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47

[LCK] 파트너와의 호흡 자랑한 ‘리헨즈’ 손시우 “‘에이밍’ 가이드 큰 도움 돼”

지난 패배의 아쉬움을 떨치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완승으로 잡아내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 kt 롤스터(이하 KT)의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 소감과 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소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지난 리브 샌드박스 전을 아쉽게 패배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강팀이라 생각하는 한화생명을 잡고 조금이나마 반등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손시우는 지난 경기에서 아쉬운 점이 무엇이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고, 경기 진행 중에 서로 대화가 잘 안되었던 것이 가장 큰..

[LCK] 경기 지배한 KT 기인-리헨즈 “시야 장악? 감독님 가르침 덕분“

매 순간 필요할 때마다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한 kt 롤스터(이하 KT)의 ‘기인’ 김기인과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2주 3일차 2경기에서 KT가 한화생명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POG 인터뷰 자리에 오랜만에 오르는 것 같다.”라는 이야기로 인터뷰를 시작한 김기인은 카밀과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합이 돋보였다는 평가에 “아무래도 레드 사이드다 보니 최대한 상대 밴픽에 맞춰 잘 픽을 짠 것 같으며, 경기 중에는 ‘커즈’ 문우찬 선수나 ‘비디디’ 곽보성 선수가 잘 풀어주면서 게임이 좀 편안하게 흘러갔다.”라고 경기 상황을 돌아봤다. 또한 문우찬이 탑을 많이..

[인터뷰] KT서 새 도전 ‘리헨즈’의 각오 “내 색깔 분명한 서포터로 활약할 것”

그리핀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이후 ‘리헨즈’ 손시우는 많은 팀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실력을 뽐내며 리그 최상위 서포터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려왔다. 그리고 지난 서머 스플릿 비원의 첫 LCK 우승을 경험한 뒤 소속 팀을 롤드컵 4강까지 진출시키는데 일조하며 다시 한 번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2022 시즌이 끝난 뒤 조용히 자신의 다음 발걸음을 준비했던 손시우는 해외 무대 도전 등 다양한 루머가 나오던 중 ‘기인’ 김기인과 함께 kt 롤스터(이하 KT)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알려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 위한 준비 중인 손시우를 만나 2022 시즌의 소감과 다시 한번 LCK를 행선지로 선택한 이유, 그리고 새로운 시즌의 각오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

'TRY AGAIN'…'리헨즈' 손시우 "T1 봇 듀오, 가장 강해…바이퍼는 적일 뿐" [인터뷰]

"다시 한번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 최근 엑스포츠뉴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T 연습실에서 새로 합류한 '리헨즈' 손시우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해 젠지에서 LCK 우승컵까지 들어 올린 손시우. 이제는 KT에서 우승을 노리게 됐다. KT 역시 23 시즌을 위해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를 이뤄냈다. 손시우는 '에이밍' 김하람과 함께 새로운 호흡을 맞추며 봇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KT를 선택한 이유로 "내가 마지막으로 합류했는데 선수들이 우선 좋았고 내가 그릴 수 있는 성적에 가까운 팀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2022 롤드컵에서 아쉽게 4강에서 탈락했던 손시우. 그는 "결승에 못 간 게 너무 아쉽고 다시 한번 그 자리에 오르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는 23시즌 목표로 '결승 진출'을 강..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 영입…"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오피셜]

kt 롤스터의 로스터가 완성됐다. 25일 kt 롤스터는 공식 SNS에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kt 롤스터에 새롭게 합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2023년 kt 롤스터의 새로운 서포터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손시우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시우의 합류로 kt 롤스터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손시우라는 막강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탑, 미드, 서폿 라인에 변화를 준 kt 롤스터가 2023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오피셜] 'LCK 서머 우승' 젠지 e스포츠, 리헨즈-영재 계약 종료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022 시즌 팀의 활약에 함께했던 선수들과의 작별을 알렸다. LCK 소속 젠지는 22일 ‘리헨즈’ 손시우, ‘영재’ 고영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젠지는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2위 기록 후 결승전서 T1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서머 스플릿에는 정규 시즌 1위 후 T1과의 결승전 재대결을 승리하며 롤드컵에 LCK 1시드로 직행했다. 이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를 1위로 통과한 뒤 8강전서 DK에 승리했으나 4강전서 DRX에 패배, 2022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젠지 측은 “그 동안 팀을 빛내주신 선수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결승] 플레이 메이킹 선호하는 케리아와 룰러 믿는 리헨즈

T1과 젠지의 바텀 듀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통해 경기에 나섰다. 원거리 딜러들은 제리와 시비르 등과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케리아’ 류민석은 이니시에이팅에 강점이 있는 아무무와 세주아니를, ‘리헨즈’ 손시우는 모든 세트 유틸형 서포터를 선택하며 ‘룰러’ 박재혁을 보좌했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제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4세트까지 치러진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제리 3회, 시비르를 1회 기용해 경기에 나섰다. 유미가 있을 경우 유미와 제리를 선택했으며 LSB가 유미를 밴한 상황에서는 다른 유틸 서포터를 기용해 LSB의 바텀 듀오를 상대했다. LSB는 모든 세트 박재혁..

[LCK PO] '리헨즈' 손시우 "이제는 스코어 감독님이 나-쵸비 우승시켜줘야"

“스프링 결승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T1과 만나고 싶다” 20일 젠지가 LSB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리헨즈’ 손시우가 결승전 상대로 T1을 지목했다. 승리 소감으로 “3세트 패배가 아쉽지만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한 손시우. 그는 LSB전 3세트에 대해 “많이 유리했었지만 신을 내 역전당한 것 같다. 깔끔한 3대 0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게 아쉽다”며 패배한 3세트 경기를 회상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글쎄요”라고 말하며 잠시 고민한 손시우는 “이번 시즌에 열심히 했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가 돼..

[LCK] 구마유시 도발 본 리헨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재밌고 별 생각 안들어"

“T1과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기대된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구마유시 선수의 도발은 재밌고 별 생각 안든다” 28일,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리헨즈’ 손시우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한 손시우. 그는 ‘데프트-베릴’ 듀오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부분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밴픽 단계의 유리함으로 인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DRX 바텀 듀오와의 대결 승리 원인을 밴픽으로 꼽았다. 1세트. 젠지의 바텀 듀오는 DRX의 시비르-질리언 조합을 제리와 라칸으로 맞받아쳤다. “제리와 라칸은 시너지가 거의 없다..

[LCK 미디어데이] 우승 자신하는 '케리아'와 결승전 감회 남다른 '리헨즈'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맞상대 ‘리헨즈’ 손시우도 “3대 0으로 이기고 싶다”며 T1을 꺾고 우승의 의지를 내비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년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상대의 전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묻자 류민석은 “담원 기아와의 경기를 보며 누가 올라와도 우리가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1세트를 이기면 3대 0으로 승리할 것 같다”며 상대를 옆에 두고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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