츠 '기인' 김기인이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인은 이날 경기에서 사용한 크산테와 베인의 기용 배경은 물론, 리헨즈와 쵸비 중 한 명을 구해야 한다면 쵸비부터 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다행히 1세트 진행하면서 긴장이 많이 풀려 적응하는데 어려움 없이 경기 임했습니다. -지금 메타에서 크산테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나라인스왑이 자주 나오는 메타라서 무난하게 뽑기 좋은거 같습니다. -3세트 베인을 꺼냈다. 팀에서 밴픽을 앞두고 베인 픽을 두고 어떤 이야기가 있었나성장..

[MSI] "최근 페이즈 체중이 늘어서 기인이보다 먼저 구해야" 젠지 리헨즈의 선택

프나틱을 상대로 승리한 리헨즈가 이날 경기에 관해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가운데 실수가 나왔다, 하지만 변명은 아니다"고 전했다. 최근 유행하는 물에 빠진 동료 선택하기에서는 기인보다 페이즈를 선택했다. 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2경기에서 승리한 젠지 '리헨즈' 손시우는 경기 후 미디어 단체 인터뷰에서 다음 경기 예상에 관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거 같다. 어느 팀이든 실력이 일정하지 않아 경기날이 되어봐야 알 거 같다"며 TES전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음 경기에 관해 이어 말한 리헨즈는 "이겨야 하는 경기다. TES 경기도 이겨야 하는 경기다. 제키러브가 드레이븐을 잘 써서 염두하고 있다. 메이코는 챔피언 ..

[LCK] "피넛과 승자전에서 보고싶다"고 말한 리헨즈에 "결승에서 또 만나자, 그런데 우리가 먼저 갈 거야"고 화답한 피넛

작년 한 배를 탔던 선수들이 스프링 결승 진출을 두고 승자전에서 대결한다. 두 팀의 선수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승리는 자신들의 것이라는 강한 의지도 함께 전했다. 6일 서울 롤파크에서 2024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승자전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 e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이날 경기는 정규 경기 1위를 차지하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해 디플러스 기아와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한 젠지와 정규 경기 3위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 광동 프릭스를 지명해 승리한 후, 이어 2라운드에 직행한 T1을 모두 3대 0으로 잡은 한화생명이 대결한다. 승자전에 오른 두 팀의 구성원 중 절반은 작년 한 팀으로 뛰었던 선수들이다. 작년 도란-피넛-쵸비-페이즈-딜라이트가 한 팀으로 뛰었던 젠지는 작년..

[LCK] 리헨즈를 향한 바이퍼의 선전포고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바이퍼가 과거 동료렸던 리헨즈를 향한 필승의 의지를 전했다. "너 요즘 꿀빨고 있더라? 내가 혼내주겠다"는 이야기다. 지난 25일 브리온과의 롤파크 LCK 경기를 승리한 한화생명 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은 이날 경기 승리 소감에 관해 "설날 연휴 이후 경기장에 복귀해 즐겁게 경기했다. 경기 감각을 찾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왔는데, 2대 0 승리를 하게 되어 좋다"라고 전했다. 이날 승리를 기반으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다만 바이퍼는 명절 기간 집에 오래 있지 못했다고. 바이퍼는 "이번 설날에는 내가 집으로 갔는데 고양이가 한 마리가 있더라. 내가 털 알러지가 있어서 빠르게 팀 숙소로 복귀했다. 그리고는 연습실에서 연습하면서 연휴를 보냈다"며 설날에 관해 전했다. 이번 주 부터 적..

[LCK] 팀 4연속 우승과 롤드컵 노리는 리헨즈 "기인이 이 인터뷰 보면 팀원들에게 짜파게티를 끓여주면 좋겠다"

다시 젠지에 복귀한 리헨즈가 팀의 LCK 4연속 우승은 물론 롤드컵 우승까지 노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아직은 평하기 이르지만, 여러 팀에서 모인 선수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 목표를 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물론 KT에서 젠지로 이적한 '기인' 김기인과의 짜파게티에 로 엮인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지난 20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승리한 젠지 리헨즈는 포모스와 인터뷰에서 "2대 0 경기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 특히 경기 잘 되어서 더 기분이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1세트 초반 페이즈가 집중 공략 당하면서 위기를 맞은 것에 관해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당시 루시안이 라인을 처리하고 가서 큰 피해가 아니었다. 어차피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어서 괜찮았다"라고 전한 리헨즈..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방식, 가장 별로다" 리헨즈의 '중한중중한중' 탄식

승리는 했지만 고칠 점은 많았다. 8강 진출 후에도 리헨즈는 승리를 기뻐하는 마음보다 경기에서 아쉬운 점을 고쳐 8강 이상을 올라갈 생각으로 가득 차있었다. 스위스 스테이지에 관해서는 "가장 별로다"라는 혹평을 내렸다. 29일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6강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일 1경기에서 kt 롤스터가 DK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에서 다시 성사된 LCK 내전에서 KT가 승리하며 8강에 합류, LCK는 젠지 e스포츠와 T1에 이어 KT가 올랐다. 경기 후 포모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리헨즈는 "경기에서 승리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경기력은 아쉬웠다. 8강 이상을 위해 빠르게 피드백해서 준비해야겠다"라며 8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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