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오 6

[마스터스 마드리드] 젠지 '메테오'의 선언 "VCT 퍼시픽 첫 국제 대회 우승, 우리가 보여줄 것"

VCT 퍼시픽 킥오프 우승으로 2024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 발로란트 팀이 국제 대회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 가장 높은 곳을 노리겠다 선언했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의 2024 시즌 첫 국제 대회인 '발로란트 마스터스 마드리드'가 15일(한국 시간 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각 지역 VCT 킥오프 이벤트의 상위 2개 팀이 참여해 봄의 최강 팀을 결정짓는 행사로 총상금은 미화 50만 달러(한화 약 6억 5,500만 원)로 책정되었다. 한국이 속한 VCT 퍼시픽에서는 젠지가 페이퍼 렉스와 함께 출전, VCT 퍼시픽의 첫 세계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젠지는 팀 리빌딩 후 지난해 VCT 퍼시픽 챔피언 페이퍼 렉스와의 첫 경기서 패배했지만..

발로란트 2024.03.14

[오피셜] ‘텍스처’ 김나라, 젠지 발로란트 팀 합류

최근 글로벌 e스포츠를 떠난 ‘텍스쳐’ 김나라가 젠지 e스포츠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는 26일 김나라가 발로란트 팀에 새롭게 합류했다고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발표했다. 김나라는 DK 소속으로 선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팀이 VCT 퍼시픽 프랜차이즈에서 탈락한 뒤 인도의 글로벌 e스포츠(이하 GE)에 합류해 2023 시즌을 치렀다. GE는 3승 6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으며, 발로란트 챔피언스 최종 진출전에서도 렉스 리검 퀀에 0-2로 패하며 2023 시즌을 마쳤다. 김나라의 합류를 발표하며 젠지 측은 새로운 선수의 합류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26일 현재 젠지의 발로란트 팀에는 ‘메테오’ 김태오만이 소속되어 있어 두 선수를 중심으로 새롭게 팀을 개..

발로란트 2023.09.26

[VCT 퍼시픽] T1에 아쉽게 패한 젠지 “선수들 폼 좋아져…팬 위해 승리할 것”

플레이오프에서 T1과 다시 만났지만 이번에는 승리를 가져가지 못한 젠지 e스포츠(이하 젠지)가 현재 팀의 상황을 밝히고 팬들을 위해 하위조 경기들을 승리하겠다 각오를 밝혔다. 19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2경기에서 젠지가 T1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했다. 경기 종료 후 이성재 코치와 ‘메테오’ 김태오가 참여한 인터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Q1. 경기를 마친 소감은? 이성재 코치: 오늘 경기에서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브라켓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기에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했다. ‘메테오’ 김태오: 이길 수 있던 경기였는데 이겨야 할 라운드를 많이 져서 경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Q2. 오늘 경기에서..

발로란트 2023.05.20

[VCT 퍼시픽] 젠지 '메테오' 김태오 "우리도 LoL팀도 좋은 성적 냈으면"

'메태오' 김태오가 DRX전 패배에 무너지지 않고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5주 1일차 2경기에서 젠지는 DRX와 풀세트 접전을 펼쳤으나 석패하며 연승이 끊겼다. 그러나 무실 세트를 이어가던 DRX에게 유일하게 흠집을 낸 팀이 되며 분명히 저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메테오' 김태오는 "첫 세트에선 우리가 DRX를 상대로 다들 긴장했다. 두 번째 세트부터 경기력을 끌어 올리며 평소처럼 해서 잘 이겼다"라고 코멘트하면서, "3세트에선 우리가 너무 못해서 졌다. 가위바위보를 예시로 들자면, 상대가 보자기를 내 우리가 가위를 내야 할 때 주먹만..

발로란트 2023.04.26

[VCT 퍼시픽] 젠지 '메테오' "한국팀이 1~3위로 마스터스 진출했으면"

젠지 '메테오' 김태오가 1주차 승리 소감과 함께 DRX를 꺾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젠지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리그' 1주 3일차 경기에서 렉스 리검 퀀(RRQ)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1주차 한국팀 전승의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췄다. 포모스와의 인터뷰에 나선 '메테오' 김태오는 "이겨서 기분이 좋다. RRQ를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RRQ보다 더 실력이 좋은 팀들과의 경기가 많이 남아있기에 앞으로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에 대한 만족도는 맵별로 다르다며, 1세트 프랙처는 20점을 주는 반면 2세트 로터스에서는 70점을 매겼다. 그 이유를 묻자 "프랙처에서는 ..

발로란트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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