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헨즈 43

kt 롤스터, '리헨즈' 손시우 영입…"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오피셜]

kt 롤스터의 로스터가 완성됐다. 25일 kt 롤스터는 공식 SNS에 "'리헨즈' 손시우 선수가 kt 롤스터에 새롭게 합류했다"라고 알렸다. 이어 "2023년 kt 롤스터의 새로운 서포터로 멋진 활약을 보여줄 손시우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시우의 합류로 kt 롤스터는 '기인' 김기인, '커즈' 문우찬, '비디디' 곽보성, '에이밍' 김하람, 손시우라는 막강한 로스터를 완성시켰다. 탑, 미드, 서폿 라인에 변화를 준 kt 롤스터가 2023 시즌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출처 : 엑스포츠뉴스

[오피셜] 'LCK 서머 우승' 젠지 e스포츠, 리헨즈-영재 계약 종료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2022 시즌 팀의 활약에 함께했던 선수들과의 작별을 알렸다. LCK 소속 젠지는 22일 ‘리헨즈’ 손시우, ‘영재’ 고영재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젠지는 스프링 스플릿 정규 시즌 2위 기록 후 결승전서 T1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며 서머 스플릿에는 정규 시즌 1위 후 T1과의 결승전 재대결을 승리하며 롤드컵에 LCK 1시드로 직행했다. 이후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를 1위로 통과한 뒤 8강전서 DK에 승리했으나 4강전서 DRX에 패배, 2022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소식과 함께 젠지 측은 “그 동안 팀을 빛내주신 선수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여정을 떠날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 출처 : 포모스

[LCK 결승] 플레이 메이킹 선호하는 케리아와 룰러 믿는 리헨즈

T1과 젠지의 바텀 듀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비슷하지만 다른 모습을 통해 경기에 나섰다. 원거리 딜러들은 제리와 시비르 등과 함께 경기에 나섰지만 ‘케리아’ 류민석은 이니시에이팅에 강점이 있는 아무무와 세주아니를, ‘리헨즈’ 손시우는 모든 세트 유틸형 서포터를 선택하며 ‘룰러’ 박재혁을 보좌했다. 28일 LCK 서머 시즌 결승전에서 젠지와 T1이 맞대결을 펼친다. 젠지는 제리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4세트까지 치러진 LSB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젠지의 ‘룰러’ 박재혁은 제리 3회, 시비르를 1회 기용해 경기에 나섰다. 유미가 있을 경우 유미와 제리를 선택했으며 LSB가 유미를 밴한 상황에서는 다른 유틸 서포터를 기용해 LSB의 바텀 듀오를 상대했다. LSB는 모든 세트 박재혁..

[LCK PO] '리헨즈' 손시우 "이제는 스코어 감독님이 나-쵸비 우승시켜줘야"

“스프링 결승전의 복수를 하기 위해 T1과 만나고 싶다” 20일 젠지가 LSB와의 LCK 서머 플레이오프 2라운드 대결에서 승리하고 결승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리헨즈’ 손시우가 결승전 상대로 T1을 지목했다. 승리 소감으로 “3세트 패배가 아쉽지만 결승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한 손시우. 그는 LSB전 3세트에 대해 “많이 유리했었지만 신을 내 역전당한 것 같다. 깔끔한 3대 0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게 아쉽다”며 패배한 3세트 경기를 회상했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결승 진출을 확정 지은 젠지. 이번에는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글쎄요”라고 말하며 잠시 고민한 손시우는 “이번 시즌에 열심히 했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가 돼..

[LCK] 구마유시 도발 본 리헨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재밌고 별 생각 안들어"

“T1과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기대된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구마유시 선수의 도발은 재밌고 별 생각 안든다” 28일, 젠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DRX를 상대로 2대 0 승리를 가져갔다. 경기 후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응한 ‘리헨즈’ 손시우가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승리 소감으로 “2대 0으로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어 좋다”라고 말한 손시우. 그는 ‘데프트-베릴’ 듀오와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둔 부분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실력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지는 않는다. 밴픽 단계의 유리함으로 인해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DRX 바텀 듀오와의 대결 승리 원인을 밴픽으로 꼽았다. 1세트. 젠지의 바텀 듀오는 DRX의 시비르-질리언 조합을 제리와 라칸으로 맞받아쳤다. “제리와 라칸은 시너지가 거의 없다..

[LCK 미디어데이] 우승 자신하는 '케리아'와 결승전 감회 남다른 '리헨즈'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T1의 ‘케리아’ 류민석이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의 맞상대 ‘리헨즈’ 손시우도 “3대 0으로 이기고 싶다”며 T1을 꺾고 우승의 의지를 내비쳤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를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2022년 LCK 스프링 결승전을 앞두고 양 팀의 감독과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상대의 전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묻자 류민석은 “담원 기아와의 경기를 보며 누가 올라와도 우리가 이길 것이라 생각했다. 1세트를 이기면 3대 0으로 승리할 것 같다”며 상대를 옆에 두고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LCK] 416일 만에 등장한 서포터 쉔, '리헨즈' 손시우의 선택

서포터 쉔이 416일 만에 다시 등장했다. 2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2라운드 2경기 1세트에서 젠지의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는 쉔을 선택했다. 젠지의 선택으로 쉔은 416일 만에 LCK에 등장하게 됐으며, 2021년 2월 4일 손시우가 아프리카 프릭스 활약하던 당시 한화생명의 쓰레쉬를 상대로 기용해 승리를 거둔 기록이 있다. 쉔이 416일 만에 손시우의 선택을 다시 받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에서 젠지와 담원 기아는 서로를 무릎 꿇리고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다. - 출처 : 포모스

[LCK] 젠지 '리헨즈' 손시우 "2군 선수들,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

젠지가 7승 2패로 1라운드를 1위로 마무리한 가운데, 자가격리를 마치고 돌아온 '리헨즈' 손시우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 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5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가 승리했다. 승리 소감으로 손시우는 “오랜만에 경기를 뛰게 됐는데 역시 재밌었다. 사실 경기를 못 뛰었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래도 팬 여러분께 승리로 보답할 수 있어서 되게 기쁘다”며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시우는 코로나19 확진이 아닌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는 사실도 분명히 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도 괜찮은지에 대한 연락을 많이 받았다.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고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너무 건..

[오피셜] 젠지,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 합류 발표

2022 시즌 로스터 구성 중인 젠지가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알렸다. 젠지는 24일 서포터 ‘리헨즈’ 손시우가 팀에 합류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손시우는 스베누 코리아와 BPZ, 그리핀을 거쳐 한화생명 e스포츠, 아프리카 프릭스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손시우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젠지는 “손시우 선수의 빛나는 활약과 함께 젠지의 2022 시즌을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출처 : 포모스

[이한빛의 티타임] '리헨즈' 손시우, 속상했던 스프링 스플릿을 되짚다

2021 LCK 스프링 개막 전 10개 팀들은 나름의 목표를 세웠고, 새로운 시즌을 향한 새로운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팀이 있다면 아쉬운 성적으로 한 스플릿을 마쳐야 하는 팀도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도 그 중 하나였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9주차를 최하위로 마치며 10개 팀 중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팀이었다. '뱅' 배준식, '리헨즈' 손시우의 영입도 아프리카의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 화상 인터뷰에 나선 손시우는 더 나아가지 못하는 답답한 감각이 속상했다고 회상했다. 5월 중반에 접어들 무렵 손시우는 밝은 목소리로 인터뷰에 임했다. "연습하고 쉬었어요. 특별히 다른 무언가를 하진 않았어요. 다른 프로게이머들과 비슷하게 지냈죠"라며 근황을 전한 손시우는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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