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3. 선미 "나이에 비해 연애 경험 전무해" 서현 "일이 1순위가 되는 성격"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관리 철저"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열애설 하나 나지 않아 주목받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연애에 대한 뚜렷한 소신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았다.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가수 선미는 23일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그는 이날 연예계 활동을 한 지 17년 차가 되었음에도 열애설이 한 번도 나지 않았던 것에 대해 "사실 내가 나이에 비해 연애 경험이 전무하다"라고 말했다. 선미는 "젊을 때 (이성을) 많이 만나봐야 한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젊을 때 이성을 많이 만나야..