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43

패배에도 자신감 보인 '리헨즈', "결승 갈 수 있다고 생각해"

kt 롤스터의 '리헨즈' 손시우가 결승 진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T1에 2대 3으로 무릎을 꿇었다. 명승부 끝에 아쉽게 패한 kt는 패자조로 향하겠다. 이날 경기에서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호흡을 맞추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간단하게 말해서 저희가 상대보다 못해서 그래서 졌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경기를 마친 총평을 전했다. 이날 kt는 저력을 보여줬다. 정규 리그에서 T1에게 허무하게 패했던 바 있는 kt는 만만치 않은 경기력과 함께 T1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연이어 좋은 경기력을 ..

[LCK] KT ‘리헨즈’ 손시우 “결승을 넘어 우승까지 할 수 있는 팀 될 것”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완승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9주 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19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5일차 2경기에서 KT가 DRX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경기력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깔끔하게 완승을 거두며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끝난 것 같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팀이 프랜차이즈 이후 가장 높은 정규 시즌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는 지적에 “지난해 다른 팀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만족하진 않는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면서도 “순위가 더 낮아질 수도 있었지만 팀원들이 너무 잘해줘서 3..

[LCK] 팀 5연승 견인 ‘리헨즈’ 손시우 “2세트 솔직히 저도 걱정했다”

블리츠크랭크와 럭스로 광동 프릭스(이하 광동)과의 대결서 완승을 거두는데 기여한 ‘리헨즈’ 손시우가 마지막 정규 시즌 경기에서도 경기력에 집중한 뒤 플레이오프에 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9주 3일차 1경기에서 KT가 광동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두 세트 모두 아쉬운 점은 있지만 서로 선수들끼리 이야기가 잘 되어 위기를 잘 넘기고 완승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어 기쁘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광동 전을 위한 준비로 “초반 스타트를 어떤 식으로 하고 챔피언 폭과 중후반 교전에 대한 부분까지 폭넓게 챙겨봤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역전승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LoL이라..

[LCK] 연패 끊은 KT ‘리헨즈’ 손시우 “일방적인 패배 피하는데 집중해”

매 세트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에 다시 한 번 패배를 안긴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과 위기 상황을 어떻게 벗어났는지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7주 2일차 1경기에서 KT가 젠지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오늘 세 세트 모두 다 제가 그리 잘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하지만 팀원들이 잘해준 덕분에 승리했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6주차 연패를 통해 어떤 부분을 고치고자 했는지를 묻는 손시우는 “두 경기 모두 일방적인 패배였고, 경기력도 아쉬움이 많았기에 이러한 일방적으로 몰리는 상황을 피하는데 집중했다.”라고 답..

[LCK] '도넛' 세리모니 한 리헨즈 "옛 동료 상대로 승리해 기분 좋다"

'리헨즈' 손시우가 젠지전 준비 과정과 함께 KT의 연승 비결과 도넛 세리모니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4주 4일차 2경기에서 kt 롤스터가 젠지 e스포츠의 연승을 막아내고 5승째를 기록하며 순위표 서부에 안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리헨즈' 손시우는 "젠지에 예전에 함께 했던 동료들이 있다. 우승도 같이 했었기에 지금도 잘하고 있기에 항상 리스펙트 하고 있다"라고 젠지 선수단을 추켜세우며, "젠지는 강한 팀이고 옛 동료들이 잘하고 있어서 기쁘지만, 그런 동료들을 상대로 승리해 기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이밍' 김하람이 디플러스 기아전 승리 후 POG 인터뷰에서 "'리헨즈' 손시..

[LCK] 대 역전극 일궈낸 기인-리헨즈 “아쉬운 모습 보이지 않을 것”

브리온과의 경기를 완승으로 마치며 지난 경기 패배의 아쉬움을 날린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5일차 1경기에서 KT가 브리온에 세트 포인트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김기인은 “지난 경기 완패했기에 오늘 승리가 중요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손시우는 “기인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도 오늘만큼만 잘했다면 승리했을 텐데 아쉬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은 뒤 이어 지난 경기 패배 이후 보완한 부분에 대해 “파트너인 ’에이밍’ 김하람 선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다.”라고 밝..

[LCK] 파트너와의 호흡 자랑한 ‘리헨즈’ 손시우 “‘에이밍’ 가이드 큰 도움 돼”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떨치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승으로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 소감과 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소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강팀이라 생각하는 한화생명을 잡고 조금이나마 반등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고, 경기 진행 중에 서로 대화가 잘 안되었던 것이 가장 큰..

[LCK] 경기 지배한 KT 기인-리헨즈 “시야 장악? 감독님 가르침 덕분“

매 순간 필요할 때마다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POG 인터뷰 자리에 오랜만에 오르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한 김기인은 카밀과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합이 돋보였다는 평가에 “아무래도 레드 사이드다 보니 최대한 상대 밴픽에 맞춰 잘 픽을 짠 것 같으며, 경기 중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나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잘 풀어주면서 게임이 좀 편안하게 흘러갔다.”라고 경기 상황을 돌아봤다. 또한 문우찬이 탑을 많이..

[인터뷰] KT서 새 도전 ‘리헨즈’의 각오 “내 색깔 분명한 서포터로 활약할 것”

그리핀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리헨즈’ 손시우는 많은 팀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리그 최상위 서포터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려왔다. 그리고 지난 서머 스플릿 비원의 첫 LCK 우승을 경험한 뒤 소속 팀을 롤드컵 4강까지 진출시키는데 일조하며 다시 한 번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2022 시즌이 끝난 뒤 조용히 자신의 다음 발걸음을 준비했던 손시우는 해외 무대 도전 등 다양한 루머가 나오던 중 ‘기인’ 김기인과 함께 kt 롤스터(이하 KT)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한 준비 중인 손시우를 만나 2022 시즌의 소감과 다시 한번 LCK를 행선지로 선택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시즌의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

'TRY AGAIN'…'리헨즈' 손시우 "T1 봇 듀오, 가장 강해…바이퍼는 적일 뿐" [인터뷰]

"다시 한번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연습실에서 새로 합류한 '리헨즈' 손시우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젠지에서 LCK 우승컵까지 들어 올린 손시우. 이제는 KT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KT 역시 23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를 이뤄냈다.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함께 새로운 호흡을 맞추며 봇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KT를 선택한 이유로 "내가 마지막으로 합류했는데 선수들이 우선 좋았고 내가 그릴 수 있는 성적에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2022 롤드컵에서 아쉽게 4강에서 탈락했던 손시우. 그는 "결승에 못 간 게 너무 아쉽고 다시 한번 그 자리에 오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23시즌 목표로 '결승 진출'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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