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가 7주차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LPL은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7주차 라인별 우수 선수와 7주차 최우수 선수, 7주차 신인을 선정했다. 로얄 네버 기브업(RNG)의 탑 라이너 '샤오후' 리위안하오는 7주차 MVP 3회 수상에 힘입어 7주차를 빛낸 탑 라이너와 동시에 7주차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샤오후'는 7주차 LNG전 1세트에서 MVP를 받았고, 2위인 EDG와의 맞대결에서 단독 MVP를 수상하며 팀의 연승을 이어나가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같은 팀 미드 라이너인 '크라잉' 위안청웨이도 연승에 힘입어 7주차 미드 라이너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7연승으로 매섭게 기세를 끌어 올리고 있는 RA의 원거리 딜러인 '아이보이' 후셴자오와 서포터 '항' 무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